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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비영리단체 지원금 받으려면 최소 1년”

뉴욕시정부가 비영리단체들에 지원하는 금액이 지나치게 늦게 지급돼 많은 단체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략 시정부에 비용을 청구하면 1년 후에야 돈을 받을 수 있고, 때로는 몇 년까지도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빈곤층 아동과 시니어, 노숙자, 정신질환자, 가정폭력피해자, 서류미비자 등을 돕는 한인 비영리단체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5일 시 감사원에 따르면, 현재 시정부가 완료하지 못한 비영리단체 지급 건수는 7000건 이상으로 총 1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2023~2024회계연도 이전 서비스에 대해 지급되지 않은 것만 6억75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미 커뮤니티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아예 청구조차 제대로 끝내지 못한 계약도 2508건, 4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노인국·보건국·청소년및지역사회개발국·주택보존개발국·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에서 지급돼야 할 비영리단체 지급금은 평균 1년 이상 지연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은 “시정부와 직접 소통해 받는 그랜트는 3~4개월 정도면 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프로그램은 1년 후에 받을 수 있다”며 “프로그램별로 지원금이 매우 불안정하게 들어와 현금 흐름을 예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최근 시정부와 계약을 맺은 비영리단체들이 계약 총액의 80%까지 먼저 받을 수 있는 조례안(Int 1247)을 발의했다. 현재는 비영리단체가 인보이스의 25%까지 먼저 받을 수 있지만, 이 선지급금을 8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프로그램이 제대로 완료되지 않은 것이 발견되면 담당자가 선지급금을 바로 회수할 방침이다.   김명미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은 “이번 회계연도에는 25% 선지급금이라도 제때 지급돼 큰 도움이 됐다”며 “현금 흐름 때문에 때로는 론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어려울 때도 있어 선지급금 비율이 높아지면 비영리단체 입장에선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장 역시 "선지급금 비율 확대는 비영리단체들이 여러 해동안 필요성을 강조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영리 단체 자금을 삭감하고 나서면서 한인 단체들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올해 10월부터 법무부(DOJ) 내 여성폭력방지사무소(OVW)에서 지원되는 주택제공, 성폭력 피해지원 프로그램 자금이 갱신되지 않을 전망이다. 민권센터 역시 뉴욕주정부를 통해 지원받는 시민권·영주권 신청대행 프로그램 예산이 내년부터는 깎일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한인 비영리단체들은 어떻게든 기존 프로그램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회장은 "모든 비영리 단체가 위기이지만 기존 프로그램을 성실하고 투명하게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도 "주정부 자금과 기금모금을 총동원해 연방정부 예산 삭감 타격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비영리단체 지원금 비영리단체 지급금 뉴욕시정부가 비영리단체들 한인 비영리단체들

2025.05.05. 19:46

비영리단체 회계·재정 실무 강좌…선교목회정보센터 수시 모집

선교목회정보센터(대표 제임스 구, 이하 센터)가 비영리단체 회계, 재정 담당자를 위한 퀵북, 회계 자격증 강좌를 개설했다.   총 32주 과정인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10분에 현장 또는 줌 강의로 진행된다. 센터 측은 수강생을 수시 모집한다.   강좌는 비영리 회계 기초, 퀵북 기본 실습, 페이롤과 기부금 관리 등 고급 실무, 회계 보고 등 4과목으로 구성됐다. 각 과목은 8주 과정이다. 강좌는 온라인(docs.google.com/forms/d/1kdU5jyXsAzrvtx-YiJvm8QSwg5OJ2edRJ1jPscZVAFg/preview)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667-0264)로 하면 된다.비영리단체 회계 비영리단체 회계 실무 강좌 회계 자격증

2025.04.16. 20:00

“소상인·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하세요”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이 소상인·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 설명회를 실시했다.     테렌스 박 AAVA 대표는 20일 21희망재단 이사회에서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받은 소상인 비영리단체 지원금 설명과,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장로병원에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 설명회를 열었다.     먼저 소상인 지원금의 경우, 플러싱·포레스트힐·베이사이드·머레이힐 등 멩 의원의 지역구에서 비영리단체 및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www.wkf.ms/45FrIrw)으로 간단한 신청서를 접수하면 퀸즈상공회의소에서 사업체 주소를 확인하고, 이후 상담 및 교육을 받으면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내달 7일이다.     뉴욕장로병원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은 뉴욕시에서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중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계별로 5000달러와 7000달러, 1만 달러 등이다. 마감일은 내달 10일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서를 요청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917-440-8020)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지원금 소상인 비영리단체 소상인 지원금

2025.02.23. 17:52

한국외대 워싱턴동문회 비영리단체 등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최태은)가 연방국세청(IRS)가 인정하는 비영리단체로 등록했다.     최태은 회장은 18일 이사회를 통해 “여러 동문들의 노력으로 비영리단체 등록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공신력있는 단체로 거듭나 장학금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문회 측은 동문회 기금을 더많이 적립해 동문 자녀와 한국의 재학생 및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계사로 일하는 김대철 부이사장은 IRS 503(c)(3) 조항에 의한 비영리단체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501(c)(3) 조항에 의한 비영리 단체는 주로 종교, 자선, 과학, 교육, 사업 등을 위해 조직되거나 운영되며 연방 소득세 납부 면제 혜택을 받지만, 관련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한편 동문회는 이영숙 동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워싱턴동문회 비영리단체 한국외대 워싱턴동문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워싱턴동문회 비영리단체 등록

2025.02.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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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재단, 42개 비영리단체에 300만불 지원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이하 KACF)이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전국 42개 비영리 단체에 317만 달러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KACF 역사상 최대 규모다. KACF는 2002년 설립 이후 한인 커뮤니티의 기부 문화를 장려하며 17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왔다.     KACF는 13일 시니어 복지, 젠더 폭력 생존자 지원 및 옹호, 장애인 직업 훈련, 이민자 소상공인 지원, 시민참여 및 정신건강 촉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뉴욕·뉴저지 일원에서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뉴욕가정상담소(KAFSC)·뉴저지한인상록회·시민참여센터(KACE)·한인동포회관(KCC)·시민참여센터(KACE)·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더나눔하우스 등 19개 단체가 수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윤경복 KACF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보조금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우리 커뮤니티의 관대함과 협력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예산이 줄면서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66% 증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600명 이상의 뉴저지 거주 한인 시니어를 지원하는 뉴저지한인상록회는 "뉴저지에서 10명 중 7명의 한인 시니어가 기존 생필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KACF의 지원이 저희 프로그램 성공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CF의 올해 보조금과 수혜단체 전체 목록은 웹사이트(kacfny.org/grantee-part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커뮤니티재단 비영리단체 단체 지원계획 취약계층 지원 소상공인 지원

2025.01.12. 17:26

비영리단체 설립 무료강의…20일 선교목회정보센터서

선교목회정보센터(이하·ICMM)가 오는 20일(수) 오후 7시 비영리단체 설립과 면세 신청 관련 무료 공개 강의를 연다.   ICMM 측은 참가 신청자에 한해 현장 강의 장소를 알려준다. 강의를 맡은 제임스 구 교수는 가주 비영리단체 설립 준비, 국세청(IRS)과 가주 정부 면세 인정 절차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3년 동안 세금 보고를 하지 않아 기존 면세 지위가 박탈됐을 때, 이를 다시 회복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churchhomepage.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667-026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선교목회정보센터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설립 참가 신청자 면세 신청

2024.11.13. 17:34

한국어 방송 셋톱박스 무료 배포…실버커넥트·ODK박스 협력

한인 저소득층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한국어 방송 셋톱박스 배포가 시작된다.   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는 ODK 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에서 한국어 실시간 채널을 포함한 90여 개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셋톱박스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셋톱박스는 광고 기반으로 운영되며 추가 비용 없이 사용이 가능해 저소득층 시니어들에게 부담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리모컨 방식으로 작동돼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시니어 세대가 손쉽게 한국어 방송을 접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미 지역에서 한국어 방송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온 ODK 박스는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를 지원한다.   한편, 신영신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이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시니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니어들이 손쉽게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를 즐기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윤재 기자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 셋톱박스 무료 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 셋톱박스 배포

2024.11.06. 18:29

비영리단체 설립•면세 강좌

선교목회정보센터(ICMM)가 내달 9일(토) 오후 1시 비영리단체 설립과 면세 신청 관련 무료 공개 강의를 오렌지카운티에서 연다.  ICMM 측은 참가 신청자에 한해 강의 장소를 알려준다. 강의를 맡은 제임스 구 교수는 가주 비영리단체 설립 준비, 국세청(IRS)과 가주 정부 면세 인정 절차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3년 동안 세금 보고를 하지 않아 기존 면세 지위가 박탈됐을 때, 이를 다시 회복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churchhomepage.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667-026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비영리단체 설립 비영리단체 설립 면세 신청 정부 면세

2024.10.28. 20:00

비영리 단체 설립부터 운영까지 한인 대상 무료 강의 열린다

비영리 단체 설립 및 운영에 관심 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강의가 11월 9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강의 신청과 문의는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웹사이트(www.churchhomepage.org)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한 참가자에 한해서 현장 강의 장소를 별도 이메일 혹은 카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인 커뮤니티와 교계의 지원을 위한 자리로, 비영리 단체 설립 및 효과적인 운영에 관심 있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전문인, 비즈니스 선교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의를 진행할 제임스 구 교수는 현재 여러 신학교와 경영대학에서 교회 행정, NPO 운영, 비즈니스 선교, 미디어 및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맡고 있다.  IT와 경영 분야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및 그레이스 글로벌 비전 스쿨의 대표로서 교육을 통한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 비영리 단체를 설립할 때 필요한 준비 과정과 함께 IRS 및 주정부의 세금 면제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 세무 관리 기관인 FTB(Franchise Tax Board)에서 면세 기관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 일반 기업과 동일하게 800달러의 기본 세금이 부과되는 규정도 안내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3년간 세금 보고를 하지 않아 세금 면제 자격이 취소된 경우 이를 다시 복구하는 방법과 NPO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도 다룰 예정이다.   ▶문의:(949) 667-0264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비영리단체 게시판 비영리단체 설립 무료 온라인 대상 온라인

2024.10.28. 17:40

SMG<서울메디칼그룹>·어센드, 비영리단체에 기부

독립 의사 네트워크(IPA)인 서울메디칼그룹(SMG)과 의료시스템 혁신기업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 이하 어센드),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협력하여 한인사회 비영리 단체인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 기금을 지원한다.   30년 전 LA에서 설립한 SMG는 전국의 아시안에게 수준 높은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메디컬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리고 2023년 어센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재원이 부족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금은 KACF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전달된다. KACF는 전국의 한인사회 내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비영리 단체다. KACF의 윤경복 회장은 “기부금의 사용 목적과 취지에 맞게 안내하여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는 이번 기부금을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문화적, 교육적 공동체 활동을 제공해온 시니어센터의 2025년 어버이날 행사와 2007년부터 아시안의 알츠하이머 및 치매 예방 및 실천 프로그램을 소개해온 소망소사이어티의 ‘웰에이징’사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은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가 그간 한인 시니어들을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해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메디칼그룹 이명선 대표는 “이민자의 자녀로서 부모 세대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기울인 노력, 헌신, 희생을 직접 보았다”며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와 같은 단체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본 것처럼 이제 저희가 그 단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이번 기부의 취지와 의미를 강조했다.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는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외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 많은 시니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계획이다.서울메디칼그룹 비영리단체 서울메디칼그룹 이명선 이하 시니어센터 이번 기부금

2024.09.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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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 비영리단체에 그랜트…KYCC에도 2만5000달러

KYCC(한인타운 청소년회관·관장 송정호)가 LA 갤럭시 소유주인 AEG로부터 2만5000달러의 그랜트를 받는다.   12일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AEG는 청소년 교육, 예술, 건강 등 웰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국 22개 비영리 단체에 총 38만5000달러의 그랜트를 제공한다.   AEG는 LA 갤럭시 소유주이자 크립토닷컴 아레나 등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공연장 및 경기장을 소유·운영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및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KYCC는 방과 후 학습과 가족 참여를 중점으로 한 청소년 프로그램 ‘탄력성, 무결성, 자기 확신 및 역량 강화(RISE)’를 운영하여 이번 그랜트를 받게 되었다.   스티브 강 KYCC 협력 디렉터는 “AEG는 KYCC와 우리 커뮤니티 이니셔티브를 오랫동안 지원해 왔다”며, “이번 그랜트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 청소년 150명에게 학업 자원 및 재정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비영리단체 그랜트 이번 그랜트 한인타운 청소년회관 청소년 프로그램

2024.09.12. 21:01

거라지 세일로 비영리단체 지원

OC한미시민권자협회(이하 시민권자협, 회장 써니 박) 산하 청소년 프로그램 ‘C2C(Change to Community, 회장 캔디스 정)’ 청소년 회원과 학부모들은 지난 27일 부에나파크 오렌지소프 애비뉴의 한 창고에서 거라지 세일을 통해 350달러를 모았다.   C2C 측은 옷가지와 가구,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 350달러에 시민권자협 회비에서 150달러를 합쳐 총 500달러를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에 전달하기로 했다.   러브인뮤직은 지난 2007년 5월 창립 이후 17년 동안 흑인과 라티노를 비롯한 타인종 커뮤니티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악기를 지원하고 무료 레슨을 제공하며 인종, 커뮤니티 간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비영리단체 세일 비영리단체 지원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 타인종 커뮤니티

2024.07.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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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비영리단체·기업, 유학생 인턴십

  한인 비영리단체와 기업체가 유학생 현지 취업을 돕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인 유학생(F-1비자) 대상 여름방학 인턴십 프로그램을 12개 비영리단체 및 기업체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F-1비자를 소지한 유학생은 비영리단체, 금융, 건축, 물류, 회계, 법률,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턴십 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다. 지원자 및 채용 기업은 근무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여름방학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곳은 ‘NGL 트랜스포태이션, KIM&LEE 회계법인, 브래이브 터틀, 앤드모어 컴퍼니, 코트라 LA무역관, 이웃케어, 포키바&카수바, MNH 엔터프라이즈, 잡코리아USA, JC&컴퍼니, CGETC, 사우스웨스턴 내셔널뱅크다. 〈표 참조〉   여름방학 인턴십 참가 희망자는 지원서류(자기소개서 포함)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 후 인터뷰를 통과하면 인턴십을 진행한다. 인턴십이 끝나면 증빙서류도 발급한다.   총영사관 측은 “한국 출신 유학생이 취업에 유리하도록 여름방학 기간 인턴 경험을 쌓을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턴십 참가자는 사전에 유급 취업활동이 가능한 교내 CPT 승인을 받아야 한다. CPT 승인이 없을 경우 무급 인턴으로 지원할 수 있다.     LA총영사관은 한국 청년의 해외창업과 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월간 법률뉴스레터를 발간하고 창업 및 취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비영리단체 유학생 여름방학 인턴십 인턴십 프로그램 인턴십 참가자

2024.05.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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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영리 단체 축제 올해는 중앙일보가 후원

한인 학생 단체 및 사회 단체 등 비영리 단체들의 축제인 ‘2024 넥스트젠 엑스포’가 이번 주말인 27일(토) 열린다.   넥스트젠 엑스포는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각 단체의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행사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임에도 성황리에 개최된 데에 이어 2회째를 맞았다.   올해 넥스트젠 엑스포는 LA한인회,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실이 후원하고 미주중앙일보가 단독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한다. 행사는 27일 LA한인타운 한인회 주차장(981 S. Western Ave)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NGA차세대애드보캣즈의 헬렌 김 대표는 “많은 학생이 교내 클럽을 운영하지만, 실제 쇼케이싱에 참여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실질적으로 본인들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헤더 허트 시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들은 각각 부스를 배정받고 준비한 홍보영상 상영 및 설명회를 통해 각 단체의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게 된다. 학생 단체들은 영상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직접 맡아 제작하고 발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무술 시범과 피아노 연주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넥스트젠 엑스포는 기존 비영리 단체, 대중의 관심이 필요한 신생 사회단체 및 학생 운영 단체들을 커뮤니티에 소개하고, 단체들엔 상호 유용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각 사회 기구는 당일 부스에서 맞춤 상담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참가 등록된 단체는 한인 학생 단체 및 LA한인회, 한미연합회(KAC), LA카운티정신건강국 등을 포함해 총 21곳이다.   LA경찰국(LAPD)과 LA소방국(LAFD) Cadets, 육군, 미군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이날 운영되는 부스에서 공유 받을 수 있다. 당일 행사 안내, 부스 운영, 음향 설비 보조 등에 참여하고 봉사활동 이력을 쌓을 수 있다.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각자 좋은 취지로 모여 커뮤니티를 위해 서비스하는 단체들의 행사를 보조하고, 우수한 교외활동 이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게 넥스트젠 엑스포가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이유다.   김 대표는 “부스로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도 참여해서 스펙과 경험을 쌓고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424)253-5558, [email protected]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비영리단체 쇼케이싱 비영리단체 쇼케이싱 기존 비영리단체 한인 학생

2024.04.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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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세금 보고 강좌…선교목회정보센터 오는 9일

선교목회정보센터(ICMM)가 오는 9일(화) 오후 8시 ‘비영리단체 세금 보고’ 온라인 무료 강좌를 연다.   ICMM 측은 줌(Zoom)을 통해 진행될 강좌에서 비영리단체가 가장 손쉽게 세금 보고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세금 면제, 그랜트 신청에 필요한 재정 보고서 작성 요령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사는 ICMM과 글로벌비전스쿨 대표인 제임스 구 교수가 맡는다.   강좌 주요 내용은 ▶비영리단체의 의미와 혜택 ▶비영리단체 세금 보고 규정 ▶연방 및 가주 세금 보고 요령 ▶세금 면제 신청 절차 ▶질의 및 응답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hurchhomepage.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667-026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줌 링크는 참석 예약 후 이메일로 받게 된다.비영리단체 세금 비영리단체 세금 세금 면제 세금 보고

2024.04.07. 22:00

"한인사회 정신건강 돌보겠습니다" 정신건강 증진 비영리단체 'PEACE' 출범

한인 A씨는 치매가 의심되는 노모와 검사를 받아보려 병원을 방문했지만, 인지 능력 검사가 온통 영어로 된 탓에 제대로 된 판정을 받기가 어려웠다.  "일일 연속극의 배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진술에도 한국 문화가 익숙지 않은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었다. 가정 내 불화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한인 B씨는 '정신질환자'라는 낙인이 두려워 아예 병원을 찾지 않는다. 의료보험이 없어 경제적 부담이 큰 점도 치료의 문턱을 높힌다.   아시아태평양계(AAPI) 이민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3일 출범한 비영리단체 P.E.A.C.E.(이하 피스)는 이민사회의 이런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다. 피스는 조지아주 내 한인 대상 정신과 치료를 지원하는 최초의 단체다. 정신과 전문의, 사회복지사, 대학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가 모여 설립했다.       데이빗 김(한국명 김대수) 대표는 "일생 동안 겪은 이민 경험은 개인 또는 집단에 일종의 트라우마를 남긴다"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한인의 삶을 연구함과 동시에,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는 정신과 치료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심리치료사인 김 대표는 노크로스 소재 상담교육연구소 라이스(R.I.C.E.)를 11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사회에 다가가는 비영리단체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우선 비용이 많이 드는 정신과 상담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석사 학위 상담사만 하더라도 평균 시간당 250달러의 상담비가 든다. 시간당 600달러를 요구하는 전문의도 많다"며 비싼 상담료로 인한 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단체는 우선 5만 달러 이하의 연소득자를 중심으로 무료 상담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인 이민자들의 특수성을 상담에 녹여내는 것도 중요하다. 출범식에 참석한 심영례 조지아 귀넷 칼리지 심리학 교수는 한인 사회의 세대 구분이 심리 상담에 있어 중요한 열쇠가 된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미국에서 태어난 이들을 1세대로 보는 미국사회의 분류법과 달리, 한인들의 경우 개인의 이민 시점을 기준으로 세대를 구분한다. 한국에서 태어난 후 성인기를 지나 이민한 이들을 1세대로 보는 것이다. 또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유년기에 이민 온 세대를 가리켜 '1.5세'라고 일컫는 것도 한인사회만의 특징이다. 심 교수는 "집단마다 정체성과 가치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민 역사를 잘 이해하고 세대마다 상담법을 달리하는 전문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윤준 조지아주립대(GSU) 사회복지학 교수 역시 "이민자의 우울증, 불안 장애 등은 이주 국가에서 경험한 차별과 부당 대우 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인 1세대는 2세대에 비해 차별 경험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세대간 차이점을 분석했다. 또 1세대의 경우, 이미 학습된 가부장제와 위계질서 등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의 약점으로 생각하고,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크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인 커뮤니티의 비영리 복지단체 대부분이 종교적 성격을 띠는 데 반해, 피스는 종교와 거리를 둘 방침이다. 김 대표는 "기도 등 개인의 헌신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종교기관의 남성 중심적 문화도 우리가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상적인 모범적 삶과 개인 수양을 강조하는 문화가 오히려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게 막는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피스는 홈페이지(aapi-peace.org)를 통해 상담 신청을 받는다. 무료 상담 지원 외에도 올해 4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정신건강 실태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비영리단체 조지아 정신과 치료 정신과 상담 정신과 전문의

2024.0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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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도울 비영리단체 모집…가든그로브 시 내달 8일까지

가든그로브 시가 거리 또는 셸터에서 살고 있는 홈리스 또는 홈리스가 될 상황에 처한 주민을 도울 비영리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시 당국은 내달 8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ggcity.org/ESG-RFP)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시 측은 최종 선정된 단체들에게 2024~2025 회계연도 중 약 17만 달러의 운영 기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714)741-5131비영리단체 홈리스 비영리단체 모집 측은 최종 운영 기금

2024.01.22. 21:00

“20년 기반 토대로 규모 확 키울 것”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이 20년간 쌓아온 기반을 토대로 내년부터 규모를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립 20주년 기념 20년사 발간 등을 홍보하기 위해 27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이숙녀 알재단 회장은 “20년간 힘들기도 했지만, 저희가 한인 커뮤니티로부터 보상받은 것이 훨씬 크다”며 아티스트를 키워내는 뿌듯함이 컸다고 회고했다. 그는 “그동안 알재단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끈끈하게 운영됐다면, 이제는 이사회 규모 등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이 회장은 전시, 교육 뿐 아니라 아티스트 아카이브(The Archive of Korean Artists in America·AKAA) 작업에도 방점을 찍을 것이라고 했다. 많은 아티스트의 프로필이나 작업, 철학 등을 정리해 큐레이터 등이 손쉽게 접근하도록 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 회장은 2002년 은퇴 후 한인 커뮤니티를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백남준과 같은 아티스트를 키워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과거 화랑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재단을 설립했다. 팬데믹 기간에는 그동안 조금씩 모은 돈을 시드머니로 삼고, 펀드레이징을 적극적으로 펼쳐 맨해튼 웨스트할렘에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김정향 알재단 이사장은 “알재단으로부터 수상한 작가들의 개인전을 여는 등 더 많은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이 회장 역시 “공간을 마련한 곳이 마침 할렘인 만큼, 커뮤니티에도 도움을 주는 알재단이 되기 위해 관련 교육이나 전시도 펼쳤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길 이사는 “외국인으로서 해외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특히 뉴욕은 물가도 비싸 많은 한인 아티스트들이 40대 후반이면 갈림길에 서는 경우가 많다”며 “그럴 때 조건없는 지원으로 한인 아티스트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내년부터 알재단 이사장직을 맡는 박영숙 차기 이사장도 “적극적인 펀드레이징으로 알재단 발전에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재단은 내년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주최·주관해 ‘뉴욕 비엔날레(가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 일원 곳곳에서 다발성으로 진행되는 문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알재단 이숙녀 ahlfoundation 비영리단체 문화 한인 아티스트 할렘

2023.12.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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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한인기독교회 비영리단체 후원금 전달식

 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가 지난 12월 3일 제11회 비영리봉사단체 6개 단체에 후원금 $1000 씩을 전달했다. 한인기독교회는 덴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단체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여 교회도 섬김 사역에 동참함과 동시에, 지역 단체 사역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11년째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비영리 단체는 아래와 같다.   ▷Mercy Hands 긍휼의 손/대표 권희용 목사/문의 303-946-0086 25년째 다운타운에서 음식과 의류, 담요등으로 매달 2째주 토요일에 노숙자들을 돕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community service 가 필요한 분, compassion이나 goodneighbors 등을 통해 돕고 있다.   ▷America Ezra Bible Reading Academy 에스라 통독원/대표 맹성자 사모/문의 303-356-6949 고 맹준호 목사님의 유업을 이어 받아 성경 통독을 매주마다 한마음케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월 1, 2일 할렐루야 교회에서 성경 통독이 있을 예정이다.   ▷The Unreached Minstries Int’l   성철 목사/문의 719-640-9990 은퇴 목사님으로 영혼 구원 사역, Zoom 을 통한 새벽기도모임을 인도하며 치유와 말씀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사역 활동을 하고 있다.   ▷Abraham Lincoln High School 간호사 박수영/문의 206-412-1748 현재 Federal  길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90%이상의 학생들이 Low Income 가정이어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 외에는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노숙자 아이들도 많아서 이번 행사를 신문지면을 통해 접한 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신청을 했다고 한다.     ▷SC Helping Foundation 대표 이정식/문의 720-772-0251 일용직 노동자, 노숙자, 난민들에게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음식과 의류등을 제공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Connection 대표 정성욱 교수, 김경록 목사/문의 469-569-4131 기독교 전파를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커피 생산지나  전파가 쉽지 않은선교지에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커피 모임을 통한 예수님을 전하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파송 선교사로 이강철(인도), 안용주(케냐) 씨가 활동하고 있다.        김경진 기자한인기독교회 비영리단체 맹준호 목사님 은퇴 목사님 성철 목사

2023.12.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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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USA, 비영리단체 2곳에 후원

 비영리단체 하나은행 비영리단체 2곳

2023.11.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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