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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의장 경쟁 프렉윈클-라일리 날선 공방전
Chicago
2025.09.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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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프렉윈클 의장 [쿡카운티]
쿡 카운티 토니 프렉윈클 의장과 민주당 경선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카고 시의원 브렌던 라일리(42지구)가 날선 공방전을 벌이며 연일 충돌하고 있다.
라일리는 오는 11월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프렉윈클에 대해 “실패한 극좌 사회 실험의 주역”이라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라일리는 프렉윈클이 주도한 기본소득 정책을 “연방 지원금을 활용한 값비싼 사회 실험”이라며 “쿡 카운티는 이미 재정적으로 어려운데도 수 천 가구에 매달 500달러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건 사치”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프렉윈클이 자신의 전 비서실장인 킴 폭스를 쿡카운티 검사장으로 지원해 범죄 기소를 줄이고 쿡 카운티를 범죄자들의 회전문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라일리는 이와 함께 지지율이 부진한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을 정치적으로 키운 것도 프렉윈클의 책임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프렉윈클은 “쿡 카운티 재정은 안정적이고 범죄율도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연속적인 채권 등급 상향, 연금 재정 개선, 50% 감소한 총기 폭력과 정신건강•지역사회 안전망에 대한 수 억 달러 규모의 투자 성과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국적으로 범죄가 늘어난 것일 뿐”이라며 “라일리의 공격은 무지하거나 의도적인 왜곡”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라일리는 “여론조사에서 프렉윈클의 지지율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에 프렉윈클은 “사실에 기반한 평가가 결국 유권자의 선택을 이끌 것”이라고 맞섰다.
Nathan Park 기자
# 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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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티 재정
# 의장 경쟁
# 정신건강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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