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16:40 2025.11.02 17:4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세계 4대 마라톤 대회인 뉴욕시 마라톤 대회가 2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뉴요커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시작해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끝나는 코스를 힘차게 달렸다. 이날 케냐 출신의 벤슨 키프루토(왼쪽)가 2시간8분9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케냐 출신 알렉산더 무티소(오른쪽)가 간발의 차로 2위를 차지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