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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버브 에반스톤 이민 단속 폭력 논란
Chicago
2025.11.04 11:40
2025.11.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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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시카고 북 서버브 에반스톤 지역이 지난 주말 동안 벌어진 연방 이민단속국(ICE)의 폭력적 행위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당시 상황을 담은 목격자 영상에 연방 요원들이 민간인을 제압하면서 주먹을 휘두르고 총기를 겨누는 장면이 담겨 지역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달 31일 오후 에반스톤 지역 애즈버리 애비뉴와 옥튼 스트릿 인근에서 발생했다.
국토안보부(DHS) 산하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단속 활동 중인 자신들의 차량 뒤를 빨간색 차량이 따라오자 급정거, 두 대의 차량이 충돌했다. 이후 요원들은 빨간색 차량에 타고 있던 남녀 두 명을 끌어내 폭력적으로 제압했고 시민들에게 무기를 겨누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에반스톤 경찰은 “페퍼스프레이가 사용됐고, 구급대가 현장 치료를 진행했다”며 “주 검찰과 연방 법무부에 사건 이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당국에 체포된 3명은 이후 모두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DHS는 이날 별도의 성명을 통해 “에반스톤과 스코키 지역 단속에서 불법 체류자 5명을 체포했다”며 “요원 차량이 추돌당했고 군중이 폭언과 침을 뱉는 등 적대적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튿날 집회를 연 주민 100여명과 종교•정치 지도자들은 강압적인 연방 당국의 단속을 규탄했다.
쿡 카운티의 조시나 모리타 의원은 “이민자는 환영하지만 ICE는 아니다”라고 말했고 주민들도 “평범한 동네 한복판서 총기가 겨눠지는 장면을 봤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이번 사건이 애초 ICE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단속 요원들은 추격하며 조롱하다가 벌어진 일"이라며 "누가 먼저 이번 사태를 촉발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브로드뷰 ICE 시설 앞에서도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이어졌으며, 경찰 지시 불응 등의 혐의로 4명이 체포됐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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