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엔세나다에 거주하던 김호건(사진) 씨가 지난 17일 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김 씨는 현지에서 '김스코리안푸드(Kim's Korean Food)'식당을 운영해 왔다. 관계 당국에서는 김 씨가 사망 당일 식자재를 구입하러 가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씨는 1980년 대 말부터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스왑밋 등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한 때는 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유가족으로는 남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