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임'에서 주최하는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가 16일 한빛교회에서 열린다. 사진은 아모스 변 담당자가 한 세미나에서 강연하는 모습.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정보 세미나가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공동체인 '샌디에이고 우리모임'(리더 장정실)'은 오는 1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샌디에이고 한빛교회(4717 Cardin St., S.D.)에서 장애인 부모와 가족들을 위한 'IPP(개인별 프로그램 계획) 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생애 주기에 따라 ▶유년기(Your Child's Plan) ▶청소년기(Your Youth's Plan) ▶성인기(Your Plan)로 구분해 각 연령대에 맞는 개인별 프로그램 계획(IPP)을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IPP는 2025년부터 새로운 표준 지침이 마련돼 시행되고 있어 최신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샌게브리엘/포모나 리저널센터(San Gabriel/Pomona Regional Center)'의 아모스 변(Amos Byun) 커뮤니티 아웃리치 담당자가 나선다. 변 담당자는 샌디에이고 지역 발달장애인 한인 학부모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강사로 참여해 리저널센터 제도와 IPP 수립 과정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샌디에이고 우리모임'은 2000년대 초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임으로 2015년경부터 공식 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약 9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자녀와 가족을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지지,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