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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딥페이크·몸캠 유포 감지 강화 — 실시간 자동분석으로 피해 확산 차단

보도자료

2025.10.3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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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는 자사 특허 기술 ‘라바스캐너’를 통해 딥페이크·불법촬영물 유포를 실시간 탐지·차단하고 있으며, 영상통화사기·몸캠피씽·라인해킹·카톡채팅사기 등 디지털 범죄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미지 제공 : 라바웨이브]

[이미지 제공 : 라바웨이브]

글로벌 디지털범죄 대응 전문 기업 라바웨이브가 딥페이크 및 불법 촬영물 유포에 대한 탐지 역량을 크게 강화하고, 영상통화사기·몸캠피씽·라인해킹·카톡채팅사기 등 급증하는 사이버 피해 유형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라바웨이브는 자체 개발한 핵심 엔진 기술을 통해 연평균 5,000건 이상의 불법 콘텐츠에 대한기술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최근 영상통화사기와 몸캠피씽(몸캠피싱) 사례가 복합적으로 증가하면서 개인의 사생활 침해와 금전적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기술적 탐지·분석 역량과 법적·심리적 피해 구제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대응을 제공해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내부 통계에 따르면 라바스캐너 도입 이후 다수의 유포 사례를 초기에 포착해 추가 확산을 막았으며, 유사 피해 재발생률이 낮아지는 성과를 확인했다. 라바웨이브는 앞으로도 탐지 정확도 향상과 처리 속도 개선을 위해 AI 모델 고도화와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업계 관계자는 “영상통화사기와 몸캠피씽은 개인정보 유출과 신원 위조, 금전 갈취가 결합된 복합 범죄”라며 “기술적 탐지 능력과 피해자 지원을 결합한 서비스가 피해 감소에 큰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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