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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대한민국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앞장

New York

2026.02.05 20:27 2026.02.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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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타임스스퀘어 전통공연 행사 주관
“한국유산 알리는 계기 될 것”
지역사회 대상 한국어 수업도 개강
오는 28일 정규 클래스 시작
지난해 11월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국가유산진흥원 실무자들과 이명석 뉴욕한인회장(가운데).  [사진 뉴욕한인회]

지난해 11월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국가유산진흥원 실무자들과 이명석 뉴욕한인회장(가운데).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고 국가유산진흥원 및 뉴욕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뉴욕한인회는 국가유산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인사회 홍보와 오는 11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리는 전통공연 행사를 주관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행사인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Korea on Stage in New York)’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11일 오후 3시에는 타임스스퀘어에서 한국과 뉴욕의 전통 공연팀이 참여하는 공연이 열리며, 뉴욕한인회가 공연팀 섭외와 뉴욕시경(NYPD) 허가 절차를 담당하게 됐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이 공연은 많은 미국인과 관광객의 주목을 끌 것”이라며 “국가유산청이 배포하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통해 한국유산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뉴욕한인회는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도 나선다. 오는 28일부터 한인 동포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개강한다.  
 
이번 수업은 초급부터 단계별로 구성돼 일상 회화 중심의 실용적 학습을 목표로 하며,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다.  
 
뉴욕한인회 관계자는 “한국어 수업을 통해 차세대 한인에게는 정체성을, 비한인 수강생에게는 한국 문화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업 일정과 등록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212-255-6969)로 문의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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