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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정부, 셧다운 피해 연방공무원 금융 지원
Chicago
2025.11.03 12:50
2025.11.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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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급여를 받지 못한 일리노이 주내 연방 공무원들을 위해 주정부가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섰다.
일리노이 주 재무관 마이클 프레릭스는 주정부가 최대 5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 셧다운으로 급여가 끊긴 연방 소속 근로자들에게 무이자 또는 저금리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초부터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급여가 중단된 공무원들의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프레릭스 재무관은 “워싱턴 DC의 정치적 대립이 결국 일리노이 주민들의 식탁과 가정 경제를 위협하는 상황까지 번졌다”며 “이번 대출 프로그램은 가족의 식비, 주택담보대출, 전기•수도요금 등 필수 생활비를 유지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리노이 주정부는 이 자금을 지역 금융기관에 예치해 연방 공무원들에게 시장금리보다 낮은 조건으로 대출을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일리노이 주에는 15만3천여명의 연방 공무원이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10월 1일 셧다운 이후 급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레릭스는 이번 사태의 장기화를 연방 정부의 정치적 책임 회피 탓으로 지적하며 “연방 공무원과 그 가족을 정치적 협상 카드로 이용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대출 관련 세부 정보는 일리노이 재무관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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