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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유홍림 총장 LA방문 환영행사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는 지난 23일 LA를 방문 중인 유홍림(앞줄 가운데) 서울대 총장의 환영 행사를 LA 용수산 식당에서 가졌다. 유 총장은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서울대 미주동창회 평의원 회의 참석 후 LA를 방문해 동문들과 만남을 가졌다. 채규황(오른쪽 네번째) 회장과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서울대 서울대 총장 유홍림 서울대 서울대 유홍림

2025.06.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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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문회 2025 춘계 골프대회 및 동문 화합 만찬 성료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회장 이선애, 85학번·경영) 춘계 골프대회 및 동문 화합 모임이 지난 5월24일(토) 개최됐다. 골프대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 어빙에 소재한 헥베리 크릭 컨추리클럽(Hackberry Creek Country Club)에서 열렸다. 골프대회 후 동문 화합 만찬 및 시상식은 로얄레인 한인타운에 소재한 중식당 동보성에서 진행됐다. 다소 기온이 높았지만 화창한 날씨 속에 골프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 남자 장타상은 유영준 동문(86학번·공대)에게 돌아갔고, 여자 장타상은 우래형 동문(04학번·음대)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이희덕 동문(67학번·농대)에게, 최소 타수는 이석호 동문(78학번·농대)과 구연회 동문(74학번·가정대)에게 돌아갔다. 만찬은 오기영 동문(73학번·공대)의 건배 제의로 시작됐고, 이날 행사에 함께한 동문들은 그동안의 소식을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애 회장은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는 골프대회, 장학금 행사 등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교우들간 친목을 다질 뿐만 아니라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교우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서울대 동문회는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음식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나누는 봉사 활동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는 지난 40여 년간 교육 지원, 장학금 사업, 문화와 골프 활동, 그리고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해왔으며, 팬데믹 이후 새로운 리더십 아래 달라스 한인들을 위한 음악회 행사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음악회에는 피아노 듀엣, 가곡 연주, 플룻 연주 등으로 구성돼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 활동 및 가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선애 동문회장(469.460.1370) 또는 김영훈 동문회 부회장(95학번·조경, 972.275.9004)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골프 서울대 서울대 동문회 동문 화합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2025.05.30.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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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회 친선 바둑대회

지난달 30일 ANC온누리교회 바둑실에서 서기회(서울대 동문 바둑 동호회)와 온누리교회 인싱크바둑반이 춘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4승1패로 서기회가 승리했다. 현재 연 2회 춘추전을 연4회 분기별 대회로 확대하기로 했고 단체전 뿐만 아니라 개인전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참가 선수들이 대국 전에 한자리에 모였다.  ▶문의: (213)399-2939 임항균 회장   [서기회 제공]게시판 서울대 서울대 바둑 정기 바둑대회가 동문 바둑대회

2025.05.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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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들 힘내세요…서울대 동문회 구호 활동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이하 동창회)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매트리스를 1차 지원했다.   동창회는 지난 12일 오전 9시 알타데나에 위치한 ‘페어옥스 버거(Fair Oaks Burger)’ 주차장에 세워진 임시 구호소에서 1인용 3단 매트리스 350여 개를 나눠줬다. 매트리스는 서울대 동문이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1000개를 기증받은 것이다.   이번 배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됐으며, 신청자 전원은 이날 현장을 찾아 매트리스를 수령했다.   구호소에는 채규황 회장을 비롯해 동창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해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채 회장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의 경험이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창회는 이날 1차로 배포한 350개 외에 남은 매트리스도 향후 이재민들에게 차례로 전달할 방침이다. 강한길 기자이재민 서울대 서울대 동문회 서울대학교 남가주 이재민 지원

2025.04.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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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 줌강의 개최…서울대 방민호 교수 초빙

한국인 디아스포라 소설가(KDW·대표 홍영옥)가 제16기 단편소설 쓰기 창작 수업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민호(사진) 교수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내달 4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줌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디아스포라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쓰기’이다.     홍영옥 한국인 디아스포라 소설가 대표는 “2020년 8월 줌 강의로 시작한 단편소설 쓰기 창작 수업이 이번에 16기를 맞이하며 지난 5년 동안 지속해 왔다”며 “그동안 수강생 중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및 가작, 신춘문예 영남일보, 세계일보 당선, 웹진 ‘너머’ 대상, 2024 고창문학상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수업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300달러다.   ▶문의: (213)700-6667 이은영 기자단편소설 서울대 서울대 방민호 단편소설 쓰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025.03.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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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남가주 간호대 동창회 신년하례식

지난 1월 18일 서울대 남가주 간호대 동창회는 부에나파크 더블트리호텔에서 동문과 가족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임춘택 남가주 총동창회장, 채규황 차기 남가주 총동창회장이 참석했으며 독창, 듀엣, 오토 하프 연주, 라인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차기 회장에 장동옥(72 입학) 동문이 취임했다.     [서울대 남가주 간호대 동창회 제공]신년하례식 서울대 동창회 신년하례식 서울대 남가주 임춘택 남가주

2025.01.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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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뉴욕동창회 송년회 개최

서울대 뉴욕동창회(서울대학교 뉴욕지역 동창회, 이하 동창회)가 2024년을 마감하는 행사를 갖는다.   동창회는 오는 12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Rout 4E, Fort Lee, NJ 07024)에서 2024년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동창회는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마감하는 행사에 동문 여러분, 특히 젊은 동문들을 초대한다"며 "이번 송년회가 반갑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동문들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동문 선후배를 반갑게 맞아 환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정기총회로 차기 임원 선출 및 회칙 개정안 인준과 장학금 수여(각 3000달러 수혜자: 이다영·홍수희·강민주·백인준·이예지·이은서)와 기념 촬영 ▶2부는 축하 음악회(음대동문 특별연주·동문합창단 합창) ▶3부는 여흥과 경품 추첨(대상: 한국 왕복티켓 외 1등 랩톱 컴퓨터 등 다수 상품)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 연락은 신문광고에 나온 큐알코드를 이용하거나, 전화 (917-279-5431: 사무총장 이창길)로 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뉴욕동창회 서울대학교 뉴욕지역 이번 송년회

2024.11.21. 19:30

서울대 동창회 가을 야유회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임춘택)는 지난 5일 부에나파크 지역 랄프 클라크 공원에서 가을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동창과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식사를 하며 게임과 노래자랑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남가주 서울대 동창회 제공]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게시판 서울대 서울대 동창회 가을 야유회 완료 게시판

2024.10.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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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뉴욕 북클럽 정기토론회

 정기토론회 서울대 서울대 뉴욕

2024.09.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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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싱크 바둑팀-서기회 2차 대항전

  ANC 온누리교회 인싱크 바둑팀과 서울대 기우회(서기회) 간 제2회 바둑대항전이 지난달 26일 열려 서기회 측이 4대1로 승리했다. 이 대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열리며 다음 대회는 내년 봄으로 예정됐다. 서기회 최진석 회장은 “서울대 바둑 애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기회 제공]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게시판 서울대 서울대 기우회 서울대 바둑 바둑팀 서기회

2024.09.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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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뉴욕지역동창회 장학금 신청 접수

서울대 뉴욕지역동창회(회장 김정필·장학위원장 성기로)가 2024년도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서울대 뉴욕지역동창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선정된 약간 명에게 각 3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 대상 및 자격은 ▶서울대 재학생·졸업자로서 NY·NJ의 대학, 대학원 또는 박사과정 중에 있는 자 ▶뉴욕지역 동창회원의 직계가족(배우자·자녀·손자·손녀)으로 미국 내 대학·대학원 또는 박사과정 중에 있는 자 등 2개 조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등록비 50달러(Pay to order of SNUAANY) ▶서울대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동창회원의 직계가족인 경우는 해당 없음) ▶미국내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증명서 ▶최종학기 성적증명서 ▶신상명세서(Essay 형식) 등이다.   장학생 선발(수혜자) 확정 통보는 오는 11월 15일, 장학금 수여는 12월 7일 오후 5시(장소는 추후 통보)다.     신청 서류 보낼 이름과 주소는 Mr. Ki Ro Sung, 219-70 64th Ave., Unit B, Oakland Gardens, NY 11364, 단 신청서류를 우송하기 전에 서류 일체를 스캔해서 e메일([email protected])로 먼저 보내야 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지역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뉴욕지역동창회 장학금 신청 신청 접수

2024.08.29. 17:35

서울대 대학원생들 어바인 시청 방문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은 지난 15일 시청을 방문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학생들은 석사 과정의 일환으로 UC어바인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서울대 방문단은 행정대학원 나종민 교수가 인솔했다. 태미 김(배너 바로 뒤 주황색 상의 입은 이) 시의원이 방문단과 함께 자리했다.   [태미 김 시의원 제공]대학원생 서울대 서울대 대학원생들 시청 방문

2024.07.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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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정교함·장타 겸비…실력대로 우승하겠다

“시원하고 정교한 장타로 실력을 보여주겠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임춘택·공인회계사)가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오는 6일 열리는 제34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 참가하는 선수는 노신철(80학번), 이동희(82학번), 고민석(88학번), 장유호(2018학번) 동문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들이다.     특히 노신철 동문의 경우 초창기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한 경험이 있다. 또한 공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한 장유호 동문은 정교한 장타가 특기라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임춘택 회장은 “참가 선수 모두 실력자로 모았다. 드라이버 거리가 최소 300~320야드에 달한다”며 “총동창회의 골프 역사도 30년이 넘고 모임도 활발하다. 그만큼 모두 대회 경험이 충분하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의 골프 사랑은 매주 수요일마다 모이는 ‘매수회’,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모여 경기하는 ‘말수회’가 끌어가고 있다. 매수회의 경우 매주 최소 16명에서 20명이, 말수회는 최소 40명이 참가해 샌타아니타골프장에서 경기를 벌이며 팀워크와 친목을 다진다.     또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골프대회와 옛 서울대 캠퍼스 이름을 딴 ‘관악연대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들이 실력을 겨룬다.   임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참가하는 데 의의가 있지만, 이왕이면 우승 트로피를 갖고 돌아오고 싶다”며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6일(목)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실시된다. 각 팀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고 성적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르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연령별로는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로 나뉜다.   올해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4매, 부문별 우승·준우승팀에게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골프용품이 수여된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오레스트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홀인원 선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213)368-3723, 2556 / 이메일([email protected]) 관련기사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모교 자부심·골프 사랑으로 정상 정조준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총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남가주 서울대 캠퍼스 중앙일보 동창회

2024.06.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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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뉴욕 북클럽 2차 모임

 서울대 북클럽 서울대 뉴욕

2024.05.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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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주동창회 장학생 모집

서울대 미주동창회(SNUAA·회장 이상강)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인 한인 대학 재학생으로, 동창회는 최소 5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각각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주동창회 뉴욕지역 장학위원(신응남)은 “전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인재를 후원하자는 취지로 펼치는 장학사업인 만큼 올해도 필요한 학생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 학생들의 지원을 부탁해왔다.    지원자는 오는 6월말까지 웹사이트( SNUAA.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800자 내외), 추천서 2통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의 경우 추천인이 직접 장학회에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장학생 발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지난 수년간 실시해 오던 장학사업을, 3년전 별도의 장학기금을 설립한 미주동창회는 최근, 미시간 지부의 고광국·고국화 동문으로부터 미주 한인 2세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받아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수(각각 1만불)을 책정해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 미주동창회 산하 뉴욕지역 동창회(회장 연영재)는 뉴욕·뉴저지 거주 동문 및 동문 가족자녀 대학생을대상으로 매해 연말에 4~5명에게 장학금(2500달러)을 지급해오고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미주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미주동창회 미주동창회 뉴욕지역 장학생 발표

2024.05.12. 18:27

서울대 문리대 동창회 신년하례식

서울대 문리과대학 남가주 동창회(회장 김종하)는 지난 13일 부에나파크 에픽라이브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를 방문 중인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종섭 서울대 총동창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2024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또 김종하 현 회장은 1년 임기를 연임키로 결정됐다. 문리대 동창회는 동숭동 문리대,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돼 있다.   [문리대 동창회 제공] 신년하례식 서울대 서울대 문리대 문리대 동창회 서울대 문리과대학

2024.01.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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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위해 서울대 이름으로 봉사할 것”

“서울대 출신들이 뉴욕지역 한인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교민사회를 위해 서울대 이름으로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45대 서울대학교 뉴욕지역 동창회장을 맡게 된 연영재 회장이 22일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뜻을 강조하고 나섰다.     연 회장은 “똑똑하고 잘났다는 서울대 출신들이 뉴욕지역에서 국가와 사회, 특히 한인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게 됐다”며 “불우이웃돕기·자선기관 지원·장학사업·문화사업·지식정보제공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 회장은 “신분이 없는 분들과 같이 정말 어려운 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고, 지원금을 전달할 뉴욕·뉴저지주 자선단체도 물색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본사를 방문한 김영덕 수석고문 역시 “한인 동포사회를 위해 동창회가 나서야 한다는 연 회장의 아이디어에 적극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서울대 뉴욕지역 동창회를 계기로, 뉴욕 일원의 많은 고교·대학 동창회가 동포사회를 위해 ‘무언가 한다’는 바람을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목 모임과 골프대회는 넘쳐나지만, 한인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쪽으로 모두가 움직이길 바란다는 설명이다.   이외에 연 회장은 젊은 동문도 적극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지역 동창회의 심각한 문제점은 젊은 동문들이 동창회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인데, 그 책임은 우리 선배동문님들에게 있다”며 “동창회 내에 차세대위원회를 신설해 젊은 동문 영입에 동창회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로 다른 지식, 경험, 사상, 정치이념, 종교관 등을 갖고 있는 동문 상호간에 자신을 주장하며 우월감을 나타내기보다는, 자신이 낮아지기를 힘쓰는 동창회를 만들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겸손하며 양보하고, 서로 존중하는 동창회, 포용과 용서·화합·사랑하고 격려하는 동창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대 뉴욕지역 동창회는 약 85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연 회장은 “회원수는 많지만 활발히 활동하고 연락하는 이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며 동창회 활성화를 거듭 다짐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사회 서울대 서울대학교 뉴욕지역 서울대 뉴욕지역 서울대 이름

2023.08.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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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대 동문전 ‘봄의 회귀’

제20회 서울미대 남가주 동문전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S갤러리(대표 한귀희)에서 오는 6일부터 6월 5일까지 한 달동안 열린다.   LA 지역에 거주하는 서울미대 동문이 참가하는 전시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19명의 작가는 미주와 한국을 오가며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미대동문 정기 전시회를 통해 지난 수십년간을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이민자의 삶을 살면서 갖는 특별한 경험들을 캔버스에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참여작가는 강영일, 김경애, 김구자, 김영희, 김영태, 박다애, 박영구, 백혜란, 서동현, 신정연, 신혜자, 심영자, 오성주, 이명규, 이상훈, 장원경, 한석란, 현혜명, 황영애 등 61학번에서 02학번까지 동문이 회화 및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미대 동문회는 해마다 동문전을 개최하며 작품 옥션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전시회에서도 일곱 번째 개최되는 모교 발전 기금과 남가주 총동창회를 후원하는 옥션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S갤러리 한귀희 대표는 “좋은 가격으로 미술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옥션 수익금은 모교 발전 기금과 동창회 기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옥션에서 판매된 작품으로 제작되고 있는 탁상달력은 서울대 동문의 인기를 얻어 2017년 이후 꾸준히 서울미대 동문 작가들의 화보집 역할을 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인근 할리우드 지역에 위치한 S갤러리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서울대 미대  작가들의 작품 상설 전시관이다.     총 6000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5개 전시홀과 3000스퀘어 피트의 야외 잔디 행사장 등 총 1만 스퀘어피트에 이르는 규모로 동문 작가와 음악인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6일 오후 2시, 옥션은 내달 2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주소:5151 Romaine St. LA   ▶문의:(805)300-7977 이은영 기자서울대 동문전 서울미대 동문회 서울대 미대 서울미대 남가주

2023.04.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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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N,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연구실과 공동 연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VENN(벤)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영상 및 테라노스틱스 연구실과 함께 ‘화장품 활성 성분의 피부 전달 기술’에 관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영상 및 테라노스틱스 연구실과 VENN 연구팀은 화장품 활성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피부의 표피층 침투에 효과적인 지질나노입자(이하 ‘전달체’)를 조성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전달체’를 이용한 활성성분의 피부 투과 효과 및 전달 효과를 검증하여 궁극적으로 피부 노화 개선을 달성하는 ‘전달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피부는 외부의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신체를 일차적으로 방어하는 장벽이며, 온도, 접촉, 압력, 부상 등에 대해 반응한다. 외부 물질의 침투를 방어하는 피부 조직의 특성상 아무리 효과가 좋은 물질이라도 충분한 양을 전달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는 유효물질을 내부에 포함하는 지질나노입자(‘전달체’)를 이용해 피부 조직의 특성상 유효물질의 전달이 제한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전달체’ 표면 개선을 통해 유효물질의 지속적인 침투를 달성할 수 있는 전달체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VENN 오진우 글로벌 대표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영상 및 테라노스틱스 연구실 연구팀과 ‘전달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하게 된 것은 VENN의 R&D 발전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화장품은 성분도 중요하지만 그 성분의 효율을 증대 시키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강력한 ‘엔진’도 중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한 유효성분 전달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VENN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융합과학기술대학원 서울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연구실 연구팀

2023.04.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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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월례 포럼 일반에 공개

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노명호)가 동문을 대상으로 매달 진행하고 있는 SNUAA 포럼을 일반에도 공개한다.   포럼을 총괄하는 김재훈(보잉 기술연구소 임원) 박사는 "포럼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도록 평범한 용어를 사용해 진행한다"며 "미국 생활에 적합한 주제를 골라 한인 커뮤니티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매달 두 번째 토요일 오전 9시(서부시간) 줌으로 진행한다.   3월 포럼은 위종민 박사가 '물 부족과 해수의 담수화'를 주제로 11일 오전 9시 강연한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후 UC 버클리에서 화학야금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담수화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다.   캘리포니아같이 강수량이 적어 물 부족이 심한 지역은 바닷물에서 염분을 제거, 담수를 만들어 식수와 생활용수, 공업용수로 사용한다. 위 박사에 따르면 현재 120개국 2만여개의 담수화 플랜트에서 하루 35억 갤런의 물이 생산되고 있다.   포럼은 서울대 미주동창회 웹사이트(http://SNUAA.org)에 접속, Zoom을 클릭하면 곧바로 연결된다.   ▶문의: (425)786-7723, [email protected]서울대 피플 서울대 포럼 서울대 미주동창회 강연 서울대

2023.03.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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