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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을 때의 혜택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미국 명문대만 합격하면 걱정 없겠지?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대학을 다니더라도 어떤 체류 신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미국에서의 미래가 크게 달라집니다. 미국 영주권자와 유학생의 차이는 학비에서부터 취업 기회, 진로 안정성까지 전반적인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자유로운 취업 기회 영주권 취득의 가장 큰 장점은 비자 제약 없이 미국에서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다 점입니다.  아무리 미국 명문대 졸업장이 있어도, 유학생 신분으로는 취업 경쟁에서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인턴십 참여에 있어도, 유학생은 OPT 등 비자 조건의 제약을 받지만, 영주권자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대 레지던시 매칭률의 경우 영주권자는 80% 이상인 반면, F-1 유학생은 약 50% 내외에 그칩니다.   또한, 많은 영주권자 학생들이 인턴십 경험을 기반으로 졸업 전에 기업으로부터 정규직 제안을 받는 경우도 많아, 커리어 출발선에서부터 차이를 만듭니다.     2. 학비 절감 및 장학금 혜택     미국 유학에서 가장 큰 부담은 단연 학비입니다. 같은 수업을 듣더라도, 신분의 차이에 따라 학비는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미국 주립대 기준으로, 영주권자는 거주민 학비(in-state tuition)가 적용되어 연간 약 4만 달러 수준에 불과합니다. 반면 유학생은 8만 달러 내외로, 학부 4년을 계산하면 약 16만 달러(한화 약 2억 원) 차이가 납니다.   더 나아가, 영주권자는 연방 학자금 보조(FAFSA) 신청이 가능해, 정부 보조금이나 저금리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민간 장학금 지원 자격도 훨씬 넓어집니다.   즉, 영주권은 단순한 체류 자격이 아니라 학비 부담을 50% 이상 절감시키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3. 안정적인 진로 계획   졸업 이후의 체류 신분은 많은 것을 결정 짓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실제로 많은 유학생들이 OPT 기간(일반 전공 1년, STEM 전공 3년)이 끝나면 합법적인 체류 신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H-1B 취업비자는 매년 한정된 쿼터에 비해 신청자가 지나치게 많아, 추첨 당첨 확률이 20~30% 수준에 불과합니다. 말 그대로 “로또”와 다름없는 상황인 것이죠.   반면 영주권자는 이러한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추첨이나 비자 연장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커리어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취업 기회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미래 설계 자체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원하는 직장에서 일하며 글로벌 커리어를 펼치고 싶다면, 지금부터 내 신분을 지켜줄 전략, 영주권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미국 영주권 전략 상담을 받고 싶다면, 1:1 무료 컨설팅을 신청해주세요!     1,200건 이상의 케이스를 만들어낸 19년 경력의 미국 이민 컨설턴트가 직접 1:1 상담을 통해 맞춤 영주권 플랜을 설계해드립니다.       ▶ 문의: 213-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AI 생성 기사미국 이민 영주권자 학생들 영주권 취득 유학생 신분

2025.08.22. 11:45

시민권 칼날 심사에 합법 이민 흔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에 이어 합법 이민자의 시민권 취득 절차까지 강화하고 나섰다. 기존 범죄 이력 위주 심사에서 벗어나 ‘도덕성’ 검증을 확대하면서 시민권 문턱을 한층 높인 조치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CBS뉴스 등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지난 15일 담당 직원들에게 시민권 신청 서류 심사 시 신청자들이 양호한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지 판단에 있어 추가 요소까지 고려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지금까지는 살인이나 중범죄, 마약 범죄, 상습 음주와 같은 중대한 전과만 없으면 도덕성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했으나 새 도덕성 평가 지침은 범죄 이력 유무 여부에 초점을 맞춘 피상적인 기계적 검토 그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새 지침은 신청자들의 ‘긍정적인 자질과 기여도’에 더 중점을 둘 것을 지시하며 지역 사회 참여, 가족 돌봄과 유대, 학력, 안정적이고 합법적인 직장, 국내 체류 기간, 세금 납부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제시했다.     특히 범죄 이력이 없더라도 ‘평균적인 시민의 행동에 반하는 행위’나 ‘지역 사회내 시민의 책임과 배치되는 행위’가 드러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일례로 상습적이고 난폭한 교통법규 위반, 괴롭힘, 강압적 구걸 등이 포함된다.     또 지역사회에서 보호관찰 준수, 미납 세금 납부, 자녀 양육비 지급 서류 등과 같이 과거 위법 행위와 관련된 기록들도 신중하게 살피라고 지시했다.   이민국의 매튜 드래거서 수석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시민권 시스템의 무결성 회복을 위한 트럼프 행정부 노력의 일환이다. 시민권의 최고 기준인 미국 시민권은 세계 최고 중의 최고에만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 시절 이민국 고위직을 역임한 더그 랜드는 이번 조치가 합법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 자체를 위축시키고 실무자들이 더 많은 거부 사유를 찾도록 압박하는 의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교통 위반처럼 경미한 행위까지 심사 범위에 포함시키는 등 양호한 도덕성 정의를 지나치게 왜곡함으로써 거부 사유를 늘리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민자 커뮤니티에서도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서 준법으로만 충분하지 않고 사회적 기여와 성품까지 입증해야 하는 데다가 도덕성 기준이 모호해 담당자의 재량에 따라 심사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커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주권을 소지한 합법 이민자는 케이스에 따라 3~5년 경과 후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한 요건으로는 영어 및 시민권 시험 통과와 함께 ‘양호한 도덕성’을 입증하는 것이 요구됐다.   이민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매년 60~100만 명의 이민자들니 귀화했다. 박낙희 기자시민권 이민 시민권 신청 시민권 취득 합법 이민자

2025.08.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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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신분 관계없이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욕시 공립교 개학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시정부 관계자들이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13일 강조했다.   마누엘 카스트로 시장실 산하 이민서비스국(MOIA) 커미셔너는 “5살 때 엄마와 함께 국경을 넘어 뉴욕에 왔다”며 “학창 시절 학교의 지원과 보호가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시가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인 만큼 학교가 학생들의 피난처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가을학기부터 뉴욕주 전역 공립교에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 정책이 시행되는 가운데, 멜리사 아빌레스-라모스 시 교육감은 “정책 시행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고 전했다.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급습·체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학생·학부모 간 연락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가족이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학생이 직접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지는 것보다, 학교가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을 돕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자녀가 학교에 있는 동안 양쪽 부모가 모두 ICE에 체포될 경우 학생에게 제공될 지원에 대해선 “시 아동서비스국(ACS)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제스 댄하우저 ACS 커미셔너는 “우선 학생을 돌볼 수 있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 있는지 찾아보고, 없다면 ACS에서 주거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설문조사에서 시 중·고등학생 절반이 왕따를 경험했다고 응답하는 등 학교 폭력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과 관련해, 시 교육감은 “교사·학부모 대상의 학교 폭력 대응 교육을 강화하고, 각 학교에 전담 인력과 학부모 코디네이터를 배치하는 등 최선의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윤지혜 기자이민 신분 이민 신분 산하 이민서비스국 최근 이민세관단속국

2025.08.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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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취업이민, 시작은 쉬워도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없다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비숙련 취업이민은 학력 무관으로 접수를 할 수 있던데 영주권 수속이 쉽게 진행되나요?     ▶답= 미국 유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신분의 안정성’입니다. 졸업 후 OPT, 취업비자, 영주권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아 보이는 EB-3 비숙련 취업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숙련 취업이민은 특별한 경력이나 기술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고, 영어 능력도 크게 요구되지 않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져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는 말은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과는 다릅니다.   실제로 신청자는 많지만 수속 기간은 4~5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동허가 승인 전후로 고용주의 변심으로 수속이 무산되는 일도 적지 않으며, 이민 알선업체가 이 같은 위험요소를 제대로 안내하지 않아 반복된 재접수로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신청자 본인의 ‘마음가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영주권만 받으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가장 저렴하고 수월한 수속만을 원하지만, 비숙련 취업이민은 근무를 전제로 한 이민 제도입니다. 영주권은 근무 자격을 부여하는 수단일 뿐이며, 실제로 해당 직장에서 일정 기간 성실히 근무해야 합니다.   실제로 영주권을 받은 뒤 연락이 두절되거나 근무를 회피하는 사례들이 발생하면서, 고용주 입장에서 계약 불이행으로 프로그램 전체를 철회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선의의 다른 신청자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게 되는 구조입니다.   비숙련 취업이민은 단순히 ‘싸게’, ‘빠르게’ 영주권을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몇 년이 걸리는 이 수속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 있는 계획과 책임감 있는 준비입니다. 실제 근무 의사와 가능성, 고용주와의 충분한 사전 협의, 직무 이해 등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수속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영주권은 무제한으로 발급되는 것이 아니며, 국가별·카테고리별 쿼터에 따라 누군가는 영주권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고용주 선택, 수속 타이밍, 문호 예측 등 다각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비숙련 취업이민, ‘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 문의: 213-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미국 이민 비숙련 취업이민 이민 컨설턴트 이민 알선업체

2025.08.12. 21:00

주정부들, 이민 정책 권한 강화 추진

  캐나다 각 주정부들이 이민 시스템에 대한 더 큰 통제권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금 필요한 것은 개별 주의 조치가 아니라 전국적인 이민 개혁 논의라고 지적한다.   현재 캐나다의 이민 정책은 일관성 없이 단편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효과 분석 없이 추진돼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민 정책, 사실상 연구 없이 운영돼” 이민 정책 전문가 마이클 트레빌콕은 “현행 이민 정책 대부분은 근거 없는 즉흥적 대응의 결과”라며, 이민자들이 실제로 얼마나 경제에 기여하는지에 대한 평가나 분석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이민 정책이 국민적 지지를 잃고 있으며, 공공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전면적이고 투명한 개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정부들 “우리에 맞는 인력은 우리가 뽑겠다” 지난달 온타리오 헌츠빌에서 열린 주•준주 공동 회의에서는 경제 이민 확대와 주정부 권한 강화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 각 주는 노동력 부족을 이유로 자국민처럼 이민자를 유치할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처음엔 난민 신청자에게도 취업 허가를 내주겠다고 밝혔지만, 이후에는 이를 철회하며 “퀘벡처럼 자율권을 갖고 싶을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퀘벡은 연방정부와 별도의 협정을 통해 독자적인 이민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특히 프랑스어 능력을 중요 기준으로 삼고 있다.   연방-지방 갈등 키운 'PNP 축소' 짐 라이터 서스캐처원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정부들이 단순한 ‘이해관계자’가 아닌 이민 정책의 '파트너'로 대우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연방정부가 주정부 지명 이민 프로그램(PNP)의 쿼터를 11만 명에서 5만5천 명으로 절반 삭감한 데 따른 반발이다. 서스캐처원의 경우, 현재 할당된 3,600명의 이민자 중 75%를 임시 외국인 노동자로 채워야 해 고급 기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가 경쟁력 위해선 자격 인정부터 개선해야” 전 UN 난민기구 관계자 니네트 켈리 역시, 각 주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더 쉽게 받아들이기 위해선 국외 자격 인정 절차 간소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법률 분야 등 전문직의 외국 자격 인정이 지연되면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켈리는 또한 “이민은 단순한 숫자 문제가 아니라 주거, 의료, 사회서비스 등 여러 정책과 복합적으로 맞물려 발생하는 과제”라며, 연방•지방•기초자치단체 간의 정책 연계와 협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주정부 이민 이민 정책 주정부 권한 이민 시스템

2025.08.10.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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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만 보고 비숙련 취업 이민을 선택하면 생기는 일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미국 유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흔한 고민은 "졸업 후 아이가 과연 미국에 남을 수 있을까?"라는 문제입니다. 유학생 비자의 불안정한 체류 조건, OPT와 H-1B 등 취업비자의 불확실성 속에서 결국 미국 영주권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고, 이 과정에서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아 보이는 EB-3 비숙련 취업이민이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성공하는 제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진입 문턱이 낮은 만큼 철저한 준비와 진정성 없는 접근은 영주권 취득을 오히려 더 큰 리스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는 유학생인데, 지금 영주권이 꼭 필요해서 비숙련을 알아보고 있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강조합니다. “비숙련은 신청은 쉬울지 몰라도, 진행은 쉽지 않습니다.”   EB-3 비숙련 이민은 전문 기술이나 경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자가 많고, 그로 인해 수속 기간이 가장 긴 이민 카테고리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현재 승인되고 있는 케이스는 대부분 2021년에 접수된 것으로, 수속에만 최소 4~5년이 걸립니다.   더 큰 문제는 ‘고용주의 변심’입니다. 노동허가 전후에 고용주가 고용 의사를 철회하면서 이민청원서(I-140)가 접수되지 못하고 무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알선 업체는 이러한 사정을 숨기고 무작정 다른 곳에 재접수를 권유하거나, 고객 케이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 시간과 비용이 낭비됩니다.   그러나 고용주보다 더 큰 변수는 신청자의 마음가짐입니다. ‘영주권만 받으면 끝’이라는 태도로 비숙련 이민을 선택하면, 그 순간이 문제의 시작입니다. 비숙련 취업이민은 근무를 전제로 한 영주권으로, 영주권 취득 후 반드시 실제 근무를 이행해야 할 법적 의무가 따릅니다. 일부 유학생과 부모들은 애초부터 근무할 생각 없이 영주권만 빠르게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비숙련 이민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영주권 취득 후 근무 이탈률이 90%를 넘는 사례도 있으며, 이로 인해 고용주가 전체 한국인 케이스를 철회하거나 프로그램 자체를 종료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결국 무책임한 결정이 다른 사람의 기회까지 빼앗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민 수속은 진정성 있는 계획과 책임감 있는 선택이 핵심입니다. 몇 년이 걸릴 수 있는 긴 여정 속에서 단순히 영주권만을 목표로 해서는 안 됩니다. 수속 전, 실제 근무 가능 여부와 시작 시기, 직무 환경 등을 충분히 확인하고, 고용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영주권은 단순한 ‘신분 보장서’가 아니라, 미국 내에서 정당하게 일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권리의 출발점입니다. 매년 국가별·카테고리별로 발급 수가 정해진 ‘쿼터’ 제도 속에서 무작정 신청자 수만 늘린다고 모두 승인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고용주,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진정성 없이 시작된 수속은 결국 본인에게도, 다른 이에게도 해가 됩니다. 가장 저렴하고 쉬워 보인다는 이유로 비숙련 취업이민을 가볍게 선택하지 마십시오. 이민 수속은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며, 영주권 이후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성공적인 미국 정착이 가능합니다.   진짜 기회를 원한다면,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전략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미국 취업이민 카카오톡 상담: https://pf.kakao.com/_xhbxors/chat / TIS VISA미국 본사: https://tisvisa.com/     AI 생성 기사미국 이민 비숙련 취업이민 비숙련 이민 이민 수속

2025.07.28. 15:47

EB-5 개혁법 이후 달라진 핵심 포인트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아래는 제공하신 글의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부호를 교정한 버전입니다. 전체 문맥은 유지하되, 가독성과 문법적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미국 투자이민은 2022년 통과된 ‘EB-5 미국 투자이민 개혁청렴법(RIA)’ 이후로 많은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허술한 규제와 일부 사기 사건으로 인해 한때 신뢰를 잃었던 미국 투자이민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제도 전반을 재정비한 법안입니다.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투명성과 투자자 보호를 대폭 강화하면서, 미국 투자이민 EB-5는 다시 한번 주목받는 미국 이민 제도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여력이 있는 미국 유학생이나 H-1B 소지자들에게는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루트로 각광받고 있죠!   오늘은 미국 투자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RIA 법안의 핵심 내용만 짚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최소 투자금 80만 달러로 인상 고용촉진지역(TEA)이나 농촌지역 및 사회기반시설의 최소 투자금이 50만 달러에서 80만 달러로 상향되었습니다. 이외 일반 지역 프로젝트는 최소 105만 달러를 투자해야 합니다. 이 금액은 개정법 시행 이후 5년, 즉 2026년 9월 30일까지는 변동이 없고, 2027년부터는 5년 단위로 소비자물가에 따라 투자금액이 조정됩니다.   1) 고용촉진지역(TEA), 농촌지역,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 $800,000 이상, 2) 그 외 일반 지역 프로젝트: $1,050,000 이상   2. 리저널센터의 투명성 대폭 강화 모든 리저널센터는 프로젝트 현황을 매년 미 이민국(USCIS)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습니다. 또한, 5년마다 미 이민국(USCIS)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기 감사도 받아야 합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리저널센터가 투자금 상환을 확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안정성과 투자금 현황을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규정한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의 안정성과 회수 가능성이 한층 강화된 셈이죠.   3. EB-5 프로그램의 안정화: 5년 연장 기존의 EB-5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은 매년 미국 의회에서 갱신되어야 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제도 중단에 대한 불안감이 늘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개혁법이 통과되면서, 이제는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이 5년 단위로 장기 연장되도록 제도가 개편되었습니다. 또한 Grandfather Rule에 따라, 2026년 9월 만료되기 이전 신청자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연장되지 않더라도 영주권 절차를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이처럼 5년간 안정적으로 연장되는 리저널센터 프로그램과 낮은 금리의 EB-5 투자금은 개발사 입장에서 매우 효율적인 자금 조달 수단이 되었습니다.   4. 동시 접수로 영주권자에 준하는 혜택 기존에는 투자이민 청원서 승인을 받은 후에 영주권자로 신분 조정 절차(I-485)를 신청할 수 있었지만, 개혁법안에 따라 이제는 미국 투자이민 청원서 신청 단계에서 신분 조정 절차를 동시에 접수(Concurrent Filing)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따라서, 주 신청자가 미국 체류 비자를 보유한 유학생이나 H-1B 소지자라면, 영주권이 나오기 이전에 영주권자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학생의 경우 투자이민을 신청하는 즉시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취업카드를 신청할 수 있어, OPT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취업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RIA가 제정되면서 미국에 있는 동안 빠르게 안정된 체류 신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프로젝트 종류에 따른 비자 우선 할당 RIA는 프로젝트의 유형에 따라 비자를 우선적으로 할당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기존에는 모든 EB-5 신청자들이 같은 조건에서 경쟁해야 했다면, 이제는 특정 조건을 충족한 프로젝트에 투자할 경우 비자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년 발급되는 EB-5 비자 총량 중 32%가 특정 지역 프로젝트에 우선 할당됩니다.   - 농촌 지역 프로젝트: 20% - 고용촉진지역(TEA; 높은 실업률 지역): 10% -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프로젝트: 2%   또한, 농촌 지역 프로젝트는 이민청원서가 우선 심사 대상으로 분류되어 수속 기간이 단축될 가능성도 큽니다.   6. INA 245(k) 혜택 미국 내에서 불법 체류나 비자 위반이 있으면 원래는 영주권 신청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RIA는 이민법 조항인 INA 245(k)를 EB-5에도 적용시켜, 투자자가 최대 180일 동안 미국에 체류하거나 비자 조건을 위반한 경우에도 영주권 상태 조정(I-485)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속의 문턱이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투자금 출처 소명 완화 과거보다 자금 출처 입증 과정이 간소화되었고, 보다 다양한 형태의 자금 조달 방식이 공식적으로 인정됩니다. 기존에는 자금이 반드시 합법적이고 투자자 본인의 소유임을 매우 까다롭게 증명해야 했으며, 그 자금이 어떻게 축적되고 유지되었는지까지 상세한 금융 자료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RIA 법안 도입 이후, 이러한 기준이 완화되어 은행권의 신용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도 투자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해당 대출이 합법적인 금융기관에서 이루어졌다는 증빙 서류와 입금 계좌 내역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미국 투자이민, 이제는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선택지’입니다. 무엇보다 동시 접수가 가능하게 되면서 영주권 수속 속도가 훨씬 빨라졌죠. 미국 체류 비자(F-1, H-1B) 소유자라면, 지금이 바로 가장 현실적이고 빠르게 미국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문의: (213)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미국 이민 투자이민 프로그램 투자이민 개혁청렴법 투자금 현황

2025.07.22. 11:46

“왜 데려갔는지 몰라요”…이민 단속 중 미군 참전 시민 체포

캘리포니아 카마릴로의 대마 농장에서 연방 이민단속이 벌어지던 중, 한 장애인 미군 참전용사가 체포돼 가족들이 소재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애타는 심정을 호소하고 있다.   체포된 남성은 25세의 조지 리테스(George Retes)로, 해당 농장(Glass House Farms)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해왔다. 가족들에 따르면, 리테스는 당시 현장을 벗어나려던 중 체포됐다.   “형은 시위에 참여한 것도 아니고, 단지 차를 후진시키고 있었을 뿐이에요. 그런데 ICE 요원들이 차 창문을 깨고,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후, 그를 바닥에 눕혀 체포했어요,”라고 여동생이 말했다.   가족들은 그가 어디로 이송됐는지 확인하려고 카마릴로, 벤투라, 옥스나드 등 여러 관할 경찰과 보안국에 연락했지만, “모른다”는 말만 반복해서 듣고 있다고 전했다.   리테스는 미군 참전용사이며,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는 미국 시민으로, 차량에도 이를 명시한 표식이 붙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이후 소식이 끊긴 가족이 리테스 외에도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가족들은 금요일에도 농장을 다시 찾아 사랑하는 이들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이민 단속 미군 참전 이민 단속 장애인 미군

2025.07.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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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투자이민, 가장 빠르게 취득하는 영주권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정치적으로 불확실하고, 추첨 경쟁.취업비자 제한 등으로 미국 이민의 문이 점점 좁아지는 것 같은데, 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답=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은 전반적으로 이민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이지만,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과 같은 투자 기반 이민은 경제적 기여와 일자리 창출을 이유로 상대적으로 장려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80만 달러 이상의 고액 투자가 필요한 만큼, 보다 심사숙고해야 하는 방식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복잡한 추첨, 고용주 스폰, 신분 연장 문제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이기 때문에 글로벌 자산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이민 방식 중 하나입니다.   또한 학업, 취업, 거주에 있어 제약이 없고, 일정 기간 이후에는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장기적인 미국 정착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이민 옵션입니다.   EB-5 투자이민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신청자에게 있어 성공적인 이민 여부는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신뢰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투자금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 자금이 투입될 사업이 실제로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지,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자금 회수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저널 센터의 과거 프로젝트 성공 사례와 승인률을 검토해 신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승인된 영주권 케이스가 많고 투자금 회수 실적이 투명하게 공개된 센터일수록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하게 될 프로젝트 자체의 실현 가능성과 고용 창출 계획을 살펴봐야 하며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투자금 회수 가능성, 즉 출구 전략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는지 여부입니다.   EB-5는 명확한 제도이지만, 투자하는 프로젝트가 실패하거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영주권도 거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디에, 누구를 통해 투자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S VISA는 수많은 이민 사례를 다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증된 리저널 센터 및 승인된 프로젝트만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주알선업체의 이익이 아닌 프로젝트 성공률과 원금 회수 가능성을 중심에 두고 선별해주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미국 정착을 원한다면 프로젝트 선정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문의: (213)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미국 이민 투자이민 프로그램 영주권 취득 투자금 회수

2025.07.08. 22:06

EB-5 투자이민 피해 방지위해 점검해야할 사항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EB-5 투자이민은 미국 영주권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유력한 경로이지만, 과거에는 일부 부실 프로젝트나 사기 사건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금전적 손실은 물론 영구영주권 자체를 받지 못하는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허위 고용 창출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거나, 애초부터 고용 창출이 어려운 부동산 개발 사업에 자금을 유치해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파산한 경우, 또는 투자금 일부를 유용한 운영자에 의해 자금 횡령이 발생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리저널 센터, 혹은 미국 이민국(USCIS)의 승인을 받지 않은 프로젝트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일부 투자자는 단지 '미국 영주권을 빨리 받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프로젝트의 재무구조, 고용 창출 가능성, 운영 주체의 신뢰도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계약서에 서명했고, 그 결과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영주권 승인 자체가 거절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반드시 다음과 같은 항목을 사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해당 센터가 USCIS에 정식 등록되어 있고, 과거 투자자들의 영주권 승인 및 자금 회수 사례가 명확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 USCIS RIA (Reform and Integrity Act of 2022) 주요내용 - 프로그램 연장 : EB-5 지역센터 (Regional Center) 프로그램을 2027년 9월 30일 까지 연장 - 투자자 보호 : 지역센터의 투명성 강화, 운영보고 의무 및 감시 기능 도입, 사기 방지 및 투자자 자금 안전 확보 - 미국 내 체류중인 외국인이 I-526 청원과 I-485 영주권 신청 동시접수가능 : 체류 신분 유지에 유리 - 고용 촉진 지역 (TEA)의 정의를 보다 엄격히 조정 : 정치적 남용 방지 - 감사 및 규제 강화 : 지역 센터와 프로젝트에 대해 USCIS의 정기적인 감사 및 보고 의무 강화   ▶ RIA 도입의 의미 - 투자자 보호 강화 : 지역센터의 부실 운영이나 사기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 - 이민 절차 간소화 : 동시 접수 허용으로 영주권 심사 기간 단축 및 신분 유지에 도움 - 신뢰 회복 및 활성화 : 과거 문제로 중단되었던 EB-5 프로그램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   ▶ RIA가 중요한 이유 기존의 EB-5 프로그램은 허술한 규제와 일부 사기 사건으로 인해 많은 신뢰를 잃었고, 2021년 이후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RIA 도입을 통해 제도적 신뢰를 회복하고, 미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형태로 재정비된 것입니다.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실제로 운영 중이거나 완공 예정인 프로젝트인지, 그리고 합법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고용이 창출될 수 있는 구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EB-5는 일정 기간 이후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투자자가 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출구 전략(Exit strategy)’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투자 계약서, 파트너십 계약, 위험 설명서 등을 이민 전문 변호사 또는 투자 전문 변호사와 함께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영어 원문을 그대로 서명하는 실수를 피해야 합니다.   EB-5 투자이민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매우 효율적이고 유리한 이민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증된 파트너를 통해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계약 전 충분한 법률적 자문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S VISA는 승인률이 높고 실적이 입증된 프로젝트만을 엄선하여 연결하며, 투자자 한 분 한 분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으로 영주권 취득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213-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AI 생성 기사미국 이민 투자자 자금 투자자 보호 일부 투자자

2025.07.03. 16:17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택 시 꼭 확인해야 할 핵심 포인트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2025년 6월 기준, 승인된 지역센터 약 532개입니다. 프로그램 유효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이며 RIA(2022)로 연장됐습니다.   ▶ 지역센터 선택시 주의사항 - 지정 현황 확인: I- 956 승인여부, I-924A 연례 보고서 등 확인 - 성과 및 신뢰도: I‑526/I‑829 승인 실적, NOID 통지 여부, 감사·제재 이력 검토 - 지리적 범위: 프로젝트 위치가 센터 지정 지역(州·카운티) 내에 속하는지 확인 - 투자 구조와 자금 보호: 투자금 에스크로 예치, 정책에 따른 환불 조건 명시 요구   ▶ 만 21세 자녀포함 영주권 수속가능여부   미국 EB-5 투자이민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구로, 투자이민 신청 시 주신청자의 만 21세 미만 자녀들도 함께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자녀의 나이는 I-526E 접수일 기준으로 만 21세 미만이어야 하며, 미국 이민법상 CSPA(Child Status Protection Act)규정에 따라 일부 경우 나이가 "동결"되는 방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미국 투자이민(EB-5) 신청 시 자녀가 동반 가능한지 여부는 CSPA (Child Status Protection Act, 아동 신분 보호법)에 따라 판단되며, 일반적인 나이 기준은 "만 21세 미만 미혼 자녀"입니다. 그러나 CSPA는 자녀가 만 21세를 넘었더라도 일정 조건 하에 "보호받는 자녀"로 간주되도록 해줍니다.   - 자녀는 반드시 미혼이어야 하며, - CSPA 기준으로 "21세 미만"으로 간주되는 경우에만 함께 영주권 신청 가능 - 만 21세 되기 30일전까지 I-526E 접수시 영주권 함께 취득가능   EB-5 투자이민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신청자에게 있어 성공적인 이민 여부는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신뢰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투자금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 자금이 투입될 사업이 실제로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지,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자금 회수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입니다.   먼저, 리저널 센터(Regional Center)의 신뢰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센터가 미국 이민국(USCIS)에 정식 등록되어 있고, 과거에 진행한 프로젝트들의 성공 사례나 승인률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승인된 영주권 케이스가 많고 투자금 회수 실적이 투명하게 공개된 센터일수록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투자하게 될 프로젝트 자체의 실현 가능성과 고용 창출 계획을 살펴봐야 합니다. 실제 진행 중이거나 구체적인 시공 일정이 있는 개발 프로젝트인지, 추상적인 계획에 불과한 것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EB-5는 단순히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투자로 인해 10명 이상의 미국 내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하므로, 고용 창출 방식이 현실적이고 합법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투자금 회수 가능성, 즉 ‘출구 전략(Exit Strategy)’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는지 여부입니다. EB-5 프로그램은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3~5년) 이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프로젝트가 실패하거나 회수 계획이 부실하면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금 상환 방식, 이자 지급 조건, 투자금 회수 시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지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서와 관련 문서에 대한 법률 검토는 필수적입니다. 파트너십 계약서, 사업계획서, 위험 설명서, 고용 계획서 등 EB-5 관련 서류는 매우 복잡하며, 대부분 영어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민 전문 변호사 또는 EB-5에 특화된 법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거나 표면적인 설명만 듣고 서명하게 되면, 추후 문제가 발생해도 제대로 대응할 수 없게 됩니다. 결국 EB-5 투자이민의 성공 여부는 단지 ‘투자금의 크기’가 아니라, 그 자금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곳에, 법적으로 안전하게, 그리고 전략적으로 투입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안정적인 미국 정착을 원한다면, 프로젝트 선정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S VISA는 바로 이 부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승인률 높은 리저널 센터와의 협력, 정밀한 서류 검토, 그리고 수년간의 투자이민 수속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 한 분 한 분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지를 제안합니다.   ▶문의: 213-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미국 이민 투자이민 신청 투자금 에스크로 투자금 자체

2025.07.03. 16:14

빠르면 8개월 뒤 영주권? EB5 미국 투자이민에 주목하는 이유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요즘 왜 다들 미국투자이민에 주목하는걸까요?   ▶답= 자녀의 학업을 위해 미국에 유학비자를 통해 유학을 보내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미국영주권까지 취득하고 유학을 보내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이후, ‘유학생 비자만으로는 신분이 불안하다’는 위기감이 유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학생 비자 심사 강화, 입국 거부 사례, 인터뷰 중단 등 사건들이 늘어나며,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죠.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 유학생의 신분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미국투자이민(EB-5)이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빠르면 8개월만에 조건부 영주권 취득도 가능하다는 점이 알려지며, 자녀 유학을 계획 중인 가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문= 미국투자이민, 수속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답= 일반적으로 조건부 영주권이 나오기까지 2년, 조건부 영주권 해지 신청 후 정식 영주권 카드가 나오기까지는 3년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 프로젝트의 경우 이민국의 심사가 우선 처리되어, 빠르게는 8개월 내 조건부 영주권 승인이 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에 체류 중인 유학생인 경우 '컨커런트 파일링(Concurrent Filing)'제도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신청과 동시에 신분 조정을 동시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 즉, 유학생 비자 상태에서 I-526e 이민청원서와 동시에 i-485 신분조정을 신청을 함께 제출하면, 취업 허가서(EAD), 여행 허가서(AP)를 발급 받아 영주권을 받기 전에도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졸업 후, H-1B 비자를 받지 못한 유학생들에게 커리어 단절 없이 미국에서 취업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죠. 미국에 체류 중인 유학생이 EB-5 투자이민을 신청하면 졸업 직후에도 안정적인 체류와 취업이 가능해집니다.     ▶문= 제가 투자한 프로젝트 지역에만 거주할 수 있나요?   ▶답= 아닙니다. EB-5 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면, 영주권자는 미국 어디서든 자유롭게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투자 지역은 미국투자이민 심사를 위한 요건일 뿐, 실제 생활은 원하는 지역에서 가능합니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어디든 자유롭게 선택하세요.     ▶문= 미국 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받으면, 군대 면제받을 수 있나요?   ▶답= 군 면제는 불가능합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해도 한국 국적이 유지되는 한, 병역 의무는 그대로 유효합니다. 다만, 미국 영주권자는 한국 병역법상 만 37세까지 병역 연기됩니다. 이는 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허가를 받아 병역을 연기해야 합니다.     ▶문=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나요?   ▶답= EB-5 투자금은 영주권 조건부 기간 2년동안 ‘at-risk’ 상태, 즉 투자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최초 투자 시점으로부터 약 3-4년 사이에 원금 상환이 이뤄지는 구조이며, 구체적인 상환 시점은 선택한 프로젝트의 수익 구조와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문= 미국투자이민 수익률은 높나요?     ▶답=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수익률을 추구하는 일반 투자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는 수익 목적보다는 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고수익보다는 '원금 회수'에 더 집중합니다. 프로젝트 선정 시 ‘손실 없이 원금 회수가 가능한가?’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핵심 체크포인트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미국 이민 투자이민 신청 투자이민 심사 투자이민 수속

2025.06.27. 13:50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취득하는 영주권, 미국투자이민 EB-5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이제는 더 이상 유학생 비자만으로는 미국에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해지는 반이민 정책들로 인해, 미국 내 유학생들의 체류 신분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많은 유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안정적인 신분 확보를 위해 ‘영주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미국 투자이민(EB-5)입니다.   미국투자이민(EB-5)이란?   미국 투자이민(EB-5)은 일정 금액을 미국 내 사업에 투자하고, 그 투자를 통해 최소 10개 이상의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영주권을 취득하는 제도입니다. 투자자 본인 외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 자녀까지 모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투자이민의 영주권 문호가 오픈된 상태로 빠르면 8개월만에 승인받을 수 있는, 현 시점 가장 빠른 시일 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금액과 조건   ① 투자금액 미국투자이민은 투자 지역의 경제적 특성에 따라 차등된 투자 금액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적용되고 있는 투자금액 기준은 일반지역의 경우 105만 달러, TEA지역의 경우 80만달러가 최소 투자금액입니다.   TEA(Targeted employment Area)지역은 실업률이 미국 전국 평균 실업률의 150% 이상인 지역 또는 인구 2만 명 이하의 농촌 지역을 의미합니다. 투자금액이 80만 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아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투자 지역입니다.   ② 투자 조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는 미국 내에서 최소 1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해야 합니다. 투자자의 자금이 미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투자를 통해 일정 수준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고용인은 주35시간 이상 근무하는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여야 하며, 창출된 일자리는 최소 2년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미국투자이민은 크게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리저널 센터 투자) 두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직접 투자는 투자자가 미국 내 사업체를 직접 설립하거나 인수해서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투자자가 직접 고용을 창출해야 하고, 고용된 직원들의 근무를 직접 인증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반면에, 간접투자는 리저널 센터를 통한 간접 투자 방식입니다. 리저널센터란 미국 이민국에서 공식 인증한 투자 촉진 기관으로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관입니다. 미국 금융감독원의 엄격한 감사를 받기 때문에 운영 투명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복잡한 사업 운영이나 고용창출 관리 부담 없이 투자만으로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투자이민 투자자의 95% 이상이 리저널센터를 통한 간접 투자 방식을 선택합니다.   미국투자이민 수속 절차   ① i-562E 청원서 접수 및 자금 출처 심사 미국 투자이민의 첫 단계는 자금 출처 심사입니다. 미국 이민국에 i-526E 청원서를 접수하고, 자금출처에 대한 합법성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투자자의 투자금이 출처가 증여, 상속, 사업 수익, 부동산 매각, 은행 대출 등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취득한 것임을 증명하는 과정인것이죠. 그리고 이 단계에서 투자자는 투자금을 실제로 송금합니다. 리저널센터 통한 간접 투자의 경우, 리저널센터의 프로젝트 계좌로 송금하게 됩니다.     ② 조건부 영주권 발급 I-526E 청원이 승인되면, 투자자는 2년 조건부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투자자가 미국 외 거주 중인 경우, 국립비자센터와 주한미국대사관 인터뷰를 통해 받을 수 있고, 미국에 이미 거주하고 있는 경우 신분 조정 절차(i-485)를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③ i-829 청원서 제출 및 정식 영주권 전환 조건부 영주권 기간이 끝나기 90일 전인 시점에 투자자는 미국 이민국에 I-829 청원서를 제출하며, 조건부를 해지하고 정식 영주권으로 전환을 신청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1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리저널 센터를 통해 간접투자 방식으로 EB-5를 진행했다면, 해당 리저널 센터가 관련 자료를 준비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별도로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비교적 수월하게 이 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I-829 청원이 승인되면, 투자자는 정식 영주권자로 전환됩니다. 이후에는 단순한 갱신 절차를 통해 10년마다 영주권을 연장하면 되며, 별도의 투자 요건은 더 이상 요구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국투자이민(EB-5)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봤는데요. 미국에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인 유학생 및 학부모님은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미국 이민 투자이민 투자자 최근 투자이민 투자금액 기준

2025.06.27. 13:47

유학생 신분 불안 시대, 1학년부터 영주권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유학생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나요? 최근 트럼프 행정부에서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전면 중단하는 등 하루아침에 바뀌는 정책들로 인해 심적으로 너무 불안합니다.     ▶답=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 외국인 유학생 등록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고, F/M/J 비자 인터뷰를 전면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유학생과 교환프로그램 참가자 등 관련 비자를 준비하던 이들에게 큰 충격을 줬고 앞으로 내가 언제, 어떻게 체류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미국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경력을 쌓으려는 학생들에게, 체류 신분이 흔들리는 상황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삶 전체를 좌우하는 위기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유학생이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졸업 후가 아니라 재학 중에도 가능한 영주권 준비입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OPT, H 1B 취업비자, 그리고 영주권과 같은 문제를 졸업이 임박해서야 처음 고민합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선 이미 선택지가 제한되고 시간과 비용의 압박 속에서 원하는 커리어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입니다. 영주권 수속은 유학생 시절에도, 특히 1학년·3학년 때부터 충분히 시작할 수 있고 오히려 그 시점이 가장 좋다는 점입니다.   영주권 수속은 유학생 신분, 학업 중에도 수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학년부터는 3순위 비숙련직 수속을, 3학년부터는 3순위 숙련직 수속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 전략을 제대로 세우면 졸업 시점에 이미 영주권자로서의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하면 신분 유지 걱정 없이 미국에 거주, 취업, 이동이 자유로워지고 스폰서가 필요 없는 원하는 직장, 원하는 커리어에 바로 도전할 수 있으며 장학금, 인턴십, 정부 지원, 가족 초청 등 폭넓은 혜택과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유학생의 체류 신분은 미국에서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졸업 후 비자 문제로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캠퍼스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미국에서 원하는 직장에서 마음 놓고 일하며 글로벌 인재로서 꿈을 펼치고 싶다면 지금부터 내 신분을 지켜줄 전략, 영주권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문의: (213)200-2244 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미국 이민 유학생 신분 이민 컨설턴트 영주권 수속

2025.06.10. 22:39

“단속 계속될 것”…한인 의류업계 불안

지난 6일 LA다운타운 한복판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연방수사국(FBI)의 불법 체류자 급습 작전이 벌어져 자바시장 한인 의류업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의류·봉제 업계 관계자들은 대규모 체포 장면을 목격한 일부 직원들은 추방 위험에 대한 공포감마저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의류협회의 브라이언 이 회장은 “평소 회원들에게 연방 및 주 노동법을 철저히 숙지하고 채용에 신중할 것을 강조해왔다”면서도 “이번 단속을 보고 일부 회원사들은 긴장하고 있으며, 다음 단속 표적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LA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트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한인 의류 업체 관계자는 “오전 9시 반쯤 검거 요원들이 들이닥쳤다는 소식이 퍼졌다. 자바시장에서 불체자가 체포 되는 장면을 처음 목격하면서 주로 히스패닉계 직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장 다음 주 월요일에는 출근을 하지 않을 직원도 있을 것”이라며 “많은 직원이 나오지 않으면 영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한인 업체 관계자는 “직원을 뽑을 때 신분증이나 소셜시큐리티카드를 가져오라고 하지만, 그게 진짜인지 확인하는 건 쉽지 않다”며 “또 일부 업체는 허위인지 알면서도 인력이 부족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의류와 봉제 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단속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단속에 대비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 관계자는 “최근 수사 당국이 히스패닉계가 많이 모이는 홈디포 매장이나 자바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언제 이렇게 또 들이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한인업주들은 직원들의 체류 신분을 한번 더 확인해서 불체 직원을 고용하지 않는 게 이롭다”고 전했다.   LA한인회는 이번 ICE의 급습 작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한인회측은 지난 6일 단속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한인은 물론 주민들의 피해와 혼란이 심각하다”며 “연방 당국의 단속 행태를 규탄하며, 지역구 정치인들에게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가게 이민 한인 업계 이민 단속 한인 의류업체

2025.06.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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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의 필수 고민 “언제 군대를 가야할까?”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미국 유학생의 필수 고민 “언제 군대를 가야할까?”    ▶답= 미국 유학 중인 대한민국 남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하는 문제, “군입대 시기”입니다.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병역 의무와 미국 유학 생활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특히 영주권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죠. 오늘은 미국 유학생의 적절한 군입대 시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 대학교 1학년 마친 후 입대?   ▶답= 미국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입대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남아있는 F1비자 기간 4년동안 학교에서 I-120 발급 받는다면, 군복무 마치고 복학 가능 - 군 복무 기간을 영주권 수속 기간(평균 4년)으로 활용 가능 - 복학 시점에 영주권 수속이 거의 마무리되어 있을 가능성 높음 즉, 군 복무 → 복학 → 영주권 완료까지 끊김 없는 흐름으로 준비할 수 있는 완벽한 타이밍입니다.     ▶문= 이미 대학교 3학년 이상이라면?   ▶답= 1년 뒤 졸업과 OPT만 남은 상황에서 군 입대 선택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OPT를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입대를 고려하는 것은 사실상 리스크가 크지요. 그렇다고 병역을 무작정 피하는 것은 안됩니다.    BOC가 제안하는 플랜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군입대를 잠시 연기하고, 만 27세 이전에 영주권 취득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미국 영주권 취득 시, 한국 병역법상 만 37세까지 병역 연기됩니다. (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허가를 받아 병역을 연기해야 합니다.) - 이렇게 진행한다면, 미국에서 유학, 취업, 이민 준비 모두 가능해집니다.     ▶문= 영주권자가 병역 연기시 꼭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답=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해서 병역의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병역을 연기한 상태로 지켜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 병역이 연기되는 기간 동안, 국내 연간 6개월 이상 체류 불가   - 국내에서 영리활동(국내취업, 각종 사업 진행) 또는 경제활동 불가 - 영주권/시민권 취득이 병역 회피 목적이 아님을 증명해야 함 - 만약 병역 회피 목적으로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획득한 경우, 국내 입국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음   따라서, 영주권을 준비할 때에도, 반드시 병역 문제까지 함께 설계해야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법적인 문제 없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병역 시기부터 영주권 수속까지, 하나하나 복잡하게 느껴지는 유학생들의 고민! BOC는 19년 이상의 미국 이민 전문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나에게 맞는 군입대 시기 컨설팅 - 군복무와 영주권 수속을 병행할 수 있는 전략 - 병역 기피자가 되지 않기 위한 안전한 솔루션 안내 - 영주권 수속기간에 맞춘 최적의 플랜 제안   군복무 문제는 학업 계획과 미국에서의 커리어 설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군입대 시기를 고민하고 계신 유학생과 부모님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군입대 시기는 누구에게나 정답은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 BOC는 개인 상황에 맞춘 1:1 컨설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도와드립니다. 군복무와 영주권 수속을 어떻게 조율해야할지 고민 중이라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바랍니다. 작은 질문도 괜찮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미국 이민 영주권 수속 영주권 취득 군입대 시기

2025.06.06. 16:03

대사관 인터뷰 후 거절 후 전문적인 대응 미국 영주권 성공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미국 영주권 수속 과정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는 바로 대사관 인터뷰입니다. 많은 분들이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더라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인터뷰 결과가 즉시 승인(Approved)이 아닌 거절(Refused) 혹은 행정검토(AP)로 넘어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서 영주권 수속을 진행한 한 고객님의 실제 사례, 최근 승인된 영주권 케이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고객님께서는 대사관에서의 인터뷰를 마친 후 비자거절 사유서인 ‘블루레터’를 받으셨습니다. 비자 거절 사유와 함께 인터뷰 당시 바로 비자 발급이 되지 않고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 서류와 함께 여권 제출을 요구 받았고 저희는 요청 받은 서류를 준비해서 바로 다시 제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CEAC 비자 상태를 조회했을 때 화면에 보이는 결과는 Refused(거절됨)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순간은 모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수속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며칠 후, 고객님께는 대사관으로부터 2차 전화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전화를 통해 세부적인 질문들이 이어졌고 이후에는 이메일을 통해서도 추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TIS VISA는 고객님과 함께 질문에 차근차근 대응해 나갔고, 필요한 모든 답변과 증빙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했습니다. 이후, 비자 상태는 ‘Refused’에서 ‘Administrative Processing(AP)’, 즉 추가 행정검토 단계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비자 발급이 보류된 상태이지만, 단순 거절보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간주되며, 보통 2~3주의 검토 기간 후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수속 진행 상황은 단 하루 만에 ‘Issued’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비자 발급이 승인되었음을 의미하며, 곧 비자 원본이 고객님의 주소로 발송된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3~5일 이내에 비자가 포함된 여권이 고객 손에 도착하게 됩니다.   미국 영주권 수속 과정은 단순히 서류만 제출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TIS VISA는 모든 고객님들의 상황에 맞춰 정확한 분석과 전략,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대응하며, 마지막 승인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합니다.   거절이 되더라도 함께하면 승인으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 수속,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 TIS VISA가 함께하겠습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AI 생성 기사미국 이민 대사관 인터뷰 대응 영주권 이민 컨설턴트

2025.05.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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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숙련 취업이민, 유학생도 신청 가능한가요?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저는 아직 학생인데, 미국 취업이민으로 미국 영주권 신청 가능할까요?   ▶답= 최근 미국 유학생분들의 이런 문의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이민 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안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고 보면 오히려 지금이 미국 영주권 준비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을 중심으로 미국 EB-3 비숙련 취업이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 체류 문제로 고민이거나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문=미국 유학생도 취업이민 신청할 수 있나요?   ▶답= 답은 YES입니다. 미국 EB-3 취업이민은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학생은 아직 취업비자가 없으니까 안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시지만, EB-3는 비자 발급과는 별개의 영주권 취득 절차입니다. 즉, 현재의 신분과 무관하게 합법적인 고용주가 있다면 수속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미국 유학생인데 일찍 수속을 시작해 졸업과 동시에 미국에서 영주권자로 정착한 사례도 많습니다.     ▶문=나의 전공이나 학력과 관련 없는 직종이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답= “내 전공과 맞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혹은 “OPT나 H-1B 비자 이후에만 가능한 거 아닌가요?”라고 많이 질문하시는데요. 이건 완전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EB-3 영주권 수속은 전공/경력과 무관하게 고용주가 있고, 해당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만 18세 이상 이후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실제로 저희 취업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 신분에서 전공과 관계없이 요양병원, 레스토랑 등 비숙련 직종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영주권을 통해 미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문=한국에서도 EB-3 신청 가능한가요?   ▶답= 한국에서도 신청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한 가지 참고하셔야 할 점은 주한 미국대사관의 심사 기준이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이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서류의 완성도와 수속 전략을 잘 잡으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국이민전문 BOC는 지난 19년간 수많은 한국인 신청자들의 영주권 수속을 도와왔고, 99% 승인률을 자랑하며 1,200건이 넘는 건의 수속을 진행했습니다. 이민 전문 기관과 함께 준비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대사관 인터뷰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으로 인해 미국 이민 제도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EB-3는 여전히 미국 정부가 인정하는 합법적인 이민 루트입니다. 특히 유학생 분들은 지금부터 취업이민 수속을 밟는다면, 졸업 시점에 영주권을 취득해 체류 비자 걱정 없이 미국에 정착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는 걸 적극 권장드립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AI 생성 기사미국 이민 비숙련 취업이민 취업이민 수속 저희 취업이민

2025.05.28. 11:26

이민 단속 시 주민 고지 추진…샌타애나 시의회 검토 나서

샌타애나 시의회가 시내에서 국토안보부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이 벌어질 경우, 주민에게 이를 고지하는 정책 검토에 나섰다.   조너선 에르난데스 시의원은 지난 20일 정기 회의에서 당국의 단속이 예정될 경우, 시 매니저, 시 변호사, 경찰국 협력을 통해 이 사실을 48시간 이내에 공개 웹사이트를 통해 주민에게 알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ABC 방송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에르난데스 시의원의 제안은 올해 1월 20일 이후 샌타애나 시가 국토안보부, ICE로부터 이민 단속 요원이 샌타애나에 체류할 것이란 연락을 최소 42회 받았다는 공개 기록이 한 독립 언론매체 종사자에 의해 알려진 이후 나왔다. 이 제안과 관련, 로버트 로드리게스 경찰국장은 가주 또는 연방 정부 수사를 방해, 법을 위반할 위험성을 우려했다.   시의회는 시 스태프에게 법적 검토를 지시했으며, 7월 중 관련 보고서를 제출받은 뒤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샌타애나는 OC 34개 도시 중 유일한 ‘피난처 도시’다.이민 단속 이민 단속 주민 고지 에르난데스 시의원

2025.05.27. 20:00

미국 유학생이라면 알아야 할 졸업 후 체류 전략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현재 유학생으로 미국에 체류 중입니다. 졸업 후에도 계속 머무르며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답= 많은 미국 유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서야 비로소 '졸업 후 나는 미국에 남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합니다. 대부분은 OPT(실무 연수 프로그램)를 통해 1년간 합법적으로 일을 하게 되고, 이후 취업비자(H-1B)를 통해 장기 체류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 루트는 경쟁률 높은 H-1B 추첨에 의존해야 하고, 최종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기까지는 보통 10년 이상이 걸리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특히, 미국 내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해 영주권까지 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변수도 많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OPT입니다. 졸업 후 1년 동안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제도지만, 이 시기가 끝나면 비자를 유지하기 위한 다른 대안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STEM 전공자는 추가로 2년 연장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엔 H-1B 취업비자가 유일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문제는 H-1B 비자가 추첨제로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매년 수십만 명이 지원하는데 추첨에서 떨어질 경우 다시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바로 신분 유지 방법을 찾기에 급급해져야 합니다. 또 비자 스폰이 가능한 회사만을 찾게 되어 원하는 커리어를 포기하게 되는 일도 많습니다. 게다가 H-1B의 유효 기간은 최대 6년, 이 기간 내 영주권 수속을 마치지 못하면 다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을까요? 가장 현명한 전략은 대학 3학년 때부터 취업이민(EB-3) 영주권 수속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3순위 취업이민은 고용주의 스폰을 받아 영주권을 신청하는 제도입니다. 유학생도 3학년 이후 전공과 관련된 포지션의 고용주가 있다면 영주권 수속을 합법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PERM 노동허가와 I-140 이민청원을 조기에 진행하면, 졸업과 동시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지고 원하는 회사에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소지한 상태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연봉, 복지, 커리어 성장 가능성에서 매우 큰 격차가 발생합니다. 또한 비자 스폰이 필요 없기 때문에 취업에 있어 내가 원하는 회사와 포지션에 자유로운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타이밍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신분 문제를 고민하면서 서두르기보다는 미리 준비해서 졸업과 동시에 신분 문제를 마무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혼란스러운 이민 정책과 추첨제 비자 제도 속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조기 수속입니다. 미국에서의 커리어와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유학생이라면, 지금이 바로 영주권 수속을 시작할 때입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미국 이민 이민 컨설턴트 취업 이민 이민 청원

2025.05.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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