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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창립 140주년… 애틀랜타 동문회 송년회 개최

Atlanta

2025.12.15 13:57 2025.1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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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동문 송년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세대 동문 송년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세대학교 미주 애틀랜타 동문회(회장 이상운)는 지난 13일 오후 조지아주 스와니 시의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동문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박준명(의대 53), 박희명(의대 57), 이무희(의대 60), 김명호(의대 60), 강차영(행정 64), 전기온(기계공학 68), 전명숙(의생 70) 동문이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훈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훈 이사장이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건네고 있다.

이훈 이사장이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건네고 있다.

이상운 회장은 “연세대 창립 14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올해 많은 애틀랜타 동문들이 모교 발전에 변함없이 깊은 관심을 기울여줘 고맙다. 이번 송년회를 통해 90대가 넘은 53학번 선배부터 20년대 학번 후배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모교와 조국의 미래를 책임질 후배들을 위해 유학생 장학제도를 신설해 동문회가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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