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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LA 소장들, 농심 공장 방문

Los Angeles

2026.01.15 17:39 2026.01.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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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현지화 전략 벤치마킹
한국지역 기업 해외 판로 논의
농심아메리카 김경조 대표 (왼쪽 세 번째)와 경북 등 8개 한국 지자체 LA사무소장들이 농심 공장 견학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농심아메리카 김경조 대표 (왼쪽 세 번째)와 경북 등 8개 한국 지자체 LA사무소장들이 농심 공장 견학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 주요 지자체 LA 사무소장들이 K-푸드 세계화의 전초기지인 농심USA 공장을 찾았다.  
 
캘리포니아한국기업협회(KITA)와 농심USA가 공동 주관한 이번 현장 방문은 미주 시장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농심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남 등 8개 지자체 LA 사무소장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농심 미국 공장의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세계적 수준의 생산 공정과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다.
 
견학 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농심 측은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중심으로 구축된 미주 시장 공략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미국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현지 주류 유통망 확보 ▶미래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을 설명하며 현지 생산 기반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석기 경북 LA 사무소장은 “미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국 기업의 사례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K-푸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내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과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 LA 사무소장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K-푸드 세계화 흐름 속에서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 및 글로벌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박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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