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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시카고 축구 경기 플로리다로 변경
Chicago
2025.10.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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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오는 13일 시카고 솔저필드서 열릴 예정이던 아르헨티나와 푸에르토리코 간 축구대표팀 경기가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으로 변경됐다.
이번 장소 변경은 시카고 지역에 주 방위군이 파견되고 이에 따른 이민 단속 강화 조치와 이에 따른 갈등과 혼란이 심화될 것을 우려한 조치로 전해졌다.
AP통신은 8일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시카고의 불안정한 상황과 연방 병력 투입으로 인한 시위 격화 때문에 경기 장소를 변경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AFA 관계자는 “시카고 내 치안 불안이 선수단과 팬들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논의 끝에 경기 장소를 플로리다로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ICE(이민세관단속국) 요원 보호를 이유로 주 방위군을 시카고에 투입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지역 사회와 주 정부는 과도한 개입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시카고서는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불법이민자 집중 단속으로 1000명 이상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는 미국 내 대도시 가운데 남미 축구 팬층이 가장 두터운 지역 중 하나로, 이번 경기 장소 이전은 팬들 사이에서도 아쉬움을 낳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3일 푸에르토리고전, 17일 마이애미에서 베네주엘라와 친선경기를 차례로 가질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두 경기에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년 6월11일부터 7월19일까지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대회를 대비해 미국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편, 체이스 스타디움은 미국 프로축구(MLS) 구단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으로, 이전 경기 일정은 기존 티켓 소지자들에게 우선 안내될 예정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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