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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식품서 인공색소 퇴출…자체 브랜드 2027년까지
Los Angeles
2025.10.01 21:00
2025.10.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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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착색료 등 30여 종
국내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오는 2027년 1월까지 자사 브랜드 식품에서 합성 식품 색소와 보존제, 인공 감미료, 지방 대체제 등 30여 종의 성분을 제거하겠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약 1000개에 달하는 ‘그레이트 밸류(Great Value)’를 비롯한 월마트 자체 브랜드 식품에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소비자들 사이에 ‘첨가물 없는 건강한 식품’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식품첨가물 안전성에 대해 강화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소비자연맹의 브라이언 론홀름 식품정책국장은 “월마트의 발표는 소비자 요구에 대한 광범위한 대응이자 긍정적인 신호”라며 “가정에 깊숙이 자리한 월마트 자체 브랜드의 파급력을 고려할 때 상당히 고무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월마트는 이번 개편에서 가공육에 사용되는 질산칼륨, 아질산칼륨, 아황산칼륨과 인공감미료 아드반탐·니오탐 등을 비롯해 논란이 제기돼 온 타이타늄디옥사이드, 프로필파라벤, 브로메이트칼륨, 프탈레이트 등도 제외할 계획이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과학자 토머스 갤리건은 “이번 조치는 긍정적이지만, 과거에도 유사한 약속이 실행되지 못한 전례가 있다”며 “실제 매장에 새로운 제품이 진열되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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