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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성 뺑소니차에 사망…셰리프국 50대 운전자 체포

Los Angeles

2025.11.11 18:00 2025.11.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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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포인트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인 71세 남성이 사망했다.
 
OC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정오 무렵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데이나포인트 하버 드라이브 인근에서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출동한 경관들이 중상을 입은 배리 터트(라번)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후 사망했다고 8일 발표했다. 또 은색 포드 세단이 터트를 치고 현장을 떠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힘입어 움베르토 가티카(57·라구나니겔)를 DUI와 뺑소니 혐의로 체포, OC교도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당국은 목격자 제보(949-425-1860)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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