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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크리스마스 트리

Los Angeles

2025.12.11 17:12 2025.12.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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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겨울 더위’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LA지역 수은주가 82도까지 올라갔다. 이상 기온속에서도 시간은 2026년으로 째깍째깍 흘러간다. 지난 4일 가주 엔시니타스 카티프 주립해변에서 조니 시사이드씨가 트리를 세우고 있다. 그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리기 위해 매해 같은 자리에 10년째 트리를 세우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뒤로 검은 웻수트를 입은 서퍼들이 은빛 파도를 가르며 지나간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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