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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샤워기서 화씨 136도 뜨거운 물 쏟아져…70대 남성 사망
Los Angeles
2025.10.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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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산호세의 한 호텔에서 70대 남성이 섭씨 57도(화씨 136도)에 달하는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고 숨진 사건이 발생해, 유족이 호텔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22일, 손녀의 대학 졸업식을 보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과 함께 산호세로 여행을 온 70대 남성이 숙박하던 한 호텔에서 일어났다. 소송에 따르면 피해자는 샤워를 하던 중 뜨거운 물에 장시간 노출돼 “사실상 끓는 물에 삶긴 상태로” 발견됐다.
피해자의 손자는 욕실로 들어가 조부를 확인했지만, 물이 너무 뜨거워 즉시 꺼낼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는 “가족들이 조부를 구하려 했으나 피부가 벗겨지는 참혹한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고 기록돼 있다.
부검 결과, 피해자는 신체의 3분의 1 이상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의 배관 규정에 따르면 샤워기의 온수 온도는 화씨 120도를 넘지 않아야 하지만, 조사 결과 해당 호텔의 온수는 134~136도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족 측은 소장에서 “이번 사고는 우연이 아닌, 호텔의 중대한 과실과 안전 의무 위반으로 인한 결과”라며 “기본적인 안전 기준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망한 남성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해병대 출신으로, 50여 년간 아내와 가정을 이루며 최근까지 LA 교통국에서 근무하다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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