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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학 입시의 마라톤은 시작됐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묻는다면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주저 없이 '11학년 봄'이라고 말한다. 고교 4년 가운데 이 시기가 사실상 대입 준비의 핵심 단계이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는 대학 지원 준비가 12학년에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11학년 봄부터 준비 과정이 있어야 한다. 이때 AP 시험, SAT 재응시 전략, 추천서 요청, 여름 활동 계획, 대학 리스트 작성 등 중요한 일정이 동시에 진행된다. 대입 준비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그러나 마라톤에서도 마지막 스퍼트가 중요하듯, 11학년 봄은 입시 준비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첫 번째 과제, AP시험: 강한 인상을 남길 전략을 세워라   5월 AP 시험을 두 달 앞둔 지금,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전략이다. 많은 학생이 "AP를 많이 들을수록 좋다"고 믿지만, 입학 사정관의 시각은 다르다. 대학은 단순히 과목 숫자를 세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학교 환경에서 가장 도전적인 커리큘럼을 이수했는가를 본다.   STEM 전공을 희망한다면 AP 캘큘러스(미적분, Calculus), AP 피직스(물리, Physics), AP 케미스트리(화학, Chemistry), AP 바이올러지(생물, Biology)가 핵심 과목이다. 인문.사회계열 학생에게는 AP 잉글리시(영어, English), AP 유에스히스토리(미국역사, US History), AP거번먼트(정부, Government), AP 사이컬러지(심리학, Psychology)가 도움이 된다. 중요한 포인트는 희망 전공과 직결된 핵심 과목에서 4~5점을 확보하는 것이 입학 사정관에게 훨씬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점이다. 5개를 수강해 3점을 받는 것보다, 3개를 듣고 5점을 받는 것이 낫다.   ▶두 번째 과제, 추천서: 지금 부탁하지 않으면 늦는다   많은 학생이 추천서를 12학년 가을 지원서 제출 직전에 부탁한다. 그러나 이때는 교사들에게 가장 바쁜 시기다. 좋은 추천서는 '부탁한 순간'이 아니라 '관계를 쌓아온 시간'에서 나온다. 추천서를 부탁할 교사를 고를 때는 3가지 기준이 중요하다. ①자녀를 가장 잘 아는 교사, ②최소 1년 이상 수업한 교사, ③자녀의 참여도와 성장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억하는 교사. 공대 지원을 생각한다면 수학.과학 교사, 인문 계열이라면 영문학.사회 교사에게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자연스럽다.   교사에게 부탁할 때 자기 실적 설명서(Brag Sheet)를 함께 전달하면 훨씬 구체적인 추천서가 나온다.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과제, 발표, 토론 경험, 스스로 생각하는 강점을 정리한 짧은 메모 한 장이 교사의 글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좋은 재료다.   ▶세 번째 과제, 여름 활동: 지금 당장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을 찾아라   3월이 됐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마감된 프로그램들이 있다. RSI(Research Science Institute), SSP(Summer Science Program), TASP(Telluride Association Summer Program) 등 초경쟁 프로그램들은 1~2월에 이미 문이 닫혔다. 그러나 낙담할 필요는 없다. 여전히 지원 가능한 양질의 프로그램은 충분히 존재한다.   사립대학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하버드, 컬럼비아, 브라운, 존스홉킨스, 코넬 등 주요 사립대학은 2~4월을 지원 마감 시기로 운영한다. 컬럼비아는 4월 2일, 코넬 온라인.통학 과정은 4월 28일이 마감이다. 하버드는 인기 강좌의 경우 3월 이전 마감 사례가 잦아 서두를수록 좋다.   이 프로그램들은 '서머캠프'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실질적으로는 대학 수준의 강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하버드는 300개 이상의 코스를 운영하며, 존스 홉킨스는 의학.신경과학 중심의 실험실 실습과 연구 발표까지 포함한 집중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일부 과정은 실제 학점(credit)을 취득할 수 있어 대학 입학 후 전공 선택에도 실질적 도움이 된다.   비용은 3주 과정 기준 5,000~8,000달러, 기숙사 포함 시 1만~1만5,000달러 수준이다. 항공료.보험료.교재비를 합산하면 총비용은 더 높아진다. 그럼에도 교육 컨설턴트들은 "프리칼리지 경험은 입시에서 필수가 아니지만, 에세이 소재이자 전공 탐색의 증거로서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설명한다.   UC 계열도 눈여겨볼 만하다. UC 버클리의 Pre-College Scholars, UCLA의 Precollege Summer Institutes, UCSD의 Academic Connections, UCSB의 Research Mentorship Program 등은 사립대 대비 비용이 낮고 실제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UCSB의 RMP는 교수와 1대1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고급 과정으로, 1만 달러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매우 높다. 여름 활동은 대학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사회 봉사 프로젝트, 연구 인턴십, 개인 스타트업 프로젝트 등도 의미 있다. 대학이 보는 것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했는가'이다.   ▶네 번째 과제, 표준시험: 시험 선택제 시대는 끝났다   현재 11학년생이 가장 긴장해야 할 변화다. 팬데믹 이후 확산됐던 '시험 선택제(테스트 옵셔널, Test-Optional)' 정책이 빠르게 철회되고 있다.     다트머스와 브라운은 2025학년도부터, 코넬과 유펜은 2026학년도부터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에 합류했다. 하버드와 예일은 '테스트 플렉서블(Test-Flexible)' 정책을 도입해, SAT.ACT 대신 AP 또는 IB 시험 점수로 대체 제출도 가능하게 했다. 컬럼비아는 현재 아이비리그 중 유일하게 영구적인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린스턴은 2025~26 학년도까지 옵셔널을 유지하다가 2027학년도부터 필수화로 전환할 예정이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다트머스 대학의 2025년 연구에 따르면, SAT.ACT 점수는 소득과 인종에 무관하게 대학 1학년 성적을 가장 정확히 예측하는 지표였다. 반면 고교 GPA는 학교별 수준 차이가 커서 신뢰도가 낮았다는 결론이다. 현재 11학년생은 지금 당장 지망 대학 리스트를 꺼내 각 학교의 시험 제출 정책을 확인해야 한다. 의무화 대학이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면, 이번 봄과 여름 방학을 활용해 목표 점수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지금 당장 모의시험을 치르고, 현재 점수를 기준으로 봄~여름 재응시 일정을 수립하라"고 조언한다.   ▶다섯 번째 과제, 에세이와 대학 리스트: 지금이 '씨앗을 심는 시간'   대부분의 학생이 에세이를 12학년 가을에 시작한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에세이는 가을에 갑자기 만들어 지지 않는다. 지금 씨앗을 심어야 한다.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게 한다.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경험은 무엇인가" "나의 가치관을 형성한 사건은 무엇인가"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은 어떤 것이었나" 등 특별한 사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경험 속에서 드러나는 학생의 생각과 성장 과정이다.     희망 대학 리스트도 마찬가지다. 12학년 가을에야 리스트를 꾸리기 시작하는 학생은 지원 전략을 짤 시간이 없다. 지금은 Reach(합격이 어려운 대학), Match(합격 가능성 있는 대학), Safety(안정적인 대학)를 균형 있게 배치한 초안을 작성해야 할 시점이다. GPA, 시험 점수, 관심 전공, 캠퍼스 환경 등을 종합해 20~30개의 후보군을 추려두면 이후 과정이 훨씬 수월해진다.   ▶부모의 역할: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것   입시 준비 과정에서 학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직접 지원서를 써주거나 에세이를 대신 다듬어 주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함께 점검하는 것이다.   AP 시험 준비 상황은 어떠한가, 추천서 교사는 선정했는가, 여름 활동 계획은 구체적인가, 대학 리스트 초안은 만들었는가, 시험 재응시 전략은 세웠는가 등 다섯 가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조언: 봄이 지나면 여름이 바빠진다   대입은 12학년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11학년 봄이 사실상 마지막 준비 단계다. 이때를 잘 활용하면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채울 수 있고, 12학년이 됐을 때 에세이와 지원서에 집중할 여유가 생긴다. 반면, 봄을 흘려보내면 여름 내내 허둥대고, 가을에는 지원 마감 일정에 쫓기며, 결국 지원서의 모든 요소가 '준비됐다'는 느낌 없이 제출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다. 장병희 객원기자마라톤 대학 대학 입시 대학 지원 대학 리스트

2026.03.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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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 이겨내고 마라톤 완주…69세 한인 시니어 권오근씨

  뇌졸중과 심장 질환을 겪었던 한인 시니어가 재활 끝에 마라톤 약 3마일을 완주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에 거주하는 권오근(69.사진) 씨는 지난 1일 열린 레드랜드 마라톤 5K 대회에 참가해 약 3마일 코스를 완주했다. 한때 지팡이에 의지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던 그는 꾸준한 재활과 달리기를 통해 다시 걷고 뛰는 삶을 되찾았다.     권씨는 2012년 11월 갑작스러운 구토와 설사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고, 검사 결과 심장의 관상동맥 두 곳이 모두 막힌 상태로 확인됐다. 이후 스텐트 8개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오른쪽 반신에 장애가 남아 지팡이에 의존해 생활해야 했다. 특히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일상생활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권씨는 지난해 남가주 러닝 모임 ‘소캘 러너스 리버사이드 팀(SoCal Runners Riverside Team)’을 소개받으면서 재활의 전환점을 맞았다. 지인들의 권유로 모임에 참여하게 됐고, 심장 수술 이후에도 달리기를 이어온 선배 러너들의 경험을 들으며 용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지팡이를 내려놓고 걷기에 나섰다. 처음에는 0.5마일도 버거웠고 다리가 떨려 주저앉을 뻔한 순간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이어가며 조금씩 거리를 늘려갔다.     지난 3월 열린 레드랜드 마라톤에서 러닝 모임 회원들의 도움과 응원 속에 3마일 완주에 성공했다.     권씨는 “두 명의 러너가 곁에서 길을 안내하고 끝까지 응원해 준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다”며 “69년을 살면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날이 또 있었을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응원해준 리버사이드 러너스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마라톤 심장 한인 마라톤 심장 질환 레드랜즈 마라톤

2026.03.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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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동갑 부부 하프 마라톤 완주

한인 마라톤 동호회 이지러너스(공동 회장 저스틴 이·이강열)의 86세 동갑 회원 부부가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며 건각을 과시해 화제다.   주인공은 이지러너스의 초대 회장을 지낸 김명환씨와 그의 부인 케티 김씨다. 김씨 부부는 지난 1일 열린 헌팅턴비치 마라톤 대회의 하프 마라톤 부문에 출전, 단순히 완주만 한 것이 아니라 10위 내에 드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회 기록에 따르면 김명환씨는 남성 80세 이상 디비전에서 3시간 17분 57초의 기록으로 8위를 차지했다. 케티 김씨는 80세 이상 여성 디비전에서 3시간 38분 49초 만에 결승점을 통과, 5위에 올랐다.   김씨는 “1998년부터 함께 달리기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진 풀 코스에 출전했다. 앞으로 90세까지 함께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케티씨는 “우리 부부 모두 건강해 먹는 약도 없다. 정기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놀란다.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김씨 부부는 주 3~4회 7~10마일을 달리고 걸으며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매주 일요일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19700 Bloomfield Ave)에 모여 연습한다. 문의는 채영자 팀장(562-841-1530)에게 하면 된다.마라톤 동갑 하프 마라톤 마라톤 완주 동갑 부부

2026.02.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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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춘 코치 초청 마라톤 특훈…해피러너스, 14~20일 하루 2회

해피러너스(회장 켄 김)가 한국의 마라톤 지도자 이선춘 코치를 초청해 특별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훈련은 오는 14~20일까지 사이프리스 칼리지에서 오전 5시와 오후 6시, 하루 2회 시행된다.   이 코치는 기록보다 오래 달리는 방법을 전수하며, 페이스 조절 요령과 실전 적용이 가능한 마라톤 훈련 노하우 지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해피러너스 측은 이번 훈련에 다른 마라톤 클럽 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강석 총무(213-909-2622) 또는 조복자 수석 코치(714-232-6246)에게 하면 된다.마라톤 이선 코치 초청 마라톤 지도자 마라톤 훈련

2026.02.05. 19:00

해피러너스 90여 명 헌팅턴비치 마라톤 출전

한인 달리기 모임 해피러너스(회장 켄 김) 회원 90여 명이 지난 1일 헌팅턴비치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회원 30여 명은 이 대회에 봉사자로 참여했다. 해피러너스는 상시 회원을 모집한다. 문의는 전화(714-213-9364)로 하면 된다. 헌팅턴비치 마라톤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해피러너스 제공]헌팅턴비치 마라톤 헌팅턴비치 마라톤

2026.02.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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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 마라톤 2회 완주…신유진 해피러너스 코치

한 번 기록하기도 어려운 세계 6대 마라톤 완주를 두 차례나 해낸 한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한인 동호회 ‘해피러너스’의 신유진(68·풀러턴) 코치다. 신 코치는 지난 2일 열린 뉴욕 대회에서 어지간한 이는 범접하기 어려운 진기록을 세웠다. 세계 6대 마라톤은 보스턴, 시카고, 뉴욕, 런던, 베를린, 도쿄 대회다.   신 코치의 기록 수립은 8년여에 걸쳐 이루어졌다. 첫 번째 완주 레이스는 2017년 보스턴에서 시작돼 약 6년 뒤인 2023년 3월 도쿄에서 끝났다. 신 코치는 불과 한 달 뒤 열린 보스턴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6대 마라톤 완주에 도전, 2년여 동안 6개 대회 완주에 성공했다.   6대 마라톤을 두 차례 완주한 이유에 대해 신 코치는 “(마라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표현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젊은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했지만, 단순한 취미였던 달리기가 어느새 자신의 삶을 지탱하는 축이 됐다는 것이다. 신 코치는 “마라톤을 하고 나서 생동감이 넘치게 되고, 여러 사람과 함께 뛰다 보니 다른 이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 코치는 새벽 하이킹을 통해 건강에 자신이 생긴 뒤, 자연스럽게 달리기 동호회에 가입했으며, 이내 마라톤의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마라톤과 철인 3종(달리기, 자전거, 수영) 경기를 병행하며 중년 이후 최고의 컨디션을 찾았다고 한다.   신 코치는 내년 8월 30일 호주 시드니 대회에 출전, 첫 7대 마라톤 완주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시드니 대회는 올해부터 세계 7대 마라톤에 편입됐다. 신 코치는 “앞으로도 계속 세계 여러 나라의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마라톤 세계 마라톤 완주 대회 완주 이후 마라톤

2025.11.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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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뉴욕시 마라톤 대회 뜨거운 열기

 마라톤 뉴욕 뉴욕시 마라톤

2025.1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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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형제 세계 7대 마라톤 완주…이글러너스 이강용·강원씨

마라톤 동호회 이글러너스의 이강용, 이강원씨 형제가 지난 8월 31일 호주 시드니 마라톤에서 세계 7대 마라톤 완주란 진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까지 보스턴, 뉴욕, 시카고, 베를린, 런던 대회에서 완주한 이씨 형제는 지난 3월 도쿄 마라톤에서 세계 6대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본지 3월 26일 A-11면〉 6대 마라톤에서 그치지 않고 올해 처음 7대 마라톤에 편입된 시드니 대회에 참가한 이강용(71)씨는 4시간 1분 46초, 이강원(68)씨는 4시간 19분 10초 만에 풀 코스를 주파했다.   관련기사 한인 형제·부부 세계 6대 마라톤 완주 이씨 형제는 “80세까지는 계속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풀러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글러너스는 주 4일 운동모임을 갖는다.   문의는 전화(213-215-3882, 562-419-5543)로 하면 된다.마라톤 한인 마라톤 완주 마라톤 대회 마라톤 동호회

2025.10.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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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라톤 전설 권은주 공개강좌

달리기 동호회 해피러너스(회장 켄 김)가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 권은주(사진)씨를 초청, 달리기 공개강좌를 연다.   강좌는 오는 5일(일) 오전 7시 세리토스의 돈 크나베 커뮤니티 리저널 공원(19700 Bloomfield Ave)에서 열린다.   권씨는 1997년 10월 춘천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26분 12초로 한국 여자 마라톤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21년이 지난 2018년에야 깨졌다.   한국 마라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권씨는 최근 ‘인생에 달리기가 필요한 시간’이란 책을 내고 천천히, 꾸준히 달릴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해피러너스 측은 “시카고 마라톤(12일) 참가차 미국에 온 권 감독이 부상을 방지하고 바른 자세로 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714-213-9364)로 하면 된다.마라톤 권은주 한국 마라톤 전설 권은주 시카고 마라톤

2025.09.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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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부 2쌍 세계 7대 마라톤 완주

한인 부부 두 쌍이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완주 기록을 세웠다.   화제의 주인공은 달리기 동호회 ‘해피러너스(회장 켄 김)' 소속인 장선규(69) 코치와 미셸 장(65)씨 부부, 류재춘, 류경희(이상 66)씨 부부다.   두 부부는 지난달 31일 호주에서 열린 시드니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열린 도쿄 마라톤 대회에서 나란히 세계 6대 마라톤 완주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세계 7대 마라톤 대회는 지난해까지 없었다. 전 세계 마라톤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애봇 월드 마라톤 메이저스'는 지난해까지 보스턴, 뉴욕, 시카고, 베를린, 런던, 도쿄 대회를 세계 6대 마라톤 대회로 인정해왔으며, 올해부터 시드니 대회를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공식 지정했다.   두 부부는 지난 3월 도쿄 대회에서 나란히 6대 마라톤 완주를 마쳤고, 7대 마라톤 지정 원년에 열린 시드니 대회에서 나란히 흔치 않은 기록을 작성했다.   장 코치 부부는 2018년 7월 마라톤에 입문, 7년여 만에 7대 대회를 완주했다. 장 코치는 3시간 55분대, 미셸씨는 4시간 7분대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남편과 함께 의류 판매업을 하는 장씨는 본지와 통화에서 “건강하게 일을 하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는데 확실히 몸이 달라졌다. 온종일 일해도 체력이 받쳐준다. 이젠 운동이 습관이 돼 매일 달리기를 한다. 따로 근력 운동, 자전거 타기, 수영도 한다”고 말했다.   류씨 부부는 16년 넘게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류재춘씨는 “시드니 항구와 시티 타워, 식물원을 돌아 오페라 하우스 앞 골인 지점까지 아름다운 광경을 눈에 담으며 약 4시간 40분 동안 즐겁게 달렸다. 10분쯤 후에 아내도 도착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축했다”고 술회했다.   부에나파크의 식당 용품 공급업체 '에이스 5000 서플라이'를 운영하는 류씨는 경희씨와 아침 운동을 하고 회사에서도 함께 일한다.   류씨는 “달리기 시작 전, 201파운드였던 체중이 160파운드로 줄고 건강해졌다. 달리면 건강과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류씨는 마라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동호회 가입을 권유했다. 류씨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동호인과 어울리고 서로 의지해야 동기 부여가 되고 꾸준히 뛸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해피러너스 관련 문의는 전화(714-213-9364)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마라톤 한인 세계 마라톤 마라톤 완주 마라톤 대회

2025.09.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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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캘러너스 38명 SF 마라톤 역주

한인 마라톤 동호회 소캘러너스 회원 38명이 지난 27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대회에 참가, 역주했다.   지형 등의 영향으로 난도가 높은 이 대회에서 김중용 회원은 하프 코스 남성 65~69세 디비전에 출전, 1시간49분36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 회원은 2위 입상자보다 약 7분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청년 회원인 크리스 방씨는 풀 코스를 3시간 44분에 주파하는 호성적을 냈다. 이정기(64) 회원과 김혜선 수석 코치는 내년 4월 열릴 보스턴 마라톤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이상남 소캘러너스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도전 정신이 잘 드러난 대회였다. 지속적인 도전과 성장을 통해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달리기 문화를 만들어가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은 한인이 체계적인 마라톤 교육을 받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달리기를 즐기며 인생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캘러너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출범했으며, 불과 4년 만인 지난해 회원 수 110명을 넘기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회원들은 평소 풀러턴, 부에나파크, 월넛, 리버사이드 등 남가주 각지에서 주 2회 모여 연습하다가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함께 참가, 친목을 다진다.   주말 훈련은 토요일 오전 5시30분 애너하임 요바 리저널 공원, 일요일 같은 시간 풀러턴 크레이그 리저널 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909-569-8898, 714-615-2875)로 하면 된다.마라톤 역주 마라톤 역주 마라톤 대회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2025.07.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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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이는 아직 20대…77세 마라토너 지니 라이스

“달리기는 인생과 함께하는 운동입니다. 나이가 몇이든 상관없고 언제 어디서든 달릴 수 있어요.”   여성마라톤 동호회 드림러닝팀(W-DRT)이 전국 마라토너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은 지니 라이스(77) 초청 ‘행복한 마라톤’ 행사를 연다. 달리기에 관심있는 사람은 라이스씨의 경험담을 듣고 함께 달릴 수 있다.     지니 라이스씨는 최근 77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신체나이가 25세로 평가돼 전국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라이스씨는 아마추어 마라톤계 유명인사로 70대에도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스씨가 달리기를 시작한 것은 35세 때다. 그는 “한국에 가족휴가를 갔다 오니 몸무게가 5파운드나 늘었다”면서 “살을 빼려고 동네 한 블록 정도 달리기 시작했고, 40년 넘게 뛰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 달리기 시작했던 라이스씨는 알 수 없는 ‘재미와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1년 뒤인 1984년 클리블랜드 마라톤을 3시간45분에 완주했다. 6개월 뒤 콜럼버스 마라톤은 3시간15분, 다음해 보스톤 마라톤은 3시간20분에 결승점에 도착했다.   그는 “달리기의 가장 큰 장점은 건강관리”라며 “달리기가 습관이 되면 식습관을 조절하고 몸무게가 관리된다. 또 동호회 활동 등으로 사회활동 재미, 마라톤 경쟁을 통한 성취감, 다양한 사람과 교류 등으로 삶의 동기부여를 얻는다”고 말했다.     라이스씨는 1968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로 이민 왔다. 자녀를 키운 주부이자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그는 지금도 매주 50마일 이상 달리고 있다.     라이스씨는 “나이가 좀 들어서 조금 줄이려고 하지만 달리기는 내 삶의 일부”라며 “여성은 바쁜 일상으로 30대 운동을 포기하곤 한다. 많은 분과 만나 달리기가 주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지니 라이스의 행복한 마라톤 행사는 28일 오전 7시 패서디나 로즈볼 브룩사이드 공원(360 N Arroyo Blvd, Padadena)에서 열린다.   ▶문의: (213)272-4767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라이스 마라톤 여성마라톤 동호회 아마추어 마라톤계 클리블랜드 마라톤

2025.06.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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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침에] 마라톤에서 얻는 행복

김춘수 시인의 유명한 시 ‘꽃’처럼 누구에게, 또는 무엇에 의미를 부여하면 그 ‘꽃’은 다른 존재로 다가오게 된다.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관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심이 지나쳐 집착으로 변하면 더 피곤한 관계가 되기도 한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항상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해지고, 짜증도 많아졌다. 무언가 새로 시작하는 것도 망설였다. 스스로는 ‘늙어 가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하곤 했다.   어떤 이들은 이런 증상들에 대해 우울증, ‘번아웃(burnout)’, 또는 스트레스나 갱년기(menopause)라고 이름 붙인다. 그리고 이런 단어들에 자신을 끼워 맞추고, 그렇게 단정 지어버린다.   그렇게 스스로 부여한 의미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예 회피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약물이나 술 등에 의존하는 경우다. 하지만 그것은 순간적인 도피일 뿐, 진정한 도움은 되지 못한다. 오히려 중독이라는 더 심각한 병을 만나기 쉽다.   그래서 나는 육체적 피곤함에 의미를 부여해 버리기 전에 자신을 다잡기로 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의 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여성 건강, 특히 중년 여성 건강에 대해 많은 전문가의 다양한 주장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된 조언은 야채 위주의 건강 식단, 꾸준한 운동과 숙면, 그리고 명상(meditation)을 통해 정신 건강을 챙기라는 것이었다.   오늘 아침에도 한 시간 동안 성경을 읽고 명상을 한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께 의존하고 내려놓는 것, 나에 대한 의미와 그분의 사랑을 깨닫고 큰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한 시간을 달렸다.   마라톤 동호인 모임에 처음 참석한 것은 2017년이었다. ‘마라톤 완주’가 버킷리스트의 하나였기 때문이다. 마침내 LA마라톤을 완주했고, 마라톤은 그것으로 마지막일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달리고 있다. 새로운 꿈이 생겼기 때문이다. 바로 보스턴 마라톤 참가 자격을 따는 것이다.   새로운 목표가 생기니 동호인 모임이 열리는 주말이 기다려지고, 삶이 더 건강해졌다. 지금 뛸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기에 토요일 새벽이면 패서디나의 로즈보울로 부랴부랴 향한다.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달리는 순간이 행복하다. 뛰는 동안 나에게 집중하게 되고, 마음은 맑아지고, 스트레스는 흘러가듯 사라진다.   얼마 전, 지니 라이스라는 한인 여성 마라토너의 기사를 보았다. 77세의 나이에 25세 여성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이다. 지난해 런던 마라톤을 3시간 35분에 완주했다. 정말 경이롭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런 분이 우리 동호인 모임(여성드림러닝팀·WDRT) 초청으로 이번 주 토요일(28일) 패서디나 로즈보울 브룩사이드 공원에서 강연을 하신다니 정말 기대가 크다.   뛰면 건강해진다.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삶의 무게도 가벼워진다. 이윤정 / 간호 실무 박사(DNP)이아침에 마라톤 행복 마라톤 동호인 마라톤 완주 보스턴 마라톤

2025.06.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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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건각들 밴프 달리다…러너스클럽 하프 마라톤 참가

LA러너스 클럽(회장 김두병·이하 클럽) 회원 33명이 캐나다 밴프에서 지난 15일 열린 하프 마라톤에 참가해 전원이 완주했다. 가족까지 총 40명이 포함된 러너스클럽 원정 마라톤팀은 지난 12일 출국해 17일 복귀했다.     이번 해외 마라톤은 클럽이 처음으로 추진해, 올해 초부터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돌아오는 기회가 됐다.     총 103명의 회원을 보유한 러너스클럽은 20대 초반부터 7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 마라토너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라톤 이외에도 여러 활동들을 함께 나누는 모임이 됐다.     이번 캐나다 밴프 마라톤에서는 김귀식 코치가 60대 연령 그룹에서 1시간 33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시에 70대 후반 연령대에서 올해 77세 황기성 씨가 3위로 테이프를 끊었다. 박용자 씨는 60대 후반 연령 그룹에서 8위를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     김두병 회장은 “처음 해외에 원정을 간 것인데 놀라운 성과를 얻어 뿌듯하고 여행의 추억은 덤으로 얻었다”며 “3년 뒤 이탈리아 돌로미티(The Dolomites) 마라톤 참가를 위해 연습에 돌입한다. 관심있는 많은 러너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클럽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5시 30분에 그리피스파크 소재 ‘셰인 인스퍼레이션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문의:(213) 446-5540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마라톤 밴프 마라톤 하프 마라톤 캐나다 밴프

2025.06.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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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러너스 마라톤 교실 시작

 마라톤 교실 마라톤 교실

2025.06.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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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각들 뭉쳤다…W-DRT, “도전하는 삶 독려”

“함께 뛰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요!”   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여성마라톤 동호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3월부터 공식단체로 출범한 여성드림러닝팀(W-DRT)이 그 주인공.     WDRT는 2년 전 혼성 마라톤 동호회 드림러닝팀으로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여성 회원으로만 활동을 시작했다. 청일점 조셉 진 감독이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W-DRT 회원은 12명으로 5명은 마라톤 경력만 10년이 넘었다. 특히 5명은 6개 메이저 마라톤 대회와 7개 대륙에서 열리는 세븐 컨티넨츠 마라톤(Seven Continents Marathon)을 완주한 고수들이다.     로빈 윤 회장은 “50~70대 초보 회원부터 전문 마라토너까지 매주 화요일 6시30분 라카냐다 고등학교, 토요일 오전 6시 패서디나 로즈볼에서 모여 연습하고 있다”면서 “여성도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마라톤을 함께 도전하면 굉장한 성취감을 느끼고 유대감도 강해진다”고 말했다.     특히 윤 회장은 마라톤 운동의 최고 장점으로 ‘자존감 고취’를 꼽았다.     그는 “여성들이 주축이 돼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응원을 주고받는다. 서로 독려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W-DRT는 신규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 회장은 “마라톤 도전하기 전 무릎 걱정을 하지만, 달리기는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용기를 갖고 함께 연습하고 싶은 분은 주저 말고 연락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W-DRT는 28일 오전 6시 로즈볼 브룩사이드 공원(360 N Arroyo Blvd, Padadena)에서 ‘지니 라이스 마라토너와 함께하는 행복한 마라톤’ 행사를 연다. 한인인 지니 라이스는 77세 고령에도 주요 마라톤 대회를 완주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213)272-4767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마라톤 동호회 여성마라톤 동호회 한인 여성들 마라톤 운동

2025.06.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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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러너스 마라톤·에어로빅 교실

한인 마라톤 동호회 이지러너스(회장 저스틴 이)가 내달 1일과 8일 오전 6~8시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19700 Bloomfield Ave, Cerritos)에서 무료 마라톤, 에어로빅 교실을 연다.   내달 1일엔 이지러너스 회원으로 활동한 박재현 발 전문의가 운동할 때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을 포함, 발 건강에 관해 설명한다.   이어 8일엔 마라톤에 관한 강의와 에어로빅 기초 강의가 열린다.   이지러너스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머리에 묶는 이지러너스 팀 반다나를 증정하기로 했다.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은 이지러너스는 오렌지카운티와 인근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마라톤 동호회 중 하나다. 회원들은 매주 일요일 이른 아침에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에 모여 연습하고 있다.   이지러너스는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초보자도 환영한다. 문의는 채영자 팀장(562-841-1530)에게 하면 된다.에어로빅 마라톤 마라톤 에어로빅 마라톤 동호회 에어로빅 기초

2025.05.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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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러너스 마라톤 교실 개설…내달 1일부터 3회 과정 시작

한인 마라톤 동호회 ‘해피러너스(회장 켄 김)’가 마라톤 교실을 개설한다.   마라톤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마라톤 교실은 내달 1일, 8일, 15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장소는 세리토스의 돈 크나베 커뮤니티 리저널 공원(19700 Bloomfield Ave)이다.   각 강좌 주제는 ▶기초 체력 단련 ▶올바른 마라톤 자세 ▶부상 방지를 위한 이론과 실습이다.   켄 김 회장은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백세 시대에 건강과 체력 관리를 원하는 이에게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회원 200여 명을 보유, OC 한인사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피러너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6~8시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월~토요일 오전 5~7시 모임도 운영한다.   문의, 참가 신청은 줄리 유 총무(714-213-9364)에게 하면 된다.마라톤 교실 마라톤 교실 한인 마라톤 마라톤 저변

2025.05.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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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58명 기리며 마라톤 58회 완주

7년여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미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한 58명을 기리는 OC 여성의 마라톤 58회 완주 여정이 마무리됐다.   ABC방송은 크리스틴 메이필드(플라센티아)가 지난 4일 열린 OC마라톤 대회에서 58번째 완주를 했다고 5일 보도했다.   메이필드는 지난 2017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 당시 가족과 함께 현장에 있었다.   범인 스티븐 패덕은 만달레이 베이 호텔 고층 객실에서 인근 축제장 군중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메이필드의 남편 레니는 팔에 총탄을 맞았지만, 나머지 가족은 무사했다.   이후 메이필드는 축제장에서 피격, 사망한 58명을 마라톤으로 위로하고 기렸다. 메이필드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대회에서 때로는 홀로, 때로는 희생자의 지인들과 함께 달렸다. 등에 붙인 번호엔 해당 대회에서 기릴 희생자 이름을 적었다.   메이필드는 지난해 내슈빌에서 57번째 완주에 나서며 가진 현지 매체 뉴스채널5와의 인터뷰에서 “난 그저 희생자들을 멀리서 기릴 뿐”이라고 말했다.라스베이거스 마라톤 라스베이거스 총기 총기 난사 oc마라톤 대회

2025.05.07. 20:00

소캘러너스 60명 OC마라톤 완주

한인 마라톤 동호회 소캘러너스 회원 60명이 지난 4일 OC마라톤 대회에 출전, 전원 완주했다.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소캘러너스는 참가 인원 기준 클럽 순위서 5위 내에 들었다. 김혜선 코치는 “지원팀과 가족을 합치면 100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신설된 리버사이드 지역 팀 회원 9명은 생애 첫 메이저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제니퍼 노 회원은 입회한 지 6개월 만에 하프 마라톤을 1시간51분48초에 주파, 여성 60~64세 디비전 2위에 올랐다.   김인환(71) 회원은 7개월 전, 위암으로 위 절제 수술을 받고도 13.1마일 코스인 하프 마라톤에 도전했다. 걷기팀 회원 전원은 김 회원과 보조를 맞춰 4시간9분8초 만에 다 함께 결승점을 통과했다.   소캘러너스 회원들은 평소 남가주 각 지역에서 운동모임을 갖다가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함께 참가, 친목을 다지고 있다.   문의는 전화(909-957-2636, 714-615-2875)로 하면 된다.마라톤 완주 oc마라톤 완주 oc마라톤 대회 하프 마라톤

2025.05.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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