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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분실 가장 많은 도시 LA…최근 3년간 9713건 불명예
Los Angeles
2025.10.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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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로는 가주 12만건 최다
국내 우편물 분실·실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최근 3년간 가주에서만 12만여 건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는 도시별 분실 건수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가상 우편함 서비스 업체 ‘포스탈(Postal)’이 정보공개청구(FOIA)를 통해 확보한 우정국(USPS)·우편검열국(USPIS)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우편물 분실·도난 건수는 54만2000여 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가주는 12만147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2위 텍사스(4만9162건)보다 47% 많은 수준이며, 이어 뉴욕(4만1859건), 플로리다(3만6741건), 일리노이(2만1509건) 순으로 분실 사례가 많았다.
인구 10만 명당 분실 건수에서도 가주는 308건으로 전국 평균 158건을 크게 웃돌았다. 최고치는 366건을 기록한 워싱턴DC였고, 가주는 두 번째로 높았다.
가주에서는 특히 ‘배달 후 분실’ 신고가 가장 많았다. 지난 2022~2024년 사이 2만5691건의 우편물이 배달 이후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관해 포스탈은 현관 앞 도난의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지적했다.
도시별로는 LA가 최근 3년간 97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카고(9703건), 브루클린(9024건), 휴스턴(8343건)이 뒤를 이었다. 이 중 LA의 배달 후 분실 건수는 2511건으로 시카고·브루클린에 이어 전국 3위였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배달 후 분실 사례가 15만 건이 넘었으며, 월평균 4100건 이상 신고됐다. 포스탈은 “배달 후 분실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신고 시스템 강화와 지역사회 경각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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