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호주 형제·미국인 친구 살해 사건…23세 여성, 강도 공모
Los Angeles
2025.11.24 13:21
2025.11.24 14:2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KTLA 캡쳐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호주인 형제와 미국인 친구 3명이 실종·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범행에 연루된 23세 여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 호주 출신 30대 형제 두 명과 미국인 친구 한 명은 바하반도를 따라 캠핑과 서핑 여행을 하던 중 엔세나다 남쪽 20마일 지점인 푼타 산호세 인근에서 실종됐다. 이후 이들은 인근 우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모두 머리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 이들을 만난 23세 여성은 남성들의 귀중품을 눈여겨본 뒤 남자친구와 공범들에게 강도 범행을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녀는 법정에서 강도 및 차량 절도로 유죄를 인정했다.
공범으로 지목된 남성 3명은 차량 바퀴 등을 훔치기 위해 밤늦게 캠핑지로 돌아갔고, 피해자들이 이를 저지하려 하자 총을 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이후 이들은 시신을 약 4마일 떨어진 외딴 우물에 유기한 뒤 널판지로 입구를 덮어 은폐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가족들은 당시 체크인 예정이었던 로사리토 비치 숙소에 도착하지 않자 즉시 실종 신고를 했고, 멕시코 군·경찰·FBI가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 5월 2일 시신을 발견했다.
범행에 연루된 여성은 11월 19일, 재판을 포기하고 유죄를 인정한 뒤 징역 20년과 약 5만4,000페소(약 3,000달러)의 배상 명령을 선고받았다. 남자친구와 공범 2명은 현재 구금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외국인 피해 사건이라 이례적으로 신속히 해결됐다”며 멕시코 내 수천 건의 실종 사건과 비교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호주인 형제의 가족은 두 아들을 기리기 위한 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 생성 기사
# 미국
# 호주
# 호주인 형제
# 호주 출신
# 친구 3명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