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불우이웃 돕기 기금 전달…아리랑합창단 총 4000불
Los Angeles
2025.12.02 18:00
2025.12.02 18:42
김경자(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단장을 비롯한 아리랑합창단 단원들이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에서 선교,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전달하며 흐뭇해하고 있다. [아리랑합창단 제공]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이 연말을 맞아 선교와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전달했다.
아리랑합창단 단원들은 지난 1일 정기 연습 장소인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에서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에 2000달러, 한국 순교복자수녀회에 1000달러, 비전시각장애인센터에 1000달러 등 총 4000달러를 전달했다.
아리랑합창단은 지난 9월 창단 30주년 연주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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