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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줄 알았다”… SNS에 올린 사진이 부른 무장 강도 피해
Los Angeles
2025.10.17 16:00
2025.10.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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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서 한 사업가가 퇴근길에 무장 강도 세 명에게 습격당해 고가의 명품 시계를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이번 사건의 배경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무장 강도 피해
이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어바인 소재 한 사무실 건물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밝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피해자의 차량을 막아 세운 뒤, 복면을 쓴 남성 세 명이 차량 문을 강제로 열고 피해자를 끌어내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피해자는 바닥에 넘어져 저항했으나, 범인들은 권총으로 피해자를 여러 차례 내리치며 폭행했다. 이어 피해자가 착용하고 있던 리처드 밀(Richard Mille) 시계를 강탈하고 달아났다. 해당 시계의 시가가 약 6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한 남자가 내 얼굴 위에 앉아 ‘쏴버려!’라고 외쳤다”며 “다른 한 명이 총을 장전하려 했지만, 총이 걸려 발사되지 않았다. 지금 내가 살아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금융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평소 명품 시계 등 고가의 물품을 수집해왔다고 밝혔다. “계정이 비공개라 괜찮을 줄 알았지만, SNS에 명품 시계를 올린 것이 실수였다”며 “누군가 그 게시물을 보고 범행을 계획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인들은 피해자가 퇴근할 때까지 최대 4시간 동안 잠복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폭행 도중 한 용의자의 복면이 벗겨진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는 용의자 검거에 도움이 되는 제보에 5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절도가 아닌 계획된 강도 행위로 보고 있다”며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은 어바인경찰국(949-724-7200)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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