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밥상에 깊은 맛을 더해주는 식재료로 명란만큼 꾸준히 사랑받아온 재료도 드물다.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풍미,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의 식감, 그리고 끝까지 남는 깊은 감칠맛까지...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는 이른바 밥도둑 끝판왕으로 불리는 '덕화명란'을 특별한 패키지 구성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덕화명란의 가장 큰 매력은 과하지 않은 염도와 균형 잡힌 풍미에 있다. ▶부드럽고 순한 맛을 살린 '그때 그대로 명란' ▶매운맛 없이 명란 고유의 담백함과 깔끔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백명란' ▶숙성으로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숙성 명란'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이 갖춰져 있다. 국과 찌개, 계란찜, 알탕, 볶음 요리는 물론 파스타와 덮밥까지 활용도가 높아 겨울철 집밥 메뉴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명란 조리의 핵심은 간단하다. 염도를 고려해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명란을 넣고 살짝만 익히는 것. 이 작은 차이로 명란 본연의 식감과 풍미가 살아나 요리에 자신이 없는 이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핫딜의 덕화명란 패키지에는 30년 전통 패밀리 레시피로 완성한 시애틀 김치가 함께 구성돼 눈길을 끈다. 배추김치, 석박지, 총각김치, 파김치 등 김치 종류에 따라 네 가지 패키지로 나뉘며, 각 구성에는 튜브형 명란 5개와 시그니처 명란 3개가 공통으로 포함돼 활용도가 높다. 배추김치 또는 석박지를 선택한 패키지는 정상가 130.40달러에서 113.45달러로 할인되며, 총각김치와 파김치 구성은 125.40달러에서 109.10달러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
시애틀 김치는 국내산 고급 배추와 고춧가루만을 사용해 아삭한 식감과 균형 잡힌 감칠맛이 특징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하고, 출고 직전에 갓 담가 신선함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알알이 터지는 감칠맛과 정성으로 채운 구성. 이번 겨울,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 만나는 덕화명란 패키지로 집밥은 물론 선물용까지 만족스러운 겨울 식탁을 완성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