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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민 60여만명 개인정보 유출

Chicago

2026.01.06 12:34 2026.01.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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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

[일리노이 주]

일리노이 주정부 전산망에서 60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리노이 주 복지국(Department of Human Services)은 2일 복지국 혜택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개인 정보가 일반에 공개됐었다고 밝혔다. 
 
기간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로 알려졌다. 2021년 4월부터 2025년 10월까지는 복지국의 재활 서비스를 받은 3만2000명 주민들의 개인 정보가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허용됐다. 이 개인 정보에는 이름과 주소, 케이스 번호, 케이스 상태 등이 포함됐다. 또 67만명 이상의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세이빙 프로그램 수혜 주민들의 주소와 케이스 번호, 인구 통계학 정보, 의료보험 종류 등이 2022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일반에 공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리노이 주 복지국에 따르면 해당 전상망은 누가 어떤 정보를 봤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 또 유출된 정보를 이용해 다른 용도로 사용됐는지 여부도 즉각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주 복지국은 이와 같은 개인 정보 공개 사실을 지난 해 9월 22일 확인한 뒤 즉각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개인 정보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수 없도록 하고 승인된 복지국 직원된 해당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인 정보 공개에 해당되는 일리노이 주민들은 주 복지국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복지국에서 보낸 통지서에 나온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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