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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웨이즈, LA 팟홀 실시간 탐지…운전자에 알려 피해 방지

이제 도로의 팟홀(사진)은 사람이 아니라 ‘차’가 먼저 찾아낸다.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Waymo)와 내비게이션 앱 웨이즈(Waze)가 LA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팟홀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핵심은 자율주행 차량에 탑재된 센서다. 차량은 라이다(LiDAR·레이저 거리측정기)를 통해 도로 표면의 높낮이 변화를 3차원으로 측정하고, 카메라로는 깨진 아스팔트와 균열 등 시각적 이상을 함께 분석한다. 여기에 레이더까지 결합해 주행 중 실시간으로 도로 상태를 파악한다. 운전자에게는 경고 알림으로 시 당국에는 보수 대상 목록으로 활용되는 구조다.   그동안 팟홀 관리는 주민 신고나 공무원 점검에 크게 의존해왔다. 신고가 늦거나 누락되면 방치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자율주행 차량이 상시 도로를 훑고 다니면서 데이터를 쌓으면 이런 공백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 이 시스템은 LA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등 여러 도시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이미 수백 건의 팟홀이 자동 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정부 입장에서도 효율성이 크다. 팟홀 위치와 규모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보수 우선순위를 정하기 쉬워지고 대응 속도도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한계도 있다. 자율주행 차량이 자주 다니는 지역에 데이터가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적은 외곽이나 저소득 지역은 관리에서 밀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은영 기자웨이모 실시간 실시간 탐지 자율주행 차량 자율주행 기업

2026.04.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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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딥페이크·몸캠 유포 감지 강화 — 실시간 자동분석으로 피해 확산 차단

라바웨이브는 자사 특허 기술 ‘라바스캐너’를 통해 딥페이크·불법촬영물 유포를 실시간 탐지·차단하고 있으며, 영상통화사기·몸캠피씽·라인해킹·카톡채팅사기 등 디지털 범죄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범죄 대응 전문 기업 라바웨이브가 딥페이크 및 불법 촬영물 유포에 대한 탐지 역량을 크게 강화하고, 영상통화사기·몸캠피씽·라인해킹·카톡채팅사기 등 급증하는 사이버 피해 유형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라바웨이브는 자체 개발한 핵심 엔진 기술을 통해 연평균 5,000건 이상의 불법 콘텐츠에 대한기술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최근 영상통화사기와 몸캠피씽(몸캠피싱) 사례가 복합적으로 증가하면서 개인의 사생활 침해와 금전적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기술적 탐지·분석 역량과 법적·심리적 피해 구제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대응을 제공해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내부 통계에 따르면 라바스캐너 도입 이후 다수의 유포 사례를 초기에 포착해 추가 확산을 막았으며, 유사 피해 재발생률이 낮아지는 성과를 확인했다. 라바웨이브는 앞으로도 탐지 정확도 향상과 처리 속도 개선을 위해 AI 모델 고도화와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업계 관계자는 “영상통화사기와 몸캠피씽은 개인정보 유출과 신원 위조, 금전 갈취가 결합된 복합 범죄”라며 “기술적 탐지 능력과 피해자 지원을 결합한 서비스가 피해 감소에 큰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자동분석 실시간 불법촬영물 유포 실시간 탐지 파트너십 강화

2025.10.3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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