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16:18 2025.12.25 17:1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퇴임을 앞둔 티모시 돌란 추기경이 25일 뉴욕 성 패트릭스 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자정미사에서 강론을 하고 있다. 지난 16년간 뉴욕대교구를 이끌어온 돌란 추기경은 이날 미사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신자들에게 평화와 일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미사는 돌란 추기경이 뉴욕대교구장으로서 집전한 마지막 성탄 미사로, 내년부터는 후임인 로널드 힉스 대주교가 교구를 이끌 예정이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