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1주년을 맞은 남가주연세대동문회가 새해를 맞아 젊은 동문 참여 확대와 봉사 활동을 강화한다.
올해 동문회를 이끌게 된 연세대 간호학과 출신의 권기숙 신임 회장은 “양로원 방문과 건강 박람회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특히 80학번부터 2000년대 학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젊은 동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넓히고, 서로 배우고 돕는 동문회가 되도록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문회 산하에는 여자동문회, 골프회, 축구회, 산악회, 연목회, 조찬기도회 등 유관 단체가 활동 중이며, 올해는 연중 행사로 동문 간 결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식 일정은 오는 24일 연세조찬기도회 및 연목회 총회로 시작되며, 이어 5월 총장배 골프대회, 10월 연세 콰이어 창단 20주년 공연과 건강 박람회, 11월 추수감사절 예배 등이 예정돼 있다.
권 회장은 “30여 개 유관 단체를 더욱 활성화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많은 동문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