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호작용 굿즈 개발사 비글즈(Bigglz)는 일본 대표 회전초밥 브랜드 ‘쿠라 스시(Kura Sushi)’의 미국 법인인 쿠라 스시 US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C와 AI 챗봇 기술이 결합된 한정판 AI 캐릭터 키링을 제작·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굿즈는 2026년 1월부터 미국 내 쿠라 스시 매장에서 새해 한정 컬렉터블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비글즈(Bigglz)]
도쿄에서 시작된 쿠라 스시는 자동화 서비스 시스템, 비대면 주문,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기술 중심의 외식 경험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국 전역에서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쿠라 스시는 디지털 콘텐츠와 실물 굿즈가 결합된 AI 상호작용 경험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참여도를 높이고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비글즈가 개발한 AI 캐릭터 키링은 내장된 NFC 태그를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전용 웹 인터페이스와 연결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만의 일일 운세 콘텐츠를 즐기고, 스페셜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더욱 몰입감 있고 개인화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쿠라 스시 브랜드 디렉터 비키 양(Vicky Yang)은 “비글즈의 NFC와 AI 기술이 적용된 브랜디드 키체인을 고객분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쿠라 스시는 기술 기반의 외식 경험을 지향해 온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개인화된 AI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굿즈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비글즈와 함께 쿠라 스시만의 즐겁고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비글즈 이희정 대표는 “AI 상호작용 굿즈는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차세대 브랜드 경험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쿠라 스시와의 협업을 발판으로, 비글즈는 더욱 혁신적인 AI 굿즈를 선보이고 글로벌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비글즈는 AI 명함, AI 멤버십 카드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프랜차이즈, K-POP 아티스트, 스포츠 구단, 일반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고객사를 넓혀가고 있다. 2023년 딥테크 팁스(Deep Tech TIPS) 프로그램 선정 이후, 비글즈는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AI와 NFC가 결합된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B2B AI 굿즈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