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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겨울폭풍, 북텍사스 강타” …1949년 이후 최대 강설량

 강력한 겨울폭풍(눈폭풍)이 텍사스를 포함한 전국 22개주와 워싱턴DC를 강타하면서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5일(일) 하루에만 DFW 국제공항에서 1949년 이후 가장 많은 0.9 인치의 일일 강설량이 기록댔다. 이번 겨울폭풍으로 인해 지난 주말 달라스 카운티와 태런 카운티를 포함한 북텍사스 일대에 수천 여 가정과 사업체의 전기가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23일 금요일 저녁부터 북텍사스 지역 일대에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24일 토요일 새벽부터 진눈깨비로 변했다. 토요일 내내 진눈깨비와 눈이 내렸고,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면서 도로가 얼어붙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태는 일요일과 월요일까지 이어졌고, DFW 국제공항과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에서는 1천여 건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돼 사람들의 발이 묶였다. 텍사스 도로교통국은 금요일 오전부터 주요 고속도로에 제빙작업을 실시했지만, 도로 위에 눈이 쌓이거나 블랙 아이스가 형성되면서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 했던 운전자들이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면서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풍으로 지난 26일(월) 북텍사스 지역의 모든 학교들이 휴교를 했고, 다수의 학교들이 28일(수)까지 휴교를 연장했다. 아동들이 오랜만에 내린 눈을 즐기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발생했다. 프리스코에 거주하는 16세 소녀가 지프 차량에 매달린 썰매를 타며 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 지프 차량은 16세 소년이 운전하고 있었는데, 썰매가 인도와 나무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썰매에 타고 있던 16세 소녀 엘리자베스 앵글(Elizabeth Angle) 양이 사망했고, 썰매에 같이 탔던 또다른 10대 소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번 눈폭풍은 텍사스 등 남부를 거쳐 중부와 북동부로 이동하며 영향 범위를 넓혀 26일까지 계속됐다. 눈과 진눈깨비, 얼음비에 최악의 한파까지 겹치며 여러 주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텍사스 뿐만 아니라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테네시주 등에서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전선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눈비의 무게와 강풍 때문에 끊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복구까지 며칠이 걸렸다. 지난 25일 하루에만 항공편 1만1천여편 취소됐고 전날까지 포함하면 주말 새 1만7천건 이상이 결항했다. 1만편은 미국에서 하루에 운항하는 전체 항공편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이같은 결항 규모는 광범위한 방역규제가 단행된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나 볼 수 있었다. 이번 눈폭풍으로 미 전역에서 최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26일 기준으로 뉴욕 5명, 테네시 3명, 텍사스 1명, 루이지애나 2명으로, 극한의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이 주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이 지나간 뒤에도 남부부터 북동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극심한 한파가 이어졌다. 달라스의 경우 28일(수)까지 최저 기온이 화씨 25도를 기록했다. 주 정부 차원에서는 22개 주와 수도 워싱턴DC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는 1억8천500만명이 이번 눈폭풍 주의보 영향권에 들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본격적인 눈폭풍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3일(금) 일찌감치 텍사스 내 134개 카운티에 대해 재난 지역 선포를 발표했다. 재난 선포는 폭풍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역에 필요한 모든 자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애벗 주지사는 “어떤 종류의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는 항상 인명 보호”라며 “이전보다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벗 주지사는 특히 도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도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텍사스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주 전력망 개선 사항을 언급하며 ERCOT(텍사스 전력망 운영위원회)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이번 겨울 폭풍에 대비가 잘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캐롤튼과 로얄레인 한인상권도 눈폭풍의 여파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한파가 계속된 27일(화)까지 적잖은 수의 업소들이 문을 닫았고, 그나마 문을 연 업소들에는 고객의 발길이 뜸했다. 하지만 28일(수) 햇볕이 내리쬐며 도로 위의 눈을 녹이며 교통량이 증가했고, 한인상권도 다시 활기를 찾았다. 캐롤튼 H마트 상가 인근에서 얼터레이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엄윤주(여성, 콜로니 거주) 씨는 “가뜩이나 장사도 잘 안되는 데 날씨까지 도와주질 않는다”며 “이번 한파와 함께 불경기도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겨울폭풍 북텍사스 북텍사스 지역 북텍사스 일대 이번 겨울폭풍

2026.01.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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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성황’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회장 이송영, 이하 여성회)가 지난 12월29일(월)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 회원들을 비롯해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부부,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신임 회장과 김성한 전 회장, 민주평화통일 달라스 협의회 김원영 회장, 포트워스 한인회 윤진이 회장, 전현직 달라스한인회장 협의회 유석찬 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 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재무보고 및 활동 보고가 있었다. 그레이스 문 재무 이사가 재무보고를 했다. 여성회는 2025년 한 해 총 수익금 23,053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여성회비, 음식 바자회, 자선 골프 대회 등을 통해 마련됐다. 총 지출은 35,075.83 달러로, 1만 2천 달러 가량의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는 이송영 회장이 사비로 충당했다. 2025년 지출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한 목록은 지난 6월 달라스에서 개최된 제23회 미주체전 지원이었다. 여성회는 미주체전 준비용품, 달라스 선수단 출정식과 해단식, 개막식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식사 등에 1만 4천 달러 가량을 지출했다. 김미희 감사는 회계 감사보고를 통해 “모든 수입과 지출은 정관과 총회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적법하고 투명하게 처리되었다”며 “회계 장부와 증빙 서류는 일치하고 정확하게 정리되어 었었고, 특별한 부정이나 중대한 회계상 오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여성회는 지난 한 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여성회는 1월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참석 및 행사를 위한 다과 준비, 3월 삼일절 기념식 식사 제공, 찐빵 바자회 등을 개최했다. 5월에는 음식 바자회와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고, 6월에는 또 한 번의 음식 바자회를 개최하고 미주체전을 지원했다. 7월에는 미주체전 달라스 선수단 해단식과 자원봉사자 식사 대접을, 8월에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식사 대접을 했다. 특히 9월에는 한인 여성 골퍼 박보현 양의 아버지를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고, 10월에는 달라스 한인회 주최 코리안 페스티벌 한가위 대잔치에 참가했다. 여성회는 11월과 12월에 각각 달라스 한국노인회와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달라스지회 회원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 이송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 해를 정리하는 자리이자 제가 여성회장으로서 3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순간이기도 하다”며 “이 자리를 빌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리더십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여러 행사와 봉사, 그리고 쉽지 않은 순간들도 함께 지내왔다”며 “그 고정 속에서 저는 앞에서 끌고 가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여성회장으로 선출된 진이 스미스 회장 당선인의 인사말도 있었다. 2월 정식으로 여성회장에 취임하는 진이 스미스 당선인은 지난 3년간 여성회를 이끌어온 이송영 회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직 회장단 및 여성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이 스미스 당선인은 “30여년간 이어온 전직 회장단의 노고와 전통을 이어받아 여성회가 2026년을 새로이 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 이어 송년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공연과 게임, 만찬을 즐기며 회원들간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도광헌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회가 동포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하고, 2026년 새해에도 여성회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김원영 회장은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장으로 봉사하던 시절 고 강석란 전 여성회의 헌신을 되새기며 여성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성한 전 달라스 한인회장은 여성회를 도우며 겪었던 많은 경험들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2026년에도 여성회의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전현직 달라스 한인회장 협의회 유석찬 회장, 우성철 신임 달라스 한인회장, 박순자 여성회 이사장 등이 건배사를 하며 여성회원들을 격려했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정기총회 여성회비 음식 여성회 회원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2026.01.01.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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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이북도민회, 달라스 한인사회 지키는 큰 버팀목”

 북텍사스 이북도민회(회장 박인애)가 지난 10일(수) 오전 11시 30분 애디슨에 소재한 일식 뷔페 ‘오사카 스시 앤 그릴’에서 2025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북도민회 회원들을 비롯해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김원영 회장,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 유성주 전 달라스 한인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박영남, 이대현, 김동화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오명자 회원과 심정애 회원이 한국 정부가 주최한 ‘2025 국외 도민회 초청 행사’에 대한 참석 소감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제9대 박인애 회장의 이임사, 제10대 이경철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박인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회장이 되어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9대 회장으로 봉사했던 지난 시간은 실향민의 실정과 분단 조국의 현실을 깊이 통찰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경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직책을 주셔서 마음이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이북도민회에 나오다 보니 모두 부모 같은 분들이라 애착이 간다. 잘 섬기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도광헌 출장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이북도민회에는 고령의 회원분들이 많으신 만큼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서로 안부를 챙기고 돌보는 이북도민회의 따뜻한 정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이북도민회가 앞으로도 달라스 한인사회의 큰 버팀목으로 계속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3부 송년회에서 축하 연주, 게임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북도민회는 이사를 모집하고 있다. 이경철 회장(972.835.9309) 또는 이승윤 수석부회장(469.855.3407)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이북도민회 북텍사스 달라스 한인회장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이북도민회 회원들

2025.12.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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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송년파티 성황, 이인수 신임 회장 선출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효행, 이하 간호사협회)가 지난 5일(금) 오후 5시 30분, 달라스에 소재한 트웰브컷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12 Cut Brazil Steak House)에서 2025년 송년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2 명의 협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 간호사협회의 활동사항을 공유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행사에 비해 회원들의 가족들이 올해 행사에 대거 참여하면서 행사장에는 활기가 넘쳐났다. 특히 2 부순서는 게임과 친교의 시간으로 구성돼 분위기가 고조에 달했다. 행사 말미에는 회원들이 서로 손을 잡고 한 해 활동에 대한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김효행 회장은 이날 행사에 대해 “같은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간호사들이 가족들과 함께 모여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격려하며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효행 회장의 뒤를 이어 제37대 회장으로 수고할 인물로 이인수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조호순 텍사스 여자대학(TWU) 명예교수는 김효행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간호사협회를 위해 올 한해 동분서주한 김효행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호사협회 회원이자 한인 간호사계의 고참인 위길자 간호사가 협회 사무실 임대 등에 사용할 발전기금 1만 달러를 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효행 회장은 회원들을 향해 “한해 동안 협회 회원 간호사님들이 바쁘게 일하시며 가족들 돌보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생명을 살리는 힐링 핸즈와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인 커뮤니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간호사협회는 2025년에도 동포사회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별히 올해 6월 달라스에서 열린 제23회 미주체전에서 간호사협회는 참가 선수단과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쳤다. 간호사협회는 총 10개 종목에 간호사 회원들을 파견해 현장 응급처치 및 건강상담 등을 제공했다.   간호사협회는 올해 네 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 간호사협회 장학금은 ‘임흥옥 장학금’으로 명명돼 지급됐다. 이는 올해 2월 93세를 일기로 타계한 고 임흥옥 전 간호사협회 회장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토니 채 기자〉한인간호사협회 북텍사스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간호사협회 회장 한해 간호사협회

2025.12.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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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월드컵 대비 교통 업그레이드에 120만달러 승인

 북 텍사스가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대대적인 ‘교통 정비’에 나선다. 13일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스 센트럴 텍사스 정부 위원회(North Central Texas Council of Governments/NCTCOG)’ 산하 ‘지역교통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uncil)’는 지난 13일, 트롤리·철도·911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에는 달라스의 역사적 전차 ‘M-라인 트롤리(M-Line trolley)’를 위한 8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NCTCOG의 칼라 윈저(Karla Windsor)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는 “맥키니 애비뉴 교통공사(McKinney Avenue Transit Authority)가 최근 NCTCOG에 월드컵 전에 개선하고자 하는 여러 필요 사항을 전달해 왔다”면서 “개선 작업에는 도색과 장비 정비 등 지역사회와 월드컵 방문객들이 보기 좋도록 만드는 여러가지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 “경기와 이벤트 기간에는 이용객 증가가 예상돼 운영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도 지원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계획안에는 트롤리가 국제방송센터(IBC)와 달라스·알링턴 엔터테인먼트 지구와의 연계 및 홍보에 포함되도록 하는 방안도 담겼다. 지역교통위원회는 트리니티 철도 트리니티 레일웨이 익스프레스(Trinity Railway Express/TRE) 개선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예산 교환안도 승인했다. 윈저 매니저는 올해 3월, 위원회가 월드컵 기간 동안 사용할 추가 기관차와 기관사실(cab cars) 임차를 포함한 개선 예산을 이미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TRE 운영 주체인 DART(달라스 지역대중교통공사)와 트리니티 메트로가 연방 예산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혔다. 이에 대해 윈저는 “기본적으로 예산을 서로 교환해야 한다. 신속하게 진행해야 하는데, 기존 절차를 계속 따르면 일정에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DART가 자체 예산으로 이미 조달한 차량을 임차하고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다른 시스템 프로젝트 지원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위원회는 또 AI 소프트웨어 지원을 위해 20만 달러를 승인했다. 윈저는 “국제 방문객의 휴대전화가 대거 지역에 유입될 경우, 여러 911 콜센터로 전달되는 신고의 언어 문제 등 통신 장벽이 발생할 수 있다”며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신고자를 파악해야 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다수의 전환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AI 기술은 이러한 상황에서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끊긴 통화, 혼선, 과부하 상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윈저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월드컵 관련 프로젝트에 총 120만 달러를 배정했다. 또한 NCTCOG는 지난 2년 동안 월드컵 준비를 위해 4,0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해 왔다고 밝혔다.   〈손혜성 기자〉업그레이드 북텍사스 월드컵 방문객들 애비뉴 교통공사 이번 승인

2025.11.17.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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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스미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제17대 회장 당선

 북텍사스 한국여성회(회장 이송영)를 향후 2년간 이끌어 갈 제17대 여성회장으로 진이 스미스(사진) 전 달라스 경제인협회장이 당선됐다. 진이 스미스 당선인은 지난 10일(월)까지 이어진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제17대 회장 선거 입후보 기간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규정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됐다. 선관위는 향후 이번 선거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진이 스미스 당선인은 “지난 30여년간 경제인협회 회장 그리고 한인회, 상공회, 여성회,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해온 봉사경험으로 훌륭하고 봉사정신이 뚜렷한 임원님들, 회원님들 그리고 이사님들과 함께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전직 회장님들의 노고와 열정을 이어받아 한인 동포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로 인해 힘든, 특히 여성분과 아이들을 위해 좀더 귀를 기울여 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성회는 매년 무숙자 식사제공, 입양아 후원 등의 선행을 베풀며 한인사회의 중추적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6월 달라스에서 열린 제23회 미주체전에서도 선수단 식사제공 등 맹활약을 펼치며 미주체전 성공 개최의 숨은 일꾼이 됐다. 여성회는 협회 운영비를 음식바자회 등 자체 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하는 등 타 단체에 모범이 되는 활동을 펴고 있다. 한편,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 제40대 회장 선거에서는 입후보 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아무도 입후보하지 않은 채 선거관리위원회가 해산했다. 선거규정에 따라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는 오는 11월21일(금) 오후 5시 이사회를 소집해 제40대 회장 선거를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선관위는 결과보고를 통해 총 830 달러의 지출을 보고했다. 선관위는 3회의 식사를 포함한 회의 진행비로 350 달러를 지출했고, 광고비로 480 달러를 지출했다고 보고했다. 선관위는 지난 8월14일 장덕환 위원장과 김미희 부위원장, 그리고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선거 공고는 9월20일 완료됐다. 장덕환 선관위원장은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10일 오후 5시까지 입후보 등록 기간이었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이후 일정은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로 위임하고 선관위는 해산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새로운 인물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될 지, 아니면 김성한 현 회장의 연임을 권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김성한 회장은 연임을 고사하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인회 한 관계자는 “봉사직인 한인회장을 전액 사비로 수행하는 데는 금전적 무리가 따른다. 특히 코리안 페스티벌과 같은 큰 행사를 치르려면 수십만 달러 규모의 재정이 필요한데, 이는 한인회장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입후보자가 없었던 원인을 우회적으로 분석했다.           〈토니 채 기자〉한국여성회 북텍사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달라스 경제인협회장 경제인협회 회장

2025.11.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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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의 맛과 멋, 북텍사스 주류사회에 널리 알렸다”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가 2025 DFW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2025 DFW Dragon Boat Festival)에 참가해 한국 전통문화를 홍보했다. 윤진이 회장을 비롯한 포트워스 한인회 관계자들은 지난 2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빙 소재 레비 이벤트 플라자(Levy Event Plaza)에서 열린 드랜곤 보트 페스티벌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알렸다. 포트워스 한인회 부스에는 제기차기 체험, 한식 시식 코너, 한복 체험 포토존, 한국 전통 부채에 이름 쓰기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 인기가 확산하면서 이날 행사에서도 포트워스 한인회 부스를 찾아 전통 공예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들이 많았다. 이들은 포트워스 한인회가 마련한 접이식 부채 이름 쓰기에 매료됐다. 인도계 미국인 여성 산드라 파텔(Sandra Patel)씨는 본지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한국 전통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본 저승사자들의 부채가 인상 깊었다. 접이식 부채에 내 이름을 한글로 쓰는 걸 보고 매우 신기했다”고 밝혔다. 몇몇 방문객들은 포트워스 한인회 부스 앞에서 제기차기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한편 다른 방문객들은 한복은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한국 문화에 흠뻑 빠졌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또 사물놀이 악기인 장구, 북, 징, 꽹과리를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악기를 다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인 아내와 함께 이날 포트워스 한인회 부스를 찾은 미국인 남성 매튜 스미스(Matthew Smith)씨는 “사물놀이 구경은 여러 번 해봤지만 악기를 직접 다뤄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악기를 잘 다루지는 못하지만 직접 체험해보니 신기하고 즐겁다”고 밝혔다. 포트워스 한인회가 마련한 체험 아이템은 모두 한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설명이 돼 있어 다양한 문화권의 방문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포트워스 한인회 윤진이 회장은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은 포트워스 한인회가 매년 참가해 타문화권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연중 이벤트 중 하나”라며 “행사를 준비를 위해 함께 노력한 포트워스 한인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그리고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회장 고경열)가 후원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드래곤 포트 페스티벌은 아시아 및 태평양 섬 지역의 문화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어빙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다. 마르코폴로 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어빙 주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은 캐롤린 호수(Lake Carolyn)가에서 드래곤 보트 경주, 연날리기, 등불 축제 등 아시아 문화를 기념하고 즐긴다. 이 외에도 전통 아시안 먹거리와 예술 및 음악공연, 공예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다.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DFWDragonBoat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진이 회장은 “포트워스 한인회는 앞으로도 포트워스를 비롯한 북텍사스 지역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토니 채 기자〉전통문화 북텍사스 한국 전통문화 포트워스 한인회 한국인 아내

2025.11.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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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제17대 회장 선거 실시

 북텍사스 한국여성회(회장 이송영, 이하 여성회)가 제17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여성회는 지난 17일(금)자로 배포한 선거 공고문을 통해 제17대 회장 선거에 대한 투표가 11월10일(월) 실시된다고 발표했다. 회장 입후보 자격은 ▲ 만 45세 이상의 북텍사스 거주 여성으로서, 여성회 정회원 자격을 가진 자 ▲ 회원으로서 2년 이상 활동한 자 ▲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등록 요건을 충족한 자 등이다. 공탁금은 회장 후보자의 경우 1,000 달러, 부회장 후보자는 500 달러다. 후보 등록 기간은 10월19일(월)부터 오는 11월10일(월)까지다. 등록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여성회 사무실에서 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 입후보 등록신청서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 그리고 정회원 5명 이상의 추천서 등이다. 입후보자 등록 마감일은 11월10일(월)이며, 경선일 경우 투표는 입후보 마감일에 실시된다. 투표 자격은 선거일을 기준으로 회비를 완납한 여성회 정회원에게만 부여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춘자 위원장을 비롯해 박순자, 이형천, 한효남, 송성자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춘자 선관위원장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는 달라스 한인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체들 중 하나다”라며 “여성회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새로운 인물들의 후보 등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장소인 여성회 사무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130,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선관위(972.365.899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송영 현회장은 지난 2023년 1월 제15대 여성회장에 취임해 16대를 거쳐 지금까지 여성회를 이끌어왔다. 여성회는 매년 무숙자 식사제공, 입양아 후원 등의 선행을 베풀며 한인사회의 중추적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6월 달라스에서 열린 제23회 미주체전에서도 선수단 식사제공 등 맹활약을 펼치며 미주체전 성공 개최의 숨은 일꾼이 됐다. 여성회는 협회 운영비를 음식바자회 등 자체 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하는 등 타 단체에 모범이 되는 활동을 펴고 있다.       〈토니 채 기자〉한국여성회 북텍사스 부회장 후보자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회장 선거

2025.10.24.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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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안교선 초대 회장 달라스 방문

 안교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 이하 상공회) 초대 회장이 달라스를 방문했다.   상공회 임원 및 이사진은 지난 20일(토) 로얄레인의 모처에서 안교선 초대회장과 오찬 회동을 갖고 상공회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개인 업무로 이번에 달라스를 방문한 안 회장은 상공회의 창립 당시를 회고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안 회장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종렬 전 상공회회장, 김용삼 전 상공회장, 고근백 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상공회 임원진도 이날 모임에 함께해 상공회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교선 회장은 특히 상공회가 주류 사회와 깊은 연대를 맺고 있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히고, 2026년 우수 경관 포상 및 장학금 행사에 후원을 약속했다. 상공회는 지난 1976년 4월3일 안교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출범한 후 달라스 한인사회의 대표적 경제 단체로 자리잡았다. 상공회는 지난 수십 년간 한인 비즈니스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안교선 회장은 연세대학교 상경대 상학과를 1964년에 졸업하고 달라스로 유학을 와 무역업에 종사하며 1976년 상공회를 창립했다. 그후 한국으로 귀국해 (주)동진통상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서라벌고등학교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동진학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교육과 산업 분야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신동헌 상공회장은 “초대 회장이신 안교선 회장님의 방문은 달라스 한인사회와 상공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한인상공회 북텍사스 초대 회장이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신동헌 상공회장

2025.09.26.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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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 성황리 개최

 2025 북텍사스 한인 건강박람회가 지난 13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뉴송교회(담임목사 현지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약 300여 한인 동포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혈액검사, 건강 검진 및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았다. 방문객들은 가정의학, 통증의학, 부인과, 소아과, 내과, 치과, 외과, 카이로프랙틱 등의 분야에서 상담 및 진료를 받았다. 또 당뇨, 치매, 심혈관, 뇌졸중, 여성건강, 소화기 간염, 암 교육, 불면증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습득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료 전문인력이 이번 행사에 재능기부를 했다. 메이 킴 의사, 조셉 킴 의사, 윤진이 의사, 차헤영 의사, 김자윤 의사, 황인경 의사, 조진석 카이로프랙터, 조앤 황 약사, 백윤희 NP, 이민경 NP 등이 재능을 기부했다. 보험, 법률 등 의료 분야 외의 다양한 업체들이 홍보수를 마련해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효행)은 메이 킴 원장, 조셉 킴 원장, 그리고 차혜영 원장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간호사협회는 또 4명의 간호학과 장학생들에게 ‘임흥옥 장학금’을 수여했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강은 곧 가장 큰 재산이라는 말이 있다”며 “그 소중한 건강을 지켜주시는 분들이 바로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이며, 오늘의 건강박람회가 그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로 수고하고 계신데, 모두들 표정이 매우 밝다”며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포트워스 한인회 윤진이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포트워스 한인회도 앞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늘 함께하고, 여러분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사협회 김효행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저희 간호사 협회는 1968년에 창립된 이래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며 무료 진료와 건강 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DK파운데이션과 공동 주최로 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 달라스 한인회, 포트워스 한인회, 오픈뱅크, H마트, 한국홈케어, 길레드 사이언스, 힐링핸즈 병원, 비탈리 헬스, UT사우스웨스턴, 해피약국, 비티잉크(BT Inc.), 뉴송교회, 밥도둑 등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박람회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뇌졸중 여성건강 혈액검사 건강

2025.09.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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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장학금 시상식 성료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효행, 이하 간호사협회)가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간호사협회는 지난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뉴송교회(담임목사 현지용)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북텍사스 한인 건강박람회에서 네 명의 한인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 간호사협회 장학금은 ‘임흥옥 장학금’으로 명명돼 지급됐다. 이는 올해 2월 93세를 일기로 타계한 고 임흥옥 전 간호사협회 회장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고 임흥옥 전 회장의 유가족이 5천 달러의 기금을 간호사협회에 기부한 재정으로 마련됐다. 고 임흥옥 전 회장은 간호사협회 초창기부터 50여 년을 함께한 한인 간호사들의 ‘대모’로, 그가 남긴 정신적 유산은 달라스 한인 이민역사와 뿌리를 같이 한다. 장학금 시상식에 앞서 김효행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특별히 올해 장학금은 지난 2월 별세하신 임흥옥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된 임흥옥 추모 장학금으로 수여됐다”며 “임흥옥 선생님께서는 50여 년간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를 위해 헌신하신 큰 어른이셨다. 귀한 뜻을 이어주신 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장학금은 최지원, 김소진, 이민영, 서영진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이들은 북텍사스 지역에서 간호학과를 공부하는 학생들로, 이날 개최된 건강박람회에서 자원봉사자로도 일했다.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는 북텍사스 지역의 한인 간호사들의 친목 도모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매년 지역 사회에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968년 11월20일 달라스 파크랜드 병원 소속 21명의 한인 간호사들로 시작된 이 단체를 장학생 선발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북미 한인 간호사 협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토니 채 기자〉간호사협회 북텍사스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간호사협회 회장 간호사협회 초창기

2025.09.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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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국여성회, 기금모금 ‘술떡’ 바자회 성료

 북텍사스 한국여성회(회장 이송영, 이하 여성회)가 기금모금을 위한 음식 바자회를 개최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지난 4일(목) 오전 10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 모여 술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해 기금을 모금했다. 회원들은 이날 새벽 4시부터 이송영 회장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반죽을 만든 후, 문화센터로 이동해 술빵을 만들었다. 술빵은 미리 주문한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판매됐다. 일부는 주문자에게 배달이 됐고, 일부는 문화센터를 방문한 구매자들에게 판매됐다. 여성회는 이날 1,500 달러 상당의 기금을 모금했다. 이 기금은 원래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달라스에서 개최된 제23회 미주체전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었다. 당초 달라스 체육회는 로스앤젤레스 체육회가 제23회 미주체전 개최를 중도에 포기하면서 대신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대회를 개최하는 조건 중 하나로 재미국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은 대회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원래 약속했던 금액이 들어오지 않아 달라스 조직위원회의 재정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여성회는 음식바자를 통해 달라스 조직위원회에 기금을 제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달라스 ‘골프 천재’로 알려진 박보현 양의 부친 박주하 씨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박보현 양이 큰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을 접한 여성회는 이날 음식 바자의 수익음 1,500 달러를 우선 박보현 양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송영 회장과 그레이스 문 부회장이 병원을 방문해 박보현 양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주하 씨는 지난 9일 한국으로 이송돼 장기치료에 돌입했다. 이송영 회장은 “미주체전 기금보다 박보현 양의 사정이 더 시급하다고 여성회 회원들이 판단했다”며 “일단 박보현 양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후원금을 통해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여성회는 오는 10월4일(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루이스빌 시온마켓 주차장과 2층에서 열리는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 주최 2025 한가위 대잔치에서도 음식바자를 운영해 기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시온마켓 2층에서 진행될 여성회의 음식바자에는 도토리 들깨 칼수제비, 김밥, 약식, 녹두 부침개, 어묵, 떡볶이, 모듬 떡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수익금 일부는 여성회 기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달라스 미주체전 조직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송영 회장은 “어느덧 달라스에도 10월 한가위가 코앞에 다가왔다”며 “2025년 한 해를 열심히 살아온 모든 동포들이 모여 한국 전통 음식을 통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10월4일, 2025 한가위 대잔치   10월4일(토) 열리는 2025 한가위 대잔치에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오프닝 행사 및 공연을 비롯해 사물놀이, 전통 고전무용, 그리고 제기차기와 윷놀이, 투호와 같은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붓글씨로 한글 이름을 써주는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타문화권 방문객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씨름대회도 열린다. 남자부는 몸무게 160파운드 이하와 이상으로 나뉜다. 여자부는 몸무게 120파운드 이하와 이상으로 나뉜다. 1등에게는 쌀 5포대가, 2등에게는 쌀 3포대가, 그리고 3등에게는 쌀 1포대가 제공된다. 노래자랑도 열린다. 9월27일(토)에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예선이 열리며, 결선은 10월4일(토) 시온마켓 2층에서 열린다. 1등에게는 상금 500 달러, 2등에게는 상금 300 달러, 그리고 3등에게는 상금 100 달러가 제공된다. 씨름대회 및 노래자랑 참가 희망자는 9월20일(토)까지 달라스 한인회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2025 한가위 대잔치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214.306.3200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한국여성회 북텍사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달라스 조직위원회

2025.09.12.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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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 성큼 다가온 가을, 각종 문화 축제로 ‘풍성’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이 돌면서 북텍사스에 가을이 한 걸음 가까이 다가온 분위기다. 이맘때면 독일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들이 곳곳에서 열린다. 흘러가는 텍사스의 여름을 아쉬움으로 달래고, 다가올 가을의 정취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각종 축제들을 즐겨보자.〈편집자주〉   매키니 옥토버페스트 일시: 9월26일(금)~28일(일) 장소: Downtown McKinney 주소: 111 N Tennessee St, McKinney, TX 75069 입장료: 무료 문의: mckinneytexas.org/664/Oktoberfest 맥주, 브라트부르스트, 커다란 바이에른식 프레첼과 페이스트리, 춤, 활기찬 폴카 음악을 좋아한다면 2025년 9월 26일~28일에 열리는 매키니의 연례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정통 독일 음식, 국산 및 수입 맥주, 게임(항상 인기 있는 위니도그 경주 포함), 어린이 구역, 그리고 물론 카니발을 길 수 있다.     애디슨 옥토버페스트 일시: 9월18일(목)~21일(일) 장소: Addison Circle Park 주소: 4970 Addison Circle, Addison, Texas 75001 입장료: $15.00부터 문의: addisonoktoberfest.com 애디슨 옥토버페스트에서 정통 바이에른 축제의 풍미를 텍사스 특유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람들은 디른들과 레더호젠을 입고 나흘 동안 독일 문화, 음식, 음악, 그리고 맥주를 만끽할 수 있다. 애디슨 서클 공원의 여러 무대에서 폴카 밴드와 전통 엔터테이너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맥주 애호가,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 닥스훈트 등을 위한 특별 게임에 참여해 볼 것을 권한다. 좋아하는 독일 맥주잔을 들고 “Prost Y’all!”을 외쳐 보자.   어빙 옥토버페스트 & 하프 마라톤 일시: 10월4일(토) 장소: The Plaza at Toyota Music Factory 주소: 330 W Las Colinas Boulevard, Irving, TX 75039 입장료: $116.99부터 문의: irvingmarathon.com 어빙 옥토버페스트 하프 마라톤은 어빙의 토요타 뮤직 팩토리(Toyota Music Factory)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 대회는 어빙 학교 재단을 돕기 위해 개최된다. 라스 콜리나스 시내를 통과하는 빠르고 평탄한 USATF 인증 코스, 독일 음식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경기 후 옥토버페스트 파티가 특징이다. 또한, 하프 마라톤, 10km, 5km 등 경쟁적인 종목과 일반 종목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전문적인 사진 촬영, 팀 챌린지, 활기찬 분위기 등의 혜택을 통해 공동체 의식, 동지애, 그리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리스코 옥토버페스트 일시: 10월4일(토) 장소: The Star in Frisco 주소: 1 Cowboys Way, Frisco, TX 75034 입장료: 무료 문의: friscooktoberfest.com 프리스코 옥토버페스트 2025는 10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프리스코의 더 스타에서 열리는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무료 축제다. 참가자들은 전통 독일 음식과 맥주, 라이브 음악, 그리고 닥스훈트 달리기, 브랫 먹기 대회, 맥주잔 들어올리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SBG 호스피탈리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 업체들이 참여하며, 음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캐롤튼 컬쳐 페스트 일시: 9월27일(토) 장소: Historic Downtown Carrollton 주소: 1100 Elm St, Carrollton, TX 75006 입장료: 무료 문의: cityofcarrollton.com/culturefest 9월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캐롤턴 역사지구에서 열리는 캐롤턴 문화 축제는 새롭게 조성된 Bevvy Blvd 거리에서 열리는 무료 가족 친화적 이벤트로, 폴리네시아, 방그라, 사자춤, 삼바와 같은 라이브 공연, 장인 및 공예품 판매업체, 그리고 대화형 문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캐롤튼 다운타운을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켜 줄 만큼 모든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요리, 공예품,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플레이노 열기구 페스티벌 일시: 9월18일(목)~21일(일) 장소: Oak Point Park 주소: 2801 E. Spring Creek Parkway, Plano, TX 75074 입장료: 성인 $10.00, 아동 $5.00 문의: planoballoonfest.org HEB와 센추럴마켓(Central Market)이 후원하는 플레이노 열기구 페스티벌(Plano Balloon Festival)은 9월18일부터 21일까지 오크 포인트 파크(Oak Point Park)에서 열리는 4일간의 행사로, 열기구 발사 및 빛, 스카이다이빙, 불꽃놀이, 어린이 놀이 공간,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클래식 자동차 쇼와 포르티요 비프 버스 등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포트워스 옥토버페스트 일시: 9월25일(목)~27일(토) 장소: Trinity Park 주소: 2401 University Dr., Fort Worth, TX 입장료: $10.00부터 시작 문의: fortworthoktoberfest.com 포트워스 옥토버페스트 9월25일부터 27일까지 트리니티 파크에서 열리는 3일간의 바이에른 테마 축제로, 독일 음식, 맥주, 알렉스 믹스너 밴드와 같은 라이브 폴카 밴드의 공연, 카니발 놀이기구, 그리고 장인 시장이 펼쳐진다. 5km 달리기 및 펀 런, 맥주잔 들어올리기, 맥주통 굴리기 등의 경연 대회, 그리고 에어컨이 완비된 다양한 행사가 포함된다. 사전에 티켓을 예매할 경우 기념 맥주잔이 제공되며 성인 동반 시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달라스 맥주 페스티벌 일시: 10월25일(토) 장소: Old City Park 주소: 1515 S Harwood St, Dallas, TX 75215 입장료: $50.00부터 문의: dallasbrewfestival.com 달라스 맥주 페스티벌이라고도 불리는 달라스 브루 페스티벌(Dallas Brew Festival)이 10월25일 토요일 올드 시티 파크(Old City Park)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0개 이상의 양조장과 150종의 맥주, 사이다, 그리고 기타 수제 음료가 준비된다. 80년대와 90년대 커버 밴드의 라이브 음악, 잔디밭 게임, 푸드 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입장료에는 시음도 포함된다.     매키니 와인 & 뮤직 페스티벌 일시: 10월11일(토) 장소: District 121 주소: 6731 Alma Rd, McKinney, TX 75070 입장료: $35.00부터 문의: mckinneywinefestival.com 제9회 맥키니 와인 & 뮤직 페스티벌이 10월11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맥키니의 121지구에서 개최된다. 수백 가지 와인을 시음하고, 무대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기고, 현지 풍미를 맛보고, 대화형 공급업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참석자들은 다운타운 피버, 페니 앤 더 플레임스로어스, 크리스 스테이플턴 트리뷰트 밴드인 트래블러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어빙 마가리타 페스티벌 일시: 9월20일(토) 장소: Toyota Music Factory 주소: 316 W Las Colinas Blvd., Irving, TX 75039 입장료: $20.00부터 문의: www.irvingtexas.com 어빙 마가리타 페스티벌(Irving Margarita Festival)이 9월 20일 토요일 토요타 뮤직 팩토리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마가리타 시음 대회, 라이브 음악, 음식 판매대, 그리고 멕시코 여행 경품 추첨이 등이 마련된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가을 애디슨 옥토버페스트 연례 옥토버페스트 문화 음식

2025.09.12.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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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25 장학생 모집 … 8월23일 신청 마감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효행, 이하 간호사협회)가 2025 간호학과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간호사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생 4명을 선발해 각 500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현재 풀타임으로 간호학과 학사, 석사, 또는 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으로, 학교성적(GPA)는 3.2 이상이어야 한다. 추천서 1부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는 간호사협회 웹사이트(ntkna.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추천서와 지원서는 간호사협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는 8월23일(토)까지 제출해야 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13일(토) 캐롤튼 뉴송교회에서 열리는 2025 북텍사스 한인 건강박람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장학생들은 이날 건강박람회에서 자원봉사자로 봉사를 해야 한다. 2025 간호사협회 장학생 선발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효행 회장(949.331.8020)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에서는 한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으로, 웹사이트 dkfoundationtx.org을 통해 미리 접수를 해야 한다. 이번 건강 박람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크게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그리고 무료상담 및 진료다. 혈액검사와 종합 소변검사 비용은 25 달러이며,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하고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무보험자에 한해 제공된다. 무료 진료는 가정의학과, 내과, 통증의학과, 소아과, 부인과, 치과, 카이로프랙틱 등의 분야에서 이뤄진다. 무료 건강 교육 및 상담 주제는 당뇨, 뇌졸중, 위장질환, 여성건강, 치매, 건강 식생활, 심폐소생술, 골다공증, 체지방 검사, 혈압 측정 등을 포함한다. 유방암 무료 검진도 제공되는데, 온라인으로 사전에 예약하는 무보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2명에게만 해당된다. 이번 건강박람회에서는 독감 예방 접종도 25 달러에 제공된다.   2025 북텍사스 한인 건강박람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949.331.8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간호사협회 북텍사스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간호사협회 장학생 간호사협회 웹사이트

2025.07.25.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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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북텍사스 경찰자녀 장학금 시상식, 6월12일 수라식당 대연회장서 개최

 제17회 북텍사스 경찰자녀 장학금 시상식이 오는 12일(목) 오전 11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후원하는 이번 장학금 시상식은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가 올해 처음으로 공동으로 주최한다. 출장소, 한인회, 상고회는 지난 수년간 각각 경찰 자녀 장학금 사업을 펼쳐왔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지난 16년간 매년 달라스 경찰국 자녀들 중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 해 열린 제16회 행사에서는 7명의 경찰 자녀들에게 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주달라스영사출장소는 지난 2년간 달라스, 프리스코, 캐롤튼, 코펠, 루이스빌, 어빙, 플레이노 등 북텍사스 지역 경찰국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제1회 행사는 한인사회발전재단(이사장 이정순)과 주최했고, 지난해 제2회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와 함께 주최했다. 지난해 행사에는 한인사회발전재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 달라스 호남향우회(회장 김연),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KOWIN) 북텍사스 지부(회장 차혜영),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한미여성회(KIMWA) 북텍사스지부(회장 이오선), 신시스(SYNCIS) 등이 장학금을 후원했다. 출장소, 한인회, 상공회가 올해 장학금 행사를 함께 치르는 것은 역량을 한데 모으고 비용을 절감해 더 많은 경찰 자녀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장학사업 후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678.0574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경찰자녀 북텍사스 경찰자녀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북텍사스 지역

2025.05.30.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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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골프대회, 5월20일 베어 크릭 골프코스

 우천 관계로 두 차례 연기됐던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회장 이송영, 이하 여성회)의 골프대회가 5월20일(화)로 다시 잡혔다. 여성회는 2025 행사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5월20일로 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종전과 같은 베어 크릭 골프코스(Brear Creek Golf Course)이며, 오후 2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홀인원 홀은 2곳에 마련된다. 홀인원 상금은 5천 달러다. 그랜드 챔피언에게는 현금 500 달러가 상금으로 수여된다. 남녀 A조 우승자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남녀 근접상과 남녀 장타상에도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골프 경기 후에는 여성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만찬 및 시상식이 열린다. 참가비는 1인당 120 달러다. 지역사회 다양한 업체 및 단체들이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달라스 한인회, 한인사회발전재단,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달라스 호남향우회, 달라스 골프협회,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OTA월드 마사지 체어, 서윤교 CPA, 조성은 변호사, 모토(Motto), 스미스필드 소시지, 진이 스미스 부동산, 아시안 플라자, 표정원 융자, 오미, UBM, 선라이즈 서플라이 등이 후원한다. 대회가 열리는 베어 크릭 골프코스 주소는 3500 Bear Creek Ct., Dallas, TX 75261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이 스미스 준비위원장(972.236.5000) 또는 이송영 회장(817.681.3941)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골프 북텍사스 북텍사스 한국 크릭 코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2025.05.16.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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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 · UTD 등, 북텍사스 지역 대학에서도 유학생 비자 취소됐다”

 미 전역에서 최근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 취소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A&M, UNT, UTD 등 대학에서도 일부 유학생들의 비자가 ‘종료’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A&M 대학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일(월) 11명의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가 종료됐다고 밝히고, “이들 중 누구도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대학측은 8일(화) 이번 결정으로 영향을 받은 유학생들과 캠퍼스 내 유학생 및 학자 커뮤니티에 연락을 취해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가을 기준 텍사스 A&M 대학교에는 6,000명 넘는 유학생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총 137개국 출신 유학생들로, 상위 5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인도, 중국, 대한민국, 멕시코 등이다. 익명을 전재로 본지 인터뷰에 응한 한국 유학생 박 모씨는 “말로만 듣던 유학생 비자 취소가 제가 다니는 대학에서 발생하니 사실 공포감을 감출 수 없다”며 “언제 나의 비자도 취소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더 이상 안심하고 공부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유학생 비자 취소 문제는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미주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UC(University of California) 계열 대학에서 유학생들의 비자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대학가에 불안감이 감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매체는 이러한 흐름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 이스라엘, 친 하마스 등 정치적 시위에 참여하는 유학비자(F-1) 소지자의 비자를 취소하는 정책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주말 UCLA 유학생 12명의 비자가 취소됐다. UCLA 훌리오 프렌크 총장은 지난 6일 교직원과 학생에게 서한을 발송해 “학생비자(F-1) 소지 재학생 6명, 졸업 후 현장실습(OPT) 중인 졸업생 6명 등 총 12명의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프렌크 총장은 “우리 대학 관계자가 최근 일상적인 SEVIS 등록 확인 과정에서 재학생 6명과 OPT 중인 졸업생 6명의 비자가 취소된 사실을 알게 됐다”며 “비자 취소 이유는 비자 프로그램 조건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명시돼 있었다”고 전했다. 또, 프렌크 총장은 “이는 국토안보부와 연결된 학생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정기 감사에서 드러났으며, 연방 정부는 관련 비자를 취소하면서 별도로 대학 측에 통보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UC 계열 캠퍼스마다 유학생들의 비자 취소 사례는 잇따르고 있다. LA타임스는 지난 4일부터 UC 버클리를 비롯한 샌디에이고, 데이비스, 리버사이드, 샌타크루즈 등 대학 운영진으로부터 학생 비자가 취소됐다는 공지가 발표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이번에 비자가 취소된 유학생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유대주의 확산 방지 정책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달 27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대학가에서 반이스라엘 시위와 관련된 유학생 등의 비자를 취소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루비오 국무장관은 “대학에서 건물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거나 학생들을 괴롭힌 약 300명의 비자를 취소했다. 해당 사례를 발견할 때마다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UCLA에서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친이스라엘 시위대가 맞붙으면서 무력 충돌이 벌어지는 등 극심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프렌크 UCLA 총장은 “우리 대학 유학생과 교직원의 우려를 이해하며, UC 계열 마이클 드레이크 총괄 총장과 연방 정부 정책 대응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F-1 신분 종료는 단일 원인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다음과 같은 복합적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행정 실수 및 시스템 오류: 학교의 SEVIS 입력 지연 또는 오류, 시스템 결함 등으로 인해 학생 과실 없이 종료되는 사례 ▲ 학업 요건 미이행: 정규 학기 풀타임 등록(예: 12학점 미만 수강), 무단 휴학, 온라인 수업 제한 초과 등 I-20 조건 위반 ▲ 과거 이민 이력 문제: 과거 입국 거절, 비자 거부, 신분 위반 이력 등이 추후 강화된 감시의 대상이 되는 경우 ▲ 정부 주도형 조치: 비자 자체가 국무부 또는 국토안보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취소되며, SEVIS까지 강제 종료되는 경우. 특히 정치적 활동, 경범죄, 또는 민감 전공 분야 전공자들이 대상이 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SEVIS 종료 후 미국 내에서 F-1 신분을 회복하려면 USCIS에 I-539 복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복원 신청은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종료일로부터 5개월 이내 신청 ▲ 신분 위반 사유가 불가항력적 상황일 것 ▲ 무단 취업 이력 없음 ▲ 현재 또는 곧 풀타임 학업 재개 예정 ▲ 형사 범죄 이력 부재 등이다. 복원 신청 시에는 새로운 I-20, 사유서, 재정 증빙, 성적표 등 관련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심사 기간 동안 학업은 계속할 수 있으나 취업은 금지된다. USCIS는 승인 시 과거로 소급하여 F-1 신분을 복구시켜주지만, 거절 시에는 즉시 출국해야 하며 추후 비자 발급에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정리=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유학생 한국 유학생 출신 유학생들 최근 유학생들

2025.04.11.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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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상공회, 캐롤튼 경찰관과 한인상권 도보 순찰

 제33대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 이하 상공회)가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 봉사’ 공약을 지켜가고 있다. 한인 상가를 경찰관들과 함께 도보로 순찰하며 한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시작한 것이다. 신동헌 회장과 임원진은 지난달 26일(수) 오후 캐롤튼 H마트 상가 주변을 캐롤튼 경찰관들과 함께 순찰하며 한인 업체들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업주들은 노숙자나 집시 등으로 인해 영업에 지장이 있다고 말했다. 한 업주는 “이러한 사사로운 문제로 경찰에 신고하기도 그렇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상공회와 함께 순찰을 돌았던 캐롤튼 경찰관은 자신의 명함을 업주에게 건네며 “어떠한 종류의 민원이라도 자신에게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위급한 상황의 경우 911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신동헌 회장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로얄레인과 캐롤튼 한인상가를 경찰관들과 순찰하며 한인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한인상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한인상권 도보 한인 소상공인들

2025.04.04.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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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운영 소매업계, 모조품 유통 다시 증가 추세

 최근 북텍사스 소매업계에서 또다시 모조품의 유통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한인 업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옷 가게, 가방 가게, 주얼리샵, 잡화점, 주유소 및 편의점, 뷰티서플라이 업체 등을 통해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모조품들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들은 아이들 장난감에서부터 키 체인, 액세서리, 의류, 모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일부 제품들은 아예 대놓고 유명 브랜드를 카피한 경우도 있고 다른 제품들은 교묘하게 디자인을 모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모조품들은 주로 중국계 도매상들을 통해 한인 소매업체 등에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매 업주들 중 일부는 이러한 제품들이 모조품인 것을 알고 유통하는 경우도 있고, 모조품인지 모르고 유통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행태는 도적적인 측면에서는 물론, 법적으로도 위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제2기가 들어서면서 강력한 이민단속이 실시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위험한 일일 수 밖에 없다. 형사적 책임은 물론, 일부의 경우 추방의 위험에 까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북텍사스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조품들은 주로 로스앤젤레스나 뉴욕 등에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으로부터 밀반입되는 모조품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북텍사스까지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조품을 유통하는 업자들 중에는 한인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년 전까지 북텍사스 지역에서 영업을 해왔던 한인이 최근 다시 나타나 암암리에 모조품을 한인 소매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인사는 창고에 모조품을 다량 보관하면서 안면이 있는 한인 업주들에게 접근해 물건을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려가 되고 있는 또 한가지 트렌드는 칼라 콘택트 렌즈다. 칼라 콘택트 렌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니 다수의 한인 소매점들이 칼라 콘택트 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업주들이 칼라 콘택트 렌즈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며 안심하고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도 함께 유통될 수 있어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달라스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는 한 한인 업주는 칼라 콘택트 렌즈를 판매하기 위해 카운티 보건국으로부터 허가까지 받았다. 허가를 받고 난 며칠 후 카운티 보건국으로부터 공문이 왔는데, 칼라 콘택트 렌즈는 의사의 처방을 받은 사람에게만 판매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같은 규정을 지키지 않고 의사의 처방 없이 칼라 콘택트 렌즈를 판매했다가 소비자가 눈에 부상을 입어 소송의 위기에 놓인 한인 업주도 있다는 전언이다. 모조품을 팔아 몇 푼의 부당 수익을 챙기려다 큰 일을 치르는 한인 업주들의 사례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난 2022년 텍사스 라레도에서 옷가게를 운영했던 70대 한인 여성 김모씨와 40대 아들이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텍사스 남부 연방검찰 기록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수사관이 고객으로 위장해 이들 한인이 운영하는 매장에 입장했다. 이 매장에서는 샤넬, 크리스찬 디올, 구찌, 에르메스, 루이비통, 베르사체 등 모조 명품을 팔고 있었다. 수사관은 모조품을 구입한 후 매장을 빠져나갔고, 얼마 후 수사관들이 들이닥쳤고, 이들은 결국 기소됐다. 이 같은 행위는 법적 문제 뿐만 아니라 추방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불체자 추방에 강경 드라이브를 걸면서 추방명령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라, 자칫 모조품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추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컬럼비아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영주권자 여학생이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에 반대하는 교내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영주권 박탈과 함께 추방 위기에까지 몰렸다. 이민법 전문가들은 “지금 이민세관단속국은 눈에 불을 켜고 추방 대상자를 찾아다니고 있다”며 “영주권자, 또는 그 외 비시민권자가 모조품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십중팔구 추방된다고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니 채 기자〉  중국 북텍사스 한인 소매업체들 한인 업주도 한인 업주들

2025.03.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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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월드옥타 달라스 지부 새롭게 맡는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가 오는 4월17(목)부터 20일(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다. 신동헌 회장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전현직 회장단과 일부 임원진, 그리고 어빙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헌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내 타 상공인 기관 및 단체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한국 기업들과의 정보 교류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애틀랜타로 향하기 전에 달라스에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박종만) 달라스 지부 창립 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예상 날짜는 4월14일(월)이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이미 월드옥타와 논의를 거쳐 달라스 지부를 이끌어 가기로 협의했다. 몇 년 전까지는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가 월드옥타 달라스 지부 역할을 해왔지만, 조직이 사실상 와해되면서 지부의 기능을 해오지 못했다. 창립 총회에는 박종만 월드옥타 총회장이 직접 참석해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총 460개 기업과 300개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근래에 보기 드문 규모의 한국상품박람회가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2023년 10월에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월드옥타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제21차)가 해외에서 개최돼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재외동포청이 출범해 치른 첫 번째 대규모 행사로, 지난해 10월에는 전북 전주에서 제22차 대회가 열렸고, 올해 4월 제23차 대회가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것이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는 한국에서만 410개 기업이 참가해 전시부스를 차릴 예정이다. 조지아주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HD현대중공업, SK,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등 기업들도 참가한다. 이번 제23차 대회의 특징적인 프로그램으로 B2G(Business-to-Government) 및 G2G(Government-to-Government) 포럼이 꼽히고 있다. 미국 주정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국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돕는 포럼이다. 포럼에는 텍사스를 비롯해 조지아, 뉴저지, 켄터키,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 알칸소, 유타, 애리조나 등지서 상무부 장관이 초대된다. 한국에서는 인천, 경북, 경남, 전남, 전북, 충북, 충남, 강원 등 대부분의 광역지자체가 참여한다. 국회에서도 우원식 의장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각 2명씩, 총 5명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피칭 경연대회도 이번 행사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약 300개의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 중 4~5개 스타트업이 선정돼 상금과 함께 미국 현지 투자사 등과 연결되는 기회를 얻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애너하임 대회에서 열린 스타트업 피칭 경연대회를 통해 200억원의 투자 유치가 성사된 바 있다. 월드옥타 달라스 지부 창립을 위해 4월 달라스를 방문하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 대회장과 명예대회장 추천권한이 있는 미주한상총연 이경철 회장은 “전세계 최대 한인경제단체인 월드옥타의 위상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2023년 11월 취임해 월드옥타가 매년 10월 개최해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대규모 한국상품박람회로 격상시켜 KOREA BUSINESS EXPO VIENNA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신동헌 회장은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박종범 월드옥타 총회장을 모시고 달라스 지부 창립 총회를 개최해 한국과의 네트워크 강화도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토니 채 기자〉  한인상공회 북텍사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달라스 지부 달라스 한인

2025.03.14.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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