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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식음료 사업 본격 확장…BK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Los Angeles

2026.02.08 17:00 2026.02.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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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텐사우전드'
한국식 감성 베이커리 '라미'
인숍독립형 매장 동시 확대
텐사우전드 커피(위)와 라미 베이커리 매장 내부 전경. [BK프랜차이즈 제공]

텐사우전드 커피(위)와 라미 베이커리 매장 내부 전경. [BK프랜차이즈 제공]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프랜차이즈 F&B(식음료 산업)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지난 6일 H마트는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프랜차이즈가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텐사우전드(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라미 베이커리앤카페(L'AMI Bakery & Cafe)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가맹 파트너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아시안 F&B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BK프랜차이즈는 검증된 운영 시스템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뉴욕에서 출발한 텐사우전드는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를 앞세워 젊은 소비층과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커피 브랜드다. 특히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주와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를 본격적인 확장의 해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텐사우전드는 지난해만 총 20건의 가맹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매장들은 올해부터 가주, 뉴저지, 텍사스, 일리노이 등 국내 대도시권에서 순차적으로 개점할 예정이다.
 
BK프랜차이즈가 함께 운영 중인 라미는 한국식 베이커리의 감성과 프리미엄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최근 뉴욕 그레이트넥 H마트 몰에 신규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H마트 뉴저지 포트리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향후 이 같은 '인숍(in-shop)' 매장과 독립형 매장을 병행하는 유연한 확장 전략을 통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BK프랜차이즈 관계자는 “2026년은 두 브랜드가 국내 주요 상권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 잡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매장 확장이 아닌,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가맹 문의는 BK 프랜차이즈 공식 웹사이트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텐사우전드커피([email protected]), 라미 베이커리([email protected])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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