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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불우이웃에 온정의 손길

 희망재단 불우이웃 21희망재단 불우이웃

2025.05.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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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사람의 점심 나눔'

한보석 목사 등 8년째 나눔 실천   한보석 목사를 비롯한 원로목사회 회원들은 16일 둘루스 뷰포드하이웨이 선상 새날장로교회 뒤편에서 히스패닉 노동자들과 홈리스들에게 점심을 나눠주었다.   한 목사는 올해로 8년째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40분쯤 이곳에 나와 햄버거, 음료, 커피 등 무료 점심을 나눠주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원로목사회와 은퇴 장로들이 모여 매주 약 70인분의 음식을 준비한다.   한 목사는 1966년 베트남전쟁 당시 조종사로 참전했으며, 현재 미동남부월남참전 국가유공자전우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쟁 중 비행장이 폭격당한 와중에도 생존할 수 있었다. 조종 교관으로 일하다가 대위로 제대 후 신학 공부를 시작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왔다"고 전했다. 또 "일거리를 찾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곳을 선택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불우이웃 점심 불우이웃 점심 무료 점심 원로목사회 회원들

2025.04.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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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불우이웃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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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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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불우이웃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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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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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불우이웃 지원금 2100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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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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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4명에 2000불 전달…한마음봉사회 연말 모임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14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연말 모임을 갖고 올해를 마무리했다.   박미애 회장은 “모임이 끝난 뒤 불우이웃 4명에게 각 500달러씩 총 2000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마음봉사회는 이미섭 재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차기 임원진은 이 회장 외에 박미애, 민 김 부회장, 심명숙 총무, 데보라 황 회계, 이효용 서기, 김선옥 봉사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한마음봉사회는 상시 회원을 모집한다. 문의는 전화(714-222-1562)로 하면 된다.불우이웃 한마음봉사회 불우이웃 4명 회장 박미애 부회장 심명숙

2023.12.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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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한인회, 불우이웃에 식품 전달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 사는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매달 한 달치 음식을 대행해 전달하고 있는 팰팍한인회(회장 오대석)가 8월 월례사업으로 독거노인 9가구에 식재료 상자를 전달했다.   팰팍한인회는 지난 7일과 8일에 걸쳐 가구마다 ▶빵과 닭고기, 계란 꾸러미 ▶야채와 과일이 들어있는 상자 ▶통조림과 스파게티가 들어있는 상자 등 모두 3상자씩을 전달했다.   김정선 구호부장은 “팰팍 타운에 사는 분들 중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선별하여 지속적으로 음식 상자들을 배부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지역내에 새로운 홈리스가 한 분 생겨서 최근 뉴욕 나눔의집으로 거처를 정해줬다”고 밝혔다.   팰팍한인회 이웃돕기 후원과 참여 문의: 201-921-5337(김정선). 박종원 기자불우이웃 식품 식품 전달 음식 상자들 식재료 상자

2023.08.09. 21:37

"찬바람 부는 계절, 불우이웃 생각할 때"

    매주 버지니아에서 라틴계 도시빈민들을 상대로,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는 흑인 홈리스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는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의 사역이 한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억 목사는 “팬데믹 이후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어려운 때 굿스푼 선교회는 도시 선교를 꾸준히, 열심히 펼치고 있다”며 “물가가 폭등하고 경제 환경이 극도로 어려워서 빈민들에게 응급식량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순세 이사장은 “한인들의 가까운 이웃들인 라티노들이 한인들의 정성스런 사랑으로 은혜와 위로를 얻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팬데믹 이후 경제적인 열악함,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기본적인 의식주에 극도로 어려워하는 때에 한인들, 교회들, 기업가들의 협력과 기부가 꾸준히 답지되어 한인들과 라티노들이 함꼐 극복해 나가는 특별한 인종간 교류도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굿스푼은 월요일에는 버지니아 애난데일 메시야 교회 주차장에서, 수요일에는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목요일에는 알링턴, 토요일에는 폴스처치에서 라티노 도시빈민들을 위한 선교에 힘쓰고 있다.   지난 24일 행사에서는 김재억 목사가 스페니쉬로 사회를 보며 찬양인도를, 페루 리마 북쪽 도시빈민 지역 벤따냐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던 박화균 선교사가 특별 메세지를 전했다. 굿스푼 선교회 측은 몰려든 60여명 라티노들에게 준비한 음식과 생필품, 새옷과 푸드뱅크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선물세트는 빵, 라면, 채소, 과일, 한국산 과자 등 음식물과 펜데믹 확산 방지를 위한 세정제, 마스크, 옷 등으로 구성됐다. 굿스푼은 또한 팬데믹 이후 잠시 중단됐던 한인 굿닥터들의 참여를 통한 도시빈민 무료 진료 서비스도 재개했다. 치과(정지환 닥터), 내과(김영관 닥터), 척추신경한방(제이 조 닥터), 한의과(문병권 닥터) 등이 진료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김재억 목사는 “점점 기온이 떨어져가는 계절인 만큼, 열과 성을 다해 도시빈민들을 섬기려고 한다”며 “기부, 후원하신 분들에게 세금 감면 서류를 준비해드리니 많은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622-2559 김정원 기자 [email protected]불우이웃 찬바람 굿스푼 선교회 한인 굿닥터들 라틴계 도시빈민들

2022.09.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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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불우이웃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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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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