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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힐스서 파워볼 2등 당첨…18억 불 잭팟은 아칸소주서

Los Angeles

2025.12.25 18:52 2025.12.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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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남가주에서 파워볼 2등 당첨자가 나왔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24일 진행된 추첨에서 치노힐스의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된 복권이 281만1275달러에 당첨됐다.
 
해당 티켓은 파워볼 번호(19)를 제외한 다섯 개 숫자(4, 25, 31, 52, 59)를 모두 맞혀 이번 회차 가주 최고액 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파워볼의 당첨 번호는 4, 25, 31, 52, 59번과 파워볼 19번이다. 이번 추첨을 통해 가주 전역에서는 총 77만270장의 당첨 복권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인 관심을 끈 18억1700만 달러 잭팟의 주인공은 아칸소주에서 나왔다. 아칸소에서 판매된 복권은 미 복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상금 기록을 세웠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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