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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치 한인합창단 13회 연주회…성악가 여선주·전승철 출연

Los Angeles

2025.10.06 20:00 2025.10.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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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레저월드 클럽하우스
실비치 한인합창단이 오는 12일 정기 연주회를 연다. 사진은 합창단의 지난해 공연 당시 모습. [합창단 제공]

실비치 한인합창단이 오는 12일 정기 연주회를 연다. 사진은 합창단의 지난해 공연 당시 모습. [합창단 제공]

실비치 한인합창단(단장 박금승, 지휘 송규식)이 오는 12일(일) 오후 6시 레저월드 내 4번 클럽하우스(1419 Northwood Rd, Seal Beach)에서 제13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하나님의 창조와 은혜’란 주제로 열리는 연주회는 4개 파트로 구성된다.
 
합창단은 첫 무대에서 하나님의 창조에 관한 찬양곡, 두 번째 무대에선 사계절에 관한 한국 가곡을 각각 선보인다. 세 번째 무대에선 시편 23편 주제 찬양곡을, 네 번째 무대에선 현대 성가를 연주한다.
 
반주는 김애영씨가 맡는다. 소프라노 여선주, 테너 전승철씨의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송규식 지휘자는 “60여 명 단원이 9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습하고 준비한 주옥같은 곡을 연주자 최은영(플루트), 카스터 테오(트럼펫)와의 협연으로 들려드릴 것이다.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714)69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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