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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전국 10번째 유입 많은 주

Atlanta

2026.01.08 14:17 2026.01.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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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홀, 렌털 데이터 분석해 집계
상위 10위권에 남동부 6곳 차지
조지아주가 지난해 미국에서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주 중 하나로 나타났다. [AI 생성 이미지]

조지아주가 지난해 미국에서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주 중 하나로 나타났다. [AI 생성 이미지]

조지아주가 지난해 미국에서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주 중 하나로 나타났다.  
 
이사 차량 렌탈 업체인 유홀이 렌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어느 주로 더 많이 이사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성장지수를 산정한 결과, 조지아는 전국 10번째로 전년보다 5단계 더 상승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조지아로 이사를 선택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유홀 성장 지수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연간 250만번 이상 발생하는 편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즉, 한 주에서 트럭, 트레일러, 박스 등을 빌려 다른 주에서 반납한 순이동 규모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인구 유입은 주거 비용, 일자리 기회,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조지아는 높은 경제 성장률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남동부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유홀 순이동 순위를 보면 텍사스가 1위를 차지했고,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이 5위권에 들었다. 또 워싱턴, 애리조나, 아이다호, 앨라배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 주 중 남동부 지역 주가 6곳에 달할 정도로 인구가 많이 몰렸다.  
 
텍사스주는 전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또 플로리다는 4위에서 2위로, 테네시는 5위에서 4위로, 앨라배마는 16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반면 노스캐롤라이나는 3위로 변동이 없었고, 사우스캐롤라이나는 1위에서 5위로 내려 앉았다.  
 
유홀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욕과 같은 주들이 유입보다 유출이 많은 순이동 손실을 기록하면서 하위권으로 밀려난 반면, 남부와 남동부 주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날씨, 주거비, 경제 기회, 세금 등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이 남부의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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