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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개교 140주년 기념 조찬 기도회 열려

 연세대 기도회 연세대 개교 기념 조찬

2025.05.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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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2024년 정기 연고전 및 야유회

 연세대 고려대 뉴욕 연고전 뉴욕 고연전 고려대 뉴욕동문회 연세대 뉴욕동문회 2024년 정기 연고전 및 야유회

2024.09.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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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위주 연습 적중”…시니어 메달리스트 차철환 씨

연세대학교 시니어 팀의 차철환(사진) 선수가 2오버를 달성하며 총 74타를 기록해 시니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차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철저히 세웠던 전략이 적중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회가 열린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연세대팀 선수들끼리 2번의 단합대회를 통해 전략을 세웠다”며 “덕분에 다들 선전했고 서로 파이팅하며 경기에 임해 개인 성적도 좋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선수는 12번 홀 경기를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12번 홀이 긴 코스이기도 하고 어려운 코스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공이 잘 맞았다”며 “12번 홀이 계기가 돼서 경기를 순조롭게 잘 풀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차 선수의 우승 비결은 퍼팅 연습이다. 그는 “골프공을 멀리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린에서 퍼팅을 못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퍼팅 연습을 가장 많이 하고 어프로치 연습도 하면서 숏게임 위주의 연습을 주로 한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로스앤젤레스 미주 골프 한인 골프대회 골프챔피언십 가주 연세대학교 연대 연세대 동문회 동창회

2024.06.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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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추계골프대회

 골프 연세대 연세대 추계

2023.10.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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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100년 산책] 연세대의 전설, 세 석두 교수 이야기

내가 70년 전에 연세대에 부임했을 때, 옛날 스승을 연상케 하는 세 석두(石頭) 교수 얘기가 있었다. 그 첫 번째는 자타가 인정하는 철학과 정석해 교수였다. 다음 타자인 국어학자 김윤경 교수까지는 변함이 없었는데 세 번째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이공대학장이었던 수학과 교수와 같은 대학에서 영어학을 가르친 심인곤 교수였다. 나는 심 교수가 자격을 갖추었다고 보는 편이다.   심 교수는 나와 가까이 살았고 같은 교회에서 봉사했기 때문에 유자격자라고 생각했다. 그는 걸음을 걸어도 앞 정면만 본다. 옆에서 누가 인사를 해도 눈동자만 돌려 볼 뿐 얼굴은 돌리지 않았다. 심 교수가 웃는 모습을 본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다. 그의 채플 시간 설교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표정과 모습은 돌비석처럼 빈틈이 없었다. 요즘 같으면 AI 강연 같았을 것이다.   대학 측에서 심 교수를 미국에 교환교수로 추천한 적이 있었다. 그를 만나 본 미국대사관 헨더슨 문정관이 “17세기 신사를 본 것 같다”고 했을 정도다. 한번은 사모님께서 간곡하게 부탁한 적이 있다. 사연은 이렇다. 저축 관련 얘기였다. 내가 “선생님 요사이는 인플레가 극심해서 적금하는 사람이 없는데 아직도 봉급 일부를 은행에 저금하십니까”라고 했더니 심 교수가 “내가 학생들 보고 그렇게 해야 국가발전에 희망이 있다고 가르치고 딴짓을 하면 되겠어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퇴임 후에 낙향했는데 그 지방 사람들이 심 교수를 ‘도사(道士)’로 대우했다.   김윤경 선생은 누구나 그의 성품을 잘 안다. 평생 한마디도 거짓말을 하지 않은 분이다. 화를 내거나 누구를 비판이나 욕도 하지 않았다. 아호 그대로 ‘한결’같이 사셨다. 다 알려진 얘기가 있다. 한 운동선수가 김 교수의 교양국어 과락 때문에 한 학기를 더 다니게 되었다. 그 학생이 술에 취해 화풀이하러 김 교수 집을 찾아가 이름을 부르며 고함을 질렀다. 사모님이 당황해 선생에게 피신하라고 권했다. 대문을 열고 나선 김 교수가 “자네 ○○군 아닌가. 왜 그렇게 시험 답을 잘못 썼나. 내가 한 점만 더 주면 되기 때문에 여러 차례 찾아보았으나 안 되었어…”라면서 아쉬움과 나무람 섞인 걱정을 했다. 49점으로 과락한 것이다.   그 인자한 모습을 본 제자가 아무 말도 못 하고 돌아갔다. 나는 그분의 충고를 지금도 잊지 못한다. 내가 세배를 드리고 “새해부터는 대외적인 강연이나 방송은 줄이고 학교 강의와 연구에 노력을 더 많이 하겠다”라고 했더니, 대문 밖까지 따라 나와 배웅하면서 “김 선생 내 간절한 부탁인데 학교 강의도 중요하지만 잠자는 시간을 줄이더라도 대외활동을 계속하세요. 내가 경험해 보니까 오래되지 않아 후배 교수들이 김 선생을 대신해 줄 겁니다. 아직은 우리가 후진 사회니까 필요해서 부탁해 오는 일은 계속하세요. 학생들도 중요하지만, 사회봉사는 필요한 시기와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라며 자기 일처럼 부탁했다.   잘못을 저지른 후배 교수나 학생들이 가장 무서워한 교수는 정석해 선생이다. 그런데 오래 사귀어 보면 그와 상반되는 성격이다. 책망하면서도 후배와 제자들을 끔찍이 사랑했다.   4·19가 지나고 4월 25일에 있었던 일이다. 정 교수가 주동이 되어 몇 대학의 원로 교수가 목숨 걸고 젊은 학생 200여 명의 희생에 보답하자는 교수 데모를 계획했다. 후배 교수들에게는 대학에서 대기하라고 연락하고 혜화동에 있는 서울대 교수회관에 뜻을 같이하는 교수들이 모이기로 했다. 그날 아침 정 교수는 가족들과 마지막 가정예배를 드리고 “혹시 내가 저녁때 집에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각오하라”는 부탁을 하고 집을 나섰다. 정 교수는 “우리 늙은이가 먼저 희생되었어야 젊은 학생들이 살 수 있었는데…”라는 얘기를 자주 했다. 그때 성사된 교수 데모가 ‘이승만 대통령 하야와 자유당 정권의 종식’을 역사에 남겼다. 그런 역사적 사건을 계기로 몇 대학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고 연세대가 그 소용돌이의 중심이 되었다.   대학에서 다섯 교수가 예고 없이 해임된 사건이 발생했다. 그 일의 부당성을 지적, 항의한 주동자도 그 세 교수였다. 다섯 교수 해임을 철회하거나 교권의 보장을 확립하는 학원민주화를 위한 투쟁이었다. 나는 늦게 세 교수와 대학 정책 시정을 요구하는 학원 내 농성에 동참했다. 그 당시 사태가 언론을 통해 대학가와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데모 교수에 동조하는 학생들이 총장서리였던 원일한 선생 집까지 찾아가 항의했다. 그 학생들은 서대문 경찰서로 연행구금 되었다. 농성교수단은 항의 농성을 끝내고 대학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 부부싸움에 애들이 희생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나도 농성 교수의 한 사람으로 시련과 아픔을 모면할 수 없었다. 그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서대문 형무소에 구금되었던 학생들이 모두 석방되었다. 우리 교수들은 형무소 앞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세 교수만큼 사욕과 사심 없이 대학을 사랑한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그분들의 일제강점기를 통한 애국심은 역사에 남아있고 학생들을 위하고 사랑하는 교육자의 자세는 모범이 되었다. 나는 그분들의 신앙심도 높이 평가한다. 정석해 교수는 공산 치하에서도 신상 조사서 종교란에 ‘장로교 평신도’라고 명기했다. 대학에서 쫓겨나더라도 신앙인임을 자부하였다.   지금은 세 분 다 떠났다. 두 분 교수는 동상과 기념상을 학교에 남겼다. 정 교수는 우의동 4·19 묘역에 지팡이를 짚고 여러 차례 찾아가곤 하다가 아드님들이 사는 미국으로 가셨다. 내가 미국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렸을 때도 “한국에서 잠들고 싶다”라고 하셨다. 나라를 위해 제자들을 사랑하고 키웠던 스승이다. 김형석 / 연세대 명예교수김형석의 100년 산책 이야기 연세대 후배 교수들 교수 얘기 서울대 교수회관

2023.09.15. 21:12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하세요"…연세대 글로벌CEO 총연우회

연세대 글로벌CEO 총연우회(YGCEO, 회장 장준)가 업그레이드된 연세대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YGAMP) 제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YGCEO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5주간 매주 3회(목, 금, 토요일) USC 공대 강의실에서 제8기 연세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을 진행한다.   YGCEO 장준 회장은 “연세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8기부터 AMP 과정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졸업생들에게 연세대 동문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직 교수들의 명강의는 물론 280여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킹 등 배움과 만남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 회장은 “동문회 준회원 자격이 부여된 기존 졸업생들도 내년 3월부터 온라인 3개월 과정을 추가 수료하면 정회원으로 승격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정에는 연세대학교 김상근, 최선미, 허현승, 조창환, 박희준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리더십, 기업 운영/관리, 경제 진단/전망, 디지털마케팅, 불확실성 시대의 생존/성장 전략 등의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3기 송인선 동문은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 명문사학의 강의를 체험해보고 싶어 참여했는데 대만족”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3기 피터 이 동문도 “강의 내용은 물론 좋은 분들과 새로운 만남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출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을 보탰다.   모집 인원은 미주지역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최고경영자, 관리자 혹은 이에 준하는 40명으로 등록 마감은 내달 30일까지며 수강료는 5000달러다. 수강 기간 USC 주차증도 제공된다.   수료생 혜택으로는 연세대총장과 미래교육원장 공동명의 수료증 발급을 비롯해 본인과 직계가족 대상 세브란스병원 건강검진 20% 할인, 수강 학기에 한해 연세대 중앙도서관 이용 가능한 학생증 발급 등이 제공된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213-316-8989/714-315-3838)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글로벌 최고경영자 연세대 동문회 연세 글로벌 YGCEO AMP YGAMP 연세대

2023.05.24. 0:02

심플플래닛, 연세대 홍진기 교수팀과 함께 배양육 파우더 개발

 국내 유일 동물세포주 플랫폼 보유 스타트업 심플플래닛이 농식품 분야에서 그린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고단백 세포 배양육 파우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고기 모양을 만드는 틀을 사용하지 않고 근섬유 상태에서 바로 파우더화한 것으로 단백질 함유율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발된 세포 배양육 파우더는 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소고기 안심(20.7%), 닭가슴살(25.7%)과 비교했을 때 단백질 함량이 48.1%로 훨씬 높다. 또한 세포 배양액 사용량 감소로 가격 효율을 76% 개선하여 보다 저렴하면서 좋은 영양성분 구성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배양육 파우더를 다양한 식품첨가물 및 기능성 원료 등에 즉각적인 상용화가 가능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생산과 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심플플래닛은 UN SDGs와 ESG 경영원칙 기반으로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공정 단계에서 적용 가능한 세포 유래 미래 식품 원료(배양육)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3D 조직화 기술을 이용한 real meat 제작 기술을 확보했으며 건강기능성 원료 특허 6건을 출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영국의 포워딩 푸드(Forwarding Food)에서 선정하는 식음료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전세계 500개 기업을 의미하는 foodtech500,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시스템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GFI Asia Pacific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심플플래닛의 기술력과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심플플래닛과 홍진기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함께 연구했으며,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발행하는 식품과학 학술지인 ‘npj 식품과학(npj Science of Food)’에 게재됐다.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는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배양육 생산에 있어 가격 효율을 개선하고, 대량생산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게 되었다”며, “배양육의 빠른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심플플래닛 연세대 세포 배양액 건강기능성 원료 그린바이오 기술

2023.04.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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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동문음악회' 4년 만에 개최

뉴욕·뉴저지 지역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 음악가들이 모여 공연을 펼치는 '2023 뉴욕 연세 동문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8시 카네기홀에서 열린다. 1990년대부터 시작된 뉴욕 연세 동문음악회는 2003년부터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시작,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음악회이기도 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난 만큼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는 소망을 담았다. 뉴욕 연세 동문음악회는 연세대 뉴욕지구 동문회가 주최하고, 연세대 음대 뉴욕지구 동문회가 주관한다.   작곡·기악·성악 등 연대 음대출신 동문 37명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에선 모차르트와 푸치니·뢰베 등의 클래식과 한인들이 사랑하는 가곡들이 연주된다. 연대 작곡가 출신들이 '비긴 어게인'을 주제로 창작한 곡들도 다양한 연주 형태로 무대에 오른다.     이가영 연대 음대 뉴욕지구 동문회장은 "뉴욕 일원 음악인들 뿐 아니라 타주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도 참여해 이뤄지는 음악회"라며 "저희 음악회에선 지난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라보엠으로 데뷔한 바리톤 강주원, 요요마와 실크로드 곡을 작업했던 김지영 작곡가, 뉴욕클래시컬 플레이어 김동민 지휘자 등 수많은 음악인들이 배출됐다"고 전했다.   주병민 연세대 뉴욕지구 동문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연대 동문들만의 행사가 아닌, 한인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트로 지난 20년간 자리잡았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주 회장은 "팬데믹 이후 모든 생활들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는 이 시점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간절함과 소망을 음악으로 승화시킬 것"이라며 뉴욕 일원 많은 한인 동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연세대 연세대뉴욕동문회 동문 음악회

2023.04.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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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 동문회 신년하례회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 동문회는 지난달 31일 뉴저지 잉글우드 개신교수도원수도회에서 신년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참석한 동문들은 함께 오찬을 나누며 서로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 동문회]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2023.02.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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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동문회 이종한 회장 취임

"타지에서 동문을 만나 서로 의지하고 보완해 줄 수 있는 동문회의 순기능을 살리겠습니다."   남가주 연세대학교 동문회 이종한 47대 회장이 5일 본지를 방문해 취임 이후 올해 임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달 3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송년회를 겸해 취임식을 가진 바 있다.   연세대 동문회는 현재 총 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 모임, 산악회 등 소모임을 두고 유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 연대 의대 출신 동문이 의료 혜택을 못 받는 한인들을 위해 무료 의료 진단, 예방 주사 등 의료 봉사 활동도 펼쳐가고 있다.   이 회장은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젊은 층의 동문회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 수여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동문회는 오는 10월 모교 방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동문은 연고전에 참석하고 한국 관광 및 세브란스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연세대 글로벌 경영자 과정인 YGCEO(연세 글로벌 CEO)는 올해 비대면과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5주였던 수업 과정은 1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문의: (310)381-9905, (213)309-5347, [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연세대 동문회 연세대 동문회 동문회 참여율 연세대 글로벌

2023.01.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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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MZ 세대 위한 미래 전략포럼 행사 개최

연세대는 지난 10일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연세대 출신 한-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영연세 2.0 전략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연세대 출신 MZ 세대 인재들이 주요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 이날 포럼에는 연세대 서승환 총장, 김태섭 총동문회장, 김승환 뉴욕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연세대 뉴욕동문회]전략포럼 연세대 미래 전략포럼 연세대 뉴욕동문회 연세대 출신

2022.12.13. 21:13

연세대 글로벌 CEO과정 총회·송년회 성황

 연세대 글로벌 연세대 글로벌 송년회 성황 신임 회장단

2022.12.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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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총동문회 조찬모임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회장 이태섭)는 지난 4일 LA한인타운 데니스 식당에서 서승환 총장 및 김동훈 부총장 초청 조찬모임을 열었다. 이날 조찬모임에는 서광일 부회장(나성한인교회 장로) 기도로 연세조찬기도회 회장인 정요한 목사가 ‘임마누엘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날 서승환 총장 등 학교 관계자는 미주총동문회와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조찬기도회 제공]사설 조찬모임 연세대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연세대 동문회 이날 조찬모임

2022.12.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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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MZ 세대 위한 미래 포럼 개최

연세대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한국 본교 서승환 총장과 이태섭 총동문회장, 김승환 뉴욕동문회장 그리고 뉴욕에서 커리어를 잇고 있는 젊은 연세동문 등이 모여 ‘글로벌 영연세 2.0 전략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사회 여러 분야에서 구성원간의 연결성과 세대간의 유대감이 약화됐지만 ‘90년대생이 온다’와 다수의 MZ 세대 분석 도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 사회는 다양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세대가 공존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포럼은 영연세가 걸어온 길과 가치를 돌아보고, MZ 세대는 X 세대와 어떤 차이를 보이며, MZ 세대에게 소속감이란 무엇인지, 또 지속 가능한 가치의 성장을 위한 한국-미국 글로벌 인재 양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최 측은 “현재 사회적으로, 또는 MZ 세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토픽 중 하나는 블록 체인 산업화로, 이는 전공과 직업을 불문하고 암호화폐·NFT 등이 직업과 직결되기 때문”이라며 “연세대 미국 동문회가 트렌디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과 MZ 세대를 잇는 역할을 한다면 영연세들이 원하는 연세 미국 동문회 2.0 세대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은 서승환 총장·김동훈 부총장·김태섭 총동문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MZ 세대 뉴욕 영연세가 다가온다!’ 주제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승환 뉴욕동문회장이 ‘뉴욕 영연세가 걸어온 길과 가치’ ▶조수현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수석연구원이 ‘MZ 세대, 그들이 원하는 소속감’을 발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박준석(Postdoctoral Fellow, Harvard Medical School) ▶임은주(Research Scientist II, NYU School of Medicine) ▶홍진주(Vice President, Global Equity Sales at Auerbach Grayson) ▶임학송(Data Scientist, Rosera Capital) ▶심형석(Assistant Professor, Finance at the School of Business of the College of Staten Island, CUNY) 동문 등이 ‘MZ 영연세와 함께 가는 글로벌 연세동문’을 주제로 포럼을 이끌게 된다.   이어 포럼은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식에 이어 폐회 선언과 단체사진 촬영, 오찬 순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연세대 연세대 뉴욕동문회 글로벌 영연세 2.9 전략포럼 서승환 총장 김승환 뉴욕동문회장

2022.12.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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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동문회 3일 송년모임…3일 CCC서…서승환 총장 참석

연세대 남가주동문회 2022년도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3일 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California Country Club) 뱅큇룸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부 총회와 2부 송년 행사 등으로 나뉘어 열리며 한국 연세대학교에서 서승환 총장(사진)과 김동훈 부총장 등이 참석한다. 서 총장 일행은 이번 행사를 위해 2일 LA에 도착하며 3일 남가주 동문 행사에 참석한 뒤 5일 시애틀 등 미주 각 지역 동문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송년의 밤 행사의 일정은 3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이며 CCC의 주소는 1509 Workman Mill Rd, Whittier, CA 90601이다. 회비는 1인당 60달러, 부부·커플은 100달러이다. 동문의 후원금도 받고 있다.   ▶문의: (949) 836-4865송년모임 연세대 연세대 남가주동문회 연세대 동문회 서승환 총장

2022.11.30. 19:21

개교 137주년 연세대 조찬기도회 발족

“언더우드 선교사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세대학교 남가주동문회 산하 연세조찬기도회가 발족했다. 연세조찬기도회는 동문인 정요한 목사, 최계희 부회장, 신서영 재무가 앞장선다. 이들은 연세조찬기도회를 새해, 개교기념일, 추수감사절 매년 3회 진행할 예정이다.     정요한 목사는 “연세조찬기도회는 한국에서 꾸준히 진행하는 주요 행사”라며 “미국에서도 공식적인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연세대 137주년을 기념해 공식 발족한다”고 말했다.   연세대 137주년 기념 연세조찬기도회는 9일 오전 7시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연세대 동문과 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 목사는 “연세대를 설립한 언더우드 선교사는 교육과 봉사라는 숭고한 뜻을 실천하셨다. 조찬기도회 때 한인사회와 차세대 발전을 위한 기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계희 부회장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연세대 교훈은 한인사회 발전에도 필요하다. 조찬기도회에 많은 분이 오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422-9191 글·사진=김형재 기자조찬기도회 연세대 연세대 조찬기도회 기념 연세조찬기도회 연세대학교 남가주동문회

2022.05.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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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축하 모임될 겁니다”…내달 4일 연세대 송년회

“코로나에서 무사히 벗어난 생환의 기쁨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이형숙)가 오는 12월4일 오후 4시30분부터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한인타운 라인호텔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바로 ‘살아남았음을 기뻐하고 서로 축하하는 자리’다.     이형숙 회장은 “갑작스런 팬데믹으로 숨을 수 밖에 없었던 연세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미래를 기대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제 과거는 잊고 앞으로 나가는 연세 동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미주 윤동주 문학상을 시인 안규복씨에게 수여하고 연세인상은 김원자 미주총동문회 이사장, 공로상은 남상호, 마서준, 오현근, 김명종, 고동호 동문에게 시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3부에서는 연세콰이어 합창, 섹소폰 및 전자호른 연주, 성극 ‘타락과 구원’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소승현 사무총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전체 행사라서 방역에도 중점을 두는 등 만전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당초 계획했던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소그룹으로 열심히 참여했던 동문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행사 참가비는 개인 80달러  부부는 150달러다. 참석자들에게는 2000명의 동문이 수록된 주소록도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모교에서 서승환 총장이나 김동훈 부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날에는 본교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기금마련을 위한 연세대 총장배 골프대회도 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CCC)에서 열린다.     ▶문의: (213) 344-5698, [email protected], www.yonseinsc.com 장병희 기자송년모임 연세대 연세대 송년모임

2021.11.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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