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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고 참여하며 신뢰받는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만들 것”

Dallas

2026.02.13 06:50 2026.02.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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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스미스 제17대 회장 취임식 성료 … 박순자 이사장 및 임원진 발표
제17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장으로 취임한 진이 스미스 회장이 협회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17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장으로 취임한 진이 스미스 회장이 협회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이하 여성회)가 제17대 회장 취임식을 열고 진이 스미스 회장 체제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여성회는 지난 7일(토) 오후 6시 캐롤튼에 소재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달라스 영사 출장소 도광헌 소장,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오마르 나바에즈 전 달라스 시의원과 한인사회 안팎의 주요 인사 등 120명 넘는 참석자들이 함께 해 진이 스미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 역대 여성회장 소개 및 여성회 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이송영 제16대 회장의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제17대 회장 취임식에서 진이 스미스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할 박순자 이사장(맨 오른쪽)과 임원진이 발표됐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제17대 회장 취임식에서 진이 스미스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할 박순자 이사장(맨 오른쪽)과 임원진이 발표됐다.

이송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15대와 제16대 회장으로 활동한 3년을 되돌아보며 “결코 쉽지 않았던 순간들, 선택의 책임이 무겁게 다가왔던 나날들, 그러나 그 모든 시간을 견디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는 여성이었고, 우리는 함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17대 진이 스미스 회장님께서 이끌어 갈 새로운 시간 속에서 우리 여성회는 더 넓은 세상과 더 깊은 나눔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그 길 위에서 저는 언제나 같은 이름의 회원으로, 같은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임사 후 진이 스미스 신임 회장은 이송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도광헌 출장소장은 이송영 회장에게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
협회기 전달식이 있은 후 진이 스미스 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진이 스미스 회장은 “우리 북텍사스 한국여성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가 아니라 여성의 힘으로 지역사회와 한인사회를 밝히는 자랑스러운 봉사의 공동체”라며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진이 스미스 회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 소통하는 여성회 ▲ 참여하는 여성회 ▲ 신뢰받는 여성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여성회의 진정한 힘은 회장이 아니라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서 나온다. 함께 웃고, 함께 봉사하고, 함께 성장할 때 우리 여성회는 더욱 아름답게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사에 이어 도광헌 출장소장, 우성철 달라스 한인회장을 대신해 김미희 수석부회장,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오마르 나바에즈 전 달라스 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난 7일 열린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취임식에 다수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진이 스미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7일 열린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취임식에 다수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진이 스미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도광헌 소장은 “이송영 전 회장님께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이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북텍사스 한국여성회와 한인사회 전체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뜻깊은 성과다. 앞으로도 여성회가 배려와 연대, 봉사의 정신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단체로 계속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 제17대 임원진 및 이사장이 발표됐다. 박순자 이사장, 케시 문 수석부회장, 헤더 김 행사부회장, 이벳 남 홍보부회장, 이유신 봉사부회장, 박성신 문화예술 부회장, 이차인 재무부회장 등이 향후 2년간 진이 스미스 회장과 함께 한인사회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며 여성회의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니 채 기자〉
① 한인사회 발전재단 이정순 이사장(오른쪽)이 진이 스미스 회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② 진이 스미스 제17대 회장(오른쪽)이 제16대 이송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③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왼쪽)이 이송영 회장에게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하고 있다. ④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고 있는 달라스 한인회 김미희 수석부회장. ⑤ 오마르 나바에즈 전 달라스 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⑥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⑦ 제17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장으로 취임한 진이 스미스 회장이 협회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① 한인사회 발전재단 이정순 이사장(오른쪽)이 진이 스미스 회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② 진이 스미스 제17대 회장(오른쪽)이 제16대 이송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③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왼쪽)이 이송영 회장에게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하고 있다. ④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고 있는 달라스 한인회 김미희 수석부회장. ⑤ 오마르 나바에즈 전 달라스 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⑥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⑦ 제17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장으로 취임한 진이 스미스 회장이 협회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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