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한인 비즈니스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2026 중앙일보 업소록(사진)'을 오늘(5일)부터 한인마켓과 쇼핑센터 등에서 배포합니다. 중앙일보 정기 구독자들에게는 직접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입니다.
중앙일보 업소록은 최다 발행 부수, 최다 업소 리스팅을 자랑하는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및 생활 정보지입니다.
2026년 판은 더욱 세련된 편집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업소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운전면허 시험, 시민권 인터뷰 예상문제, 부동산 시장 현황 등 미국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새로 업데이트해 실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MJ보험의 보험 상식과 법무법인 라코윅스파크의 노동법 상식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미주 최대 한인 온라인 쇼핑몰 ‘핫딜’의 베스트셀러 상품들도 함께 소개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지역적 특성도 고려해 LA판과 별도로 샌버나디노·리버사이드 지역 등을 포함한 오렌지카운티판 업소록도 제작했습니다.
중앙일보 업소록은 누적 다운로드 35만 건이 넘는 ‘중앙일보 업소록 앱’과도 연동돼 디지털 접근성 면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자랑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디지털 이북(e-Book) 전자업소록을 동시에 제작, 코리아데일리닷컴 회원들에게 뉴스레터 전자업소록을 발송하고 ‘푸시얼랏’ 메시지도 함께 보냅니다.
‘2026 중앙일보 업소록’은 광고주 여러분께는 새로운 매출 창출 도구이고, 독자 여러분께는 유용한 이민생활의 가이드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