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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검찰, 총기 범죄 강력 대응
Chicago
2025.10.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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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쿡 카운티 검찰이 기관총을 소지한 경우 구속 수사를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총격 사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는 게 검찰측 설명이다.
일리노이 주는 지난 2023년부터 주법으로 현금 보석금 제도를 폐지한 바 있다. 이 법의 시행으로 인해 공공 안전에 큰 위협이 되지 않거나 도주 우려가 없는 경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하지만 쿡카운티 검찰은 기관총(machine gun)이나 대용량 탄창, 불법 장치 등을 부착한 총기를 소지한 경우 구속 재판을 받도록 하는 방침을 시행 중이다.
시카고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갱단 간 총격이나 무차별적인 총격 사건의 경우 기관총이나 대용량 탄창의 사용이 빈번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일린 오닐 버크 쿡 카운티 검사장이 취임한 지난 2024년 12월 1일 이후 현재까지 기관총을 가지고 있다가 기소된 경우 모두 138건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 이는 전임 킴 폭스 검사장의 125건에 비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비율로 보면 폭스 전 검사장이 기관총 소유자의 78%를 구속 수사한 반면 버크 검사장은 97%로 대폭 증가했다.
버크 검사장은 기관총 수거율 역시 크게 높아진 점도 강조했다.
지난 2019년 기관총 수거 건수는 40정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604정으로 무려 15배가 늘어난 것이다. 그만큼 쿡카운티 검찰이 거리에서 유통되고 있는 기관총을 많이 수거하고 있고 이를 지니고 있는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법원도 쿡 카운티 검찰이 구속 수사를 요청한 사례의 76%를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쿡 카운티 검찰은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기관총을 지니고 있는 이유는 자기 방어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이같은 총기들은 매우 위험한 무기들”이라며 앞으로도 기관총 소지 범죄에 대한 처벌을 계속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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