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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케어 “2026년에도 합리적 비용·폭넓은 보장 유지”

Los Angeles

2025.10.27 21:20 2025.10.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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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비용 및 혜택
아시안 정보센터 운영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2026년 플랜에서도 합리적 비용과 폭넓은 보장 혜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재정 조정과 프로그램 자금 축소 상황 속에서도 수혜자들의 건강 유지와 선택권 확대를 우선에 두겠다는 방침이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45년 이상 메디케어 수혜자를 지원해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간 가장 선호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오리지널 메디케어 대비 더 포괄적인 혜택을 더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메디케어 가입 대상자의 약 94%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선택할 수 있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수혜자들이 거주지에 따라 제약 없이 다양한 플랜을 비교 및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2026년 플랜은 ▶예방진료 ▶주치의 진료 ▶일반 실험실 검사 ▶자주 사용하는 1군 처방약에 대한 코페이 0달러 혜택을 다수 지역에서 유지한다. 또한 치과, 안과, 청각 보장과 운동센터 회원 혜택을 포함하는 플랜 옵션이 확대돼 고령층의 활동성과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약제 비용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대부분의 회원은 소매 약국에서 1군 처방약에 대해 코페이 0달러 혜택을 유지하며, 우편 배송(Optum Home Delivery)을 통해 2군 처방약 또한 0달러 코페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약 100만 명에 달하는 의료 공급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접근성과 의료 서비스 선택 폭을 넓힌 점도 주요 장점으로 꼽는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정부 프로그램(UnitedHealthcare Government Programs) CEO 바비 헌터(Bobby Hunter)는 "회원들이 부담 가능한 비용으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우선 가치"라며 "의료비 증가 요인 속에서도 회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혜택은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플랜 현대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회원들이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이러한 노력으로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2025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부문 최우수 보험사'로 평가받으며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2026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관련 상담 및 한국어 안내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 정보센터에서 제공한다.
 
▶문의: (877)718-3682(한국어 상담)
 
▶주소: 2970 W. Olympic Blvd., Suite 102, Los Angeles, 5832 Beach Blvd., Suite 112, Buena Park(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 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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