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채규황)가 자폐 스펙트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 음악회’를 연다. 내년 1월 4일 오후 4시 UC어바인 바클레이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코리아-LA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수익금은 한미특수교육센터에 전액 기부된다. (왼쪽부터) 양수진 남가주 서울대 총동창회 차기회장, 채규황 남가주 서울대 총동창회장, 김종섭 한국 서울대 총동창회장, 로사 장 한미특수교육센터 소장. ▶문의: (818) 321-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