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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소통·결속 강화…LA상의 차세대 믹서 성황

Los Angeles

2026.01.28 17:45 2026.01.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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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담 공유하며 네트워킹
지원 역할 플랫폼 지속화
지난 27일 열린 차세대 믹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초청 연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LA상의 제공]

지난 27일 열린 차세대 믹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초청 연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LA상의 제공]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가 한인 2세 젊은 상공인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넥스트젠 믹서(NEXT GEN Mixer)’ 행사를 지난 27일(화) 오후 LA 라인 호텔에서 성황리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단계부터 청년들이 몰려 큰 관심을 모았으며, 행사 당일에는 약 200명에 달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와 젊은 전문가들이 북적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정상봉 회장이 개인적으로 1만 달러, 강창근 파운데이션이 5000달러를 기부하며 차세대 리더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CK 김(Saywise Founder), 덕 박(BLD Ventures Founder), 류민지(이마트 미국법인 팀장), 이용기(전 TRUaire 회장) 등 IT, 식음료, 소매, 제조업 등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 그리고 투자 회수 등을 경험한 연사들이 초청돼 실제 경험과 재계 내부 실정을 TED X 포맷으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만남 중심의 이벤트가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연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이후 개별적인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LA상의 이사들의 자녀들이 집중적으로 참석해 한인사회 안팎의 세대 간 이해와 2세들의 결속력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행사 이전부터 연사 소개와 주요 주제를 사전에 공유한 점이 행사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정상봉 LA상의 회장은 행사 후 “취임 때 했던 차세대 지원 약속을 세 차례의 모임을 통해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제 한인 2세들의 존재감과 면모를 스스로들 확인했으니 더욱 수준 높은 모임으로 키워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묵묵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를 총괄한 션 모 LA상의 부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각 참석자의 관심 분야와 필요 사항을 함께 수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인 2세 젊은 인재들을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킹, 멘토십,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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