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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문, CES에 집결…교류·네크워킹 행사 열려

Los Angeles

2025.12.15 18:32 2025.12.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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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CEO·스타트업 한곳에
내달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박람회 'CES'에서 서울대 동문들의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황효숙)는 내달 7일 CES에 참석하는 서울대 동문 네트워킹 행사 '글로벌 커넥트(Global Connect @ CES 2026)'를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인근의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글로벌 커넥트 행사는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김종섭)도 나서서 지원하는 행사인 만큼,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서울대 동문 간의 교류가 기대된다. 미주동창회 측은 행사를 통해 참석자 간 네트워킹 강화, 스타트업 지원, 글로벌 시장 확대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 동문뿐 아니라 교수 및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식대 포함)는 50달러며, 공식 웹사이트( snuaa.org/globalconnect/)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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