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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설립 공개 강좌…선교목회정보센터 8일 개최

선교목회정보센터(대표 제임스 구)와 글로벌비전 유니버시티가 오는 8일(토) 오후 1시 터스틴 강의실(1442 Irvine Blvd, #108)에서 비영리단체 설립과 AI 도구를 활용한 그랜트 신청 방법을 알려주는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구 대표는 강좌에서 비영리단체 설립에 관한 자세한 절차와 국세청으로부터 면세 승인을 받는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또 비영리단체가 신청할 수 있는 그랜트를 소개하고 AI 도구를 활용해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질의 및 응답 시간도 제공된다.   줌을 통해 강좌에 참여할 수도 있다. 선교목회정보센터 측은 줌 참여자에겐 20달러 후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선교목회정보센터는 등록을 마친 이에 한해 이메일로 줌 링크를 보내준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hurchhomepage.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667-0264, 714-393-4595)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비영리단체 설립 비영리단체 설립 무료 공개강좌 그랜트 신청

2025.11.03. 19:00

"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하세요"…오픈뱅크·오픈청지기재단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이 올해도 비영리단체들을 지원한다.     오픈뱅크(행장 오상교)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은 지난 14일부터 2025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체 심사 시에는 조직 자체 뿐 아니라, 운영 중인 봉사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도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재단은 11월 16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 서류 심사, 현장 방문, 전화 인터뷰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독립심사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통해 내년 2월 말 최종 지원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213)593-4885, [email protected]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오픈청지기재단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오픈청지기재단 비영리단체 지원금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2025.10.14. 23:35

뉴욕시 비영리단체 계약·대금지급 절차 개선

뉴욕시가 비영리단체 계약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도록 지급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9일 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비영리단체가 시와 계약을 등록할 때 전체 계약금의 50%를 선지급하도록 하는 조례안(Int. 1247-B)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를 통해 계약금 지급 지연으로 인해 비영리단체의 서비스 제공이 차질을 빚거나 인력을 감축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또 어포더블하우징을 신청하는 웹사이트 ‘하우징커넥트(Housing Connect)’ 알림을 개선하는 조례안(Int. 1265-A)도 통과됐다. 해당 조례안은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한 상황 ▶신청 승인 및 거절 여부 ▶신규 어포더블하우징 공고 등 신청 상황에 변경이 생기면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청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발송해주는 내용을 포함한다.     직원 임금 투명성 개선을 위해 직원이 200명 이상인 대형 기업이 연간 임금 데이터를 제출하도록 하는 조례안(Int. 982-A)도 통과됐다.     뉴욕시 저소득층 대상 주택바우처 ‘CityFHEPS’ 수혜자가 부담하는 렌트 상한을 소득의 30%로 유지하는 내용의 조례안(Int. 1372)도 통과됐다. 바우처 수혜자가 가구 소득의 30%까지만 렌트로 지불하는 것이 기존 원칙이지만, 올해 뉴욕시 소셜서비스국(DSS)은 수혜 5년 이후 수혜자가 소득의 40%를 렌트로 지불하게 하는 규칙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약 3만 명 뉴요커들의 렌트 부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은 조례안이 발의됐다. 윤지혜 기자비영리단체 대금지급 대금지급 절차 비영리단체 계약금 뉴욕시 비영리단체

2025.10.09. 19:53

“비영리단체 후원은 한인사회 장기투자”

“220만 한인사회는 경제 성장을 이뤘습니다. 한인을 위한 비영리단체도 다양한 분야에서 키울 때입니다.”   최근 한인데이터분석전문가 모임인 ‘소다비(회장 김선호, www.sodavi.org,)’는 회원 출신들이 창업한 데이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번스(대표 허지윤·www.givance.ai)와 ‘전국 855개 한인비영리단체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본지 9월 29·30일자 A-1면〉   소다비와 기번스의 노력으로 한인사회는 수치화된 통계를 바탕으로 한인 비영리단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시야를 갖게 됐다.     이번 통계분석은 소다비 공동창립자이자 USC애넌버그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 연구소 출신인 정은정(사진)씨가 맡았다.     현재 기번스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정씨는 “소다비는 한인 전문가들이 모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보 분석 결과를 끌어내는 것이 활동 목표”라며 “그동안 한인 비영리단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너무 부족했다. 특히 한인 여러분이 기부나 후원을 하고 싶어도 정보가 없어 망설이는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소다비 회원들과 기번스 직원들은 연방 국세청(IRS) 자료를 토대로 구체적인 수치를 취합했다. 그 결과 한인 비영리단체가 캘리포니아주에 319개, 전국에는 855개가 눈에 띄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정씨는 “한인 비영리단체 현황을 파악하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공데이터에 접근했다”며 “그 결과 한인 비영리단체는 중국계 단체에 비해 연평균 예산 규모가 40%(63만 달러) 정도였지만, 한인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한인사회 안정과 발전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한인 비영리단체가 특정 활동분야에 편중된 모습은 한인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다. 정씨는 “한인 비영리단체는 교육, 사회복지, 종교 분야에 집중된 모습”이라며 “한인사회 성장 규모에 맞게 ‘정신건강, 보건, 정책개발’ 분야도 키워야 한다. 특히 한인사회 고령화, 정치력 신장, 차세대 리더십 교육 등에 집중하는 비영리단체 육성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씨는 이어 “한인사회 발전과 계승을 위해서는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세대 간 참여를 이끄는 비영리단체도 늘어나야 한다. 한인사회가 차세대 리더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씨앗자금’ 역할을 맡는 비영리단체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정은정씨는 한인 비영리단체 성장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정씨는 “비영리단체가 한인사회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재무건전성 등을 후원자에게 투명하게 밝혀야 더 큰 신뢰를 얻는다”고 말했다.   소다비와 기번스 구성원들은 비영리단체 후원과 기부는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인사회와 인구수가 비슷한 유대계가 전국 곳곳에서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후원하는 모습을 예로 들었다.     정씨는 "한인들이 각자 꾸준히 후원하는 비영리단체가 있다면 전국 한인사회는 중장기적 '투자자'를 확보하는 셈"이라며 "한인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비영리단체를 더욱 튼튼히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인 NPO<비영리단체> 예산 평균 63만불, 중국계의 40% 한인 최대 비영리단체 예산 연 3200만불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비영리단체 한인사회 한인비영리단체 현황 한인사회 장기투자 비영리단체 후원

2025.09.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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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NPO<비영리단체> 예산 평균 63만불, 중국계의 40%

비영리단체의 목적은 공익 실현이다. 사회 발전에 꼭 필요하지만 정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일들을 주로 맡는다. 따라서 비영리단체의 활동은 사회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1만 명을 넘어섰지만, 비영리단체 숫자와 예산 규모는 커뮤니티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 비영리단체 소다비(회장 김선호 USC 교수)와 데이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번스(www.givance.ai, 대표 허지윤)가 국세청(IRS) 자료(Form 990-501c)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전국의 한인 비영리단체는 85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국의 한인비영리단체 현황에 대한 첫 실태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다비와 기번스 측은 이번 조사는 한인 정체성이 뚜렷한 단체를 대상으로 했다고 밝혔다.   가주 집중과 소규모 구조   전국 한인 비영리단체의 37%에 해당하는 319개가 캘리포니아에 집중됐으며, 이 가운데 LA지역이 112개로 가장 많았다.   캘리포니아 단체의 연평균 예산은 70만 달러 수준으로 전국 평균(63만 달러)보다 높았다. 하지만, 세부적으로는 ▶10만 달러 미만 45% ▶10만~100만 달러 44% ▶100만 달러 이상 11%로, 90% 가까이가 중소 규모였다.   중국계와 뚜렷한 격차   예산 규모에서는 중국계 단체와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한인 단체 전체의 연간 총예산은 5억3900만 달러에 불과해, 중국계 단체(2029곳) 총예산 30억6000만 달러의 6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단체당 평균 예산도 한인 63만 달러로 중국계 151만 달러의 40% 수준이다.   활동 분야 편중   활동 분야는 ▶교육(39%) ▶사회복지(28%) ▶종교(26%) ▶예술·문화(19%) ▶보건(7%)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정책 개발이나 옹호 활동을 다루는 단체는 거의 없었고, 정신건강·차세대 육성·소상공인 지원 분야도 미미했다.   보고서는 “한인 비영리단체가 지역사회 기반의 생활 서비스에는 기여하고 있지만, 특정 분야에 편중돼 있어 외연 확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역 편중도 과제   전국 단체의 57%가 캘리포니아·뉴욕·뉴저지에 집중됐다. 반면 한인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버지니아·조지아·텍사스에서는 4~5% 수준에 그쳐, 지역 성장세에 비해 단체 기반도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향후 과제로 ▶재정 건전성 ▶운영 효율성 ▶단체 간 협력 ▶신규 사업 개척을 꼽고, 특히 성장세가 뚜렷한 남부·동남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한인사회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양적 성장 측면에서, 221만 명 인구를 뒷받침하는 855개 단체는 결코 적지 않은 규모다.   그러나 질적 역량에서는 구조적 한계가 뚜렷하다. 중국계와 비교한 재정력 격차는 한인 비영리단체가 커뮤니티 권익 신장과 정책 영향력 확대에 제약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정책·정신건강·차세대 분야의 부재는 한인사회 미래 과제와 직결된다.   김선호 소다비 회장은 “이번 연구로 한인 비영리단체의 강점과 약점이 동시에 확인됐다”며 “특히 정책·정신건강·청소년 리더십 분야는 기업과 개인 기부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허지윤 기번스 대표는 “핵심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이 있어야 차세대 성장과 리더십을 뒷받침할 토대가 마련된다”고 강조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예비 비영리단체 전국 한인비영리단체 활동 한인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소다비

2025.09.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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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첫 ‘비영리단체 주간’ 이벤트…네트워킹 행사·박람회 개최

어바인 시가 오는 30일(화)부터 내달 4일(토)까지 ‘비영리단체 주간(Nonprofit Week)’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 당국은 처음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를 통해 어바인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단체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비영리단체의 영향력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 리셉션은 30일 오후 4~6시 그레이트 파크 더 풀스 클럽하우스 & 베란다(120 Newington)에서 열린다. 린지 스핀들(사진) 사무엘리 가족 자선재단 회장이 연설한다.   10월 1일엔 오전 8시45분~11시30분에 어바인 시청(1 Civic Center Plaza)에서 네트워킹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다양한 업계 리더들이 저소득층 주택, 식량 확보 및 지속 가능성, 행동 건강, 대체 자금 조달 방안, 장애인 서비스, 조기 보육 및 교육 등에 관한 패널 토론을 벌인다.   4일 오전 9시~오후 1시엔 같은 장소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커뮤니티 자원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엔 다양한 기관, 업체 등이 참여해 어바인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irvine.org/nonprofitweek)에서 찾아볼 수 있다.비영리단체 어바인 비영리단체 주간 비영리단체 전문가 어바인 지역사회

2025.09.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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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지원금 신청하세요” 전국 비영리단체 대상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2025년 커뮤니티 지원금(Grants)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미국 전역의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저소득 한인 커뮤니티를 주요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들이 신청할 수 있다.   KACF는 그동안 지역에 따라 나뉘어 있던 ‘커뮤니티 지원금(뉴욕·뉴저지 지역)’과 ‘전국 지원금(기타 지역)’을 올해부터 통합 운영하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모든 단체가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윤경복 KACF 회장은 “첫 전국 공모 이후, 지원서 접수가 65% 증가했다”며 “이는 커뮤니티 내 자선적 지원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원금은 지속 가능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단체들이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원서 양식은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되며, 두 언어 중 편한 언어로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신청 자격 및 세부 사항은 KACF 홈페이지(kacfny.org/grant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ACF는 오는 7월 23일(수) 온라인(ZOOM)으로 공모 설명회를 열어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세부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서 제출 마감일은 8월 29일(금)이며, 1차 심사 결과는 9월 중 개별 통보된다. 이후 9월부터 11월 사이 기관 방문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 단체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KACF는 2002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각종 프로그램과 재정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한인 및 이민자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비영리단체 지원금 전국 지원금 커뮤니티 지원금 이번 지원금

2025.07.14. 20:19

샌드라 황 의원, 한인 비영리단체에 역대 최대 지원금

샌드라 황(민주·20선거구·사진) 뉴욕시의원이 2025~2026회계연도 예산에서 한인 비영리단체들에 역대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황 의원실이 공개한 재량 지원금 현황에 따르면, 황 의원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가정상담소 ▶뉴욕한인상록회 등 13개 한인 단체에 총 25만4000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액수다.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은 단체는 뉴욕가정상담소로, 가정폭력 피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8만8000달러를 배정받았다. 이어 ▶뉴욕한인상록회에 3만5000달러 ▶YWCA에 3만1000달러 ▶KCS에 1만9000달러가 배정됐다.     퀸즈한인회에는 1만 달러가, 지역 내 무료 법률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시민참여센터(KACE)에는 1만1000달러가 배정됐다. 민권센터에는 5000달러가 지원된다.     또 이번 회계연도에는 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KAYCNY), 에스더하재단 등 3개 단체가 처음으로 5000달러씩 예산을 배정받았다. 비영리단체 지원금 한인 비영리단체들 재량 지원금 한인 단체

2025.07.07. 20:43

오렌지글사랑 비영리단체 등록…기부자 세액 공제 신청 길 열려

한인 문학 동호회 오렌지 글사랑(회장 조앤 권)이 최근 비영리단체 등록을 마쳤다.   오렌지 글사랑 측은 지난달 비영리단체로 등록하는 절차를 모두 끝내 기부자들이 세액 공제를 신청할 길이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오렌지 글사랑은 매월 두 차례 낮반과 저녁반을 운영한다. 낮반은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가든그로브 교실(9681 Garden Grove Blvd, #203)에서 모인다. 저녁반은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줌 강의로 진행된다.   ▶문의: (714)530-3111오렌지글사랑 비영리단체 오렌지글사랑 비영리단체 최근 비영리단체 지난달 비영리단체

2025.07.06. 20:00

비영리단체 설립 공개강좌…선교목회 정보센터 2·9일

선교목회 정보센터(대표 제임스 구)가 오늘(2일)과 9일 오후 5시30분 비영리단체 설립과 운영, 퀵북 활용법에 관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강좌는 터스틴 강의실(1442 Irvine Blvd, #108)에서 열리며, 줌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949-667-0264, 714-393-4595)비영리단체 공개강좌 비영리단체 설립 선교목회 정보센터 대표 제임스

2025.07.01. 20:00

“뉴욕시 비영리단체 지원금 받으려면 최소 1년”

뉴욕시정부가 비영리단체들에 지원하는 금액이 지나치게 늦게 지급돼 많은 단체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략 시정부에 비용을 청구하면 1년 후에야 돈을 받을 수 있고, 때로는 몇 년까지도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빈곤층 아동과 시니어, 노숙자, 정신질환자, 가정폭력피해자, 서류미비자 등을 돕는 한인 비영리단체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5일 시 감사원에 따르면, 현재 시정부가 완료하지 못한 비영리단체 지급 건수는 7000건 이상으로 총 1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2023~2024회계연도 이전 서비스에 대해 지급되지 않은 것만 6억75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미 커뮤니티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아예 청구조차 제대로 끝내지 못한 계약도 2508건, 4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노인국·보건국·청소년및지역사회개발국·주택보존개발국·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에서 지급돼야 할 비영리단체 지급금은 평균 1년 이상 지연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은 “시정부와 직접 소통해 받는 그랜트는 3~4개월 정도면 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프로그램은 1년 후에 받을 수 있다”며 “프로그램별로 지원금이 매우 불안정하게 들어와 현금 흐름을 예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최근 시정부와 계약을 맺은 비영리단체들이 계약 총액의 80%까지 먼저 받을 수 있는 조례안(Int 1247)을 발의했다. 현재는 비영리단체가 인보이스의 25%까지 먼저 받을 수 있지만, 이 선지급금을 8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프로그램이 제대로 완료되지 않은 것이 발견되면 담당자가 선지급금을 바로 회수할 방침이다.   김명미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은 “이번 회계연도에는 25% 선지급금이라도 제때 지급돼 큰 도움이 됐다”며 “현금 흐름 때문에 때로는 론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어려울 때도 있어 선지급금 비율이 높아지면 비영리단체 입장에선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장 역시 "선지급금 비율 확대는 비영리단체들이 여러 해동안 필요성을 강조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영리 단체 자금을 삭감하고 나서면서 한인 단체들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올해 10월부터 법무부(DOJ) 내 여성폭력방지사무소(OVW)에서 지원되는 주택제공, 성폭력 피해지원 프로그램 자금이 갱신되지 않을 전망이다. 민권센터 역시 뉴욕주정부를 통해 지원받는 시민권·영주권 신청대행 프로그램 예산이 내년부터는 깎일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한인 비영리단체들은 어떻게든 기존 프로그램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회장은 "모든 비영리 단체가 위기이지만 기존 프로그램을 성실하고 투명하게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도 "주정부 자금과 기금모금을 총동원해 연방정부 예산 삭감 타격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비영리단체 지원금 비영리단체 지급금 뉴욕시정부가 비영리단체들 한인 비영리단체들

2025.05.05. 19:46

비영리단체 회계·재정 실무 강좌…선교목회정보센터 수시 모집

선교목회정보센터(대표 제임스 구, 이하 센터)가 비영리단체 회계, 재정 담당자를 위한 퀵북, 회계 자격증 강좌를 개설했다.   총 32주 과정인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10분에 현장 또는 줌 강의로 진행된다. 센터 측은 수강생을 수시 모집한다.   강좌는 비영리 회계 기초, 퀵북 기본 실습, 페이롤과 기부금 관리 등 고급 실무, 회계 보고 등 4과목으로 구성됐다. 각 과목은 8주 과정이다. 강좌는 온라인(docs.google.com/forms/d/1kdU5jyXsAzrvtx-YiJvm8QSwg5OJ2edRJ1jPscZVAFg/preview)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667-0264)로 하면 된다.비영리단체 회계 비영리단체 회계 실무 강좌 회계 자격증

2025.04.16. 20:00

“소상인·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하세요”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이 소상인·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 설명회를 실시했다.     테렌스 박 AAVA 대표는 20일 21희망재단 이사회에서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받은 소상인 비영리단체 지원금 설명과,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장로병원에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 설명회를 열었다.     먼저 소상인 지원금의 경우, 플러싱·포레스트힐·베이사이드·머레이힐 등 멩 의원의 지역구에서 비영리단체 및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www.wkf.ms/45FrIrw)으로 간단한 신청서를 접수하면 퀸즈상공회의소에서 사업체 주소를 확인하고, 이후 상담 및 교육을 받으면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내달 7일이다.     뉴욕장로병원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은 뉴욕시에서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중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계별로 5000달러와 7000달러, 1만 달러 등이다. 마감일은 내달 10일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서를 요청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917-440-8020)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지원금 소상인 비영리단체 소상인 지원금

2025.02.23. 17:52

한국외대 워싱턴동문회 비영리단체 등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최태은)가 연방국세청(IRS)가 인정하는 비영리단체로 등록했다.     최태은 회장은 18일 이사회를 통해 “여러 동문들의 노력으로 비영리단체 등록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공신력있는 단체로 거듭나 장학금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문회 측은 동문회 기금을 더많이 적립해 동문 자녀와 한국의 재학생 및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계사로 일하는 김대철 부이사장은 IRS 503(c)(3) 조항에 의한 비영리단체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501(c)(3) 조항에 의한 비영리 단체는 주로 종교, 자선, 과학, 교육, 사업 등을 위해 조직되거나 운영되며 연방 소득세 납부 면제 혜택을 받지만, 관련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한편 동문회는 이영숙 동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워싱턴동문회 비영리단체 한국외대 워싱턴동문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워싱턴동문회 비영리단체 등록

2025.02.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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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재단, 42개 비영리단체에 300만불 지원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이하 KACF)이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전국 42개 비영리 단체에 317만 달러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KACF 역사상 최대 규모다. KACF는 2002년 설립 이후 한인 커뮤니티의 기부 문화를 장려하며 17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왔다.     KACF는 13일 시니어 복지, 젠더 폭력 생존자 지원 및 옹호, 장애인 직업 훈련, 이민자 소상공인 지원, 시민참여 및 정신건강 촉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뉴욕·뉴저지 일원에서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뉴욕가정상담소(KAFSC)·뉴저지한인상록회·시민참여센터(KACE)·한인동포회관(KCC)·시민참여센터(KACE)·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더나눔하우스 등 19개 단체가 수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윤경복 KACF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보조금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우리 커뮤니티의 관대함과 협력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예산이 줄면서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66% 증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600명 이상의 뉴저지 거주 한인 시니어를 지원하는 뉴저지한인상록회는 "뉴저지에서 10명 중 7명의 한인 시니어가 기존 생필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KACF의 지원이 저희 프로그램 성공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CF의 올해 보조금과 수혜단체 전체 목록은 웹사이트(kacfny.org/grantee-part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커뮤니티재단 비영리단체 단체 지원계획 취약계층 지원 소상공인 지원

2025.01.12. 17:26

비영리단체 설립 무료강의…20일 선교목회정보센터서

선교목회정보센터(이하·ICMM)가 오는 20일(수) 오후 7시 비영리단체 설립과 면세 신청 관련 무료 공개 강의를 연다.   ICMM 측은 참가 신청자에 한해 현장 강의 장소를 알려준다. 강의를 맡은 제임스 구 교수는 가주 비영리단체 설립 준비, 국세청(IRS)과 가주 정부 면세 인정 절차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3년 동안 세금 보고를 하지 않아 기존 면세 지위가 박탈됐을 때, 이를 다시 회복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churchhomepage.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667-026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선교목회정보센터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설립 참가 신청자 면세 신청

2024.11.13. 17:34

한국어 방송 셋톱박스 무료 배포…실버커넥트·ODK박스 협력

한인 저소득층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한국어 방송 셋톱박스 배포가 시작된다.   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는 ODK 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에서 한국어 실시간 채널을 포함한 90여 개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셋톱박스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셋톱박스는 광고 기반으로 운영되며 추가 비용 없이 사용이 가능해 저소득층 시니어들에게 부담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리모컨 방식으로 작동돼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시니어 세대가 손쉽게 한국어 방송을 접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미 지역에서 한국어 방송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온 ODK 박스는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를 지원한다.   한편, 신영신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이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시니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니어들이 손쉽게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를 즐기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윤재 기자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 셋톱박스 무료 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 셋톱박스 배포

2024.11.06. 18:29

비영리단체 설립•면세 강좌

선교목회정보센터(ICMM)가 내달 9일(토) 오후 1시 비영리단체 설립과 면세 신청 관련 무료 공개 강의를 오렌지카운티에서 연다.  ICMM 측은 참가 신청자에 한해 강의 장소를 알려준다. 강의를 맡은 제임스 구 교수는 가주 비영리단체 설립 준비, 국세청(IRS)과 가주 정부 면세 인정 절차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3년 동안 세금 보고를 하지 않아 기존 면세 지위가 박탈됐을 때, 이를 다시 회복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churchhomepage.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667-026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비영리단체 설립 비영리단체 설립 면세 신청 정부 면세

2024.10.28. 20:00

비영리 단체 설립부터 운영까지 한인 대상 무료 강의 열린다

비영리 단체 설립 및 운영에 관심 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강의가 11월 9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강의 신청과 문의는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웹사이트(www.churchhomepage.org)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한 참가자에 한해서 현장 강의 장소를 별도 이메일 혹은 카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인 커뮤니티와 교계의 지원을 위한 자리로, 비영리 단체 설립 및 효과적인 운영에 관심 있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전문인, 비즈니스 선교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의를 진행할 제임스 구 교수는 현재 여러 신학교와 경영대학에서 교회 행정, NPO 운영, 비즈니스 선교, 미디어 및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맡고 있다.  IT와 경영 분야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및 그레이스 글로벌 비전 스쿨의 대표로서 교육을 통한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 비영리 단체를 설립할 때 필요한 준비 과정과 함께 IRS 및 주정부의 세금 면제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 세무 관리 기관인 FTB(Franchise Tax Board)에서 면세 기관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 일반 기업과 동일하게 800달러의 기본 세금이 부과되는 규정도 안내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3년간 세금 보고를 하지 않아 세금 면제 자격이 취소된 경우 이를 다시 복구하는 방법과 NPO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도 다룰 예정이다.   ▶문의:(949) 667-0264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비영리단체 게시판 비영리단체 설립 무료 온라인 대상 온라인

2024.10.28. 17:40

SMG<서울메디칼그룹>·어센드, 비영리단체에 기부

독립 의사 네트워크(IPA)인 서울메디칼그룹(SMG)과 의료시스템 혁신기업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 이하 어센드),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협력하여 한인사회 비영리 단체인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 기금을 지원한다.   30년 전 LA에서 설립한 SMG는 전국의 아시안에게 수준 높은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메디컬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리고 2023년 어센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재원이 부족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금은 KACF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전달된다. KACF는 전국의 한인사회 내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비영리 단체다. KACF의 윤경복 회장은 “기부금의 사용 목적과 취지에 맞게 안내하여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는 이번 기부금을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문화적, 교육적 공동체 활동을 제공해온 시니어센터의 2025년 어버이날 행사와 2007년부터 아시안의 알츠하이머 및 치매 예방 및 실천 프로그램을 소개해온 소망소사이어티의 ‘웰에이징’사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은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가 그간 한인 시니어들을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해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메디칼그룹 이명선 대표는 “이민자의 자녀로서 부모 세대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기울인 노력, 헌신, 희생을 직접 보았다”며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와 같은 단체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본 것처럼 이제 저희가 그 단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이번 기부의 취지와 의미를 강조했다.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는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외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 많은 시니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계획이다.서울메디칼그룹 비영리단체 서울메디칼그룹 이명선 이하 시니어센터 이번 기부금

2024.09.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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