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18:00 2025.12.07 12:4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예수 탄생지인 요르단강 서안 도시 베들레헴에 가자지구 전쟁 이후 처음으로 환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돌아왔다. 지난 6일(현지시간) 베들레헴 구유 광장(Manger Square)엔 기독교인과 무슬림을 아우르는 주민, 관광객 등 수천 명이 모여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중단됐던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 재개를 반겼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