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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남가주 동창회, 자폐 아동 돕기 음악회

Los Angeles

2025.12.17 19:48 2025.12.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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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채규황)가 자폐 스펙트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 음악회’를 연다. 내년 1월 4일 오후 4시 UC어바인 바클레이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코리아-LA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수익금은 한미특수교육센터에 전액 기부된다. (왼쪽부터) 양수진 남가주 서울대 총동창회 차기회장, 채규황 남가주 서울대 총동창회장, 김종섭 한국 서울대 총동창회장, 로사 장 한미특수교육센터 소장. ▶문의: (818) 321-2214  
 
[한미특수교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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