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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서 해안도로서 차량 500피트 추락… 운전자 사망

Los Angeles

2026.02.14 05:00 2026.02.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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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KTLA 캡쳐

캘리포니아 빅서(Big Sur) 지역 해안 도로에서 차량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몬터레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 직전, 캘리포니아 주도 1호선(Highway 1) 인근에서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바다 쪽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는 911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국 수색구조팀과 빅서 소방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현장에서 통합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즉각 수색·구조 작업에 나섰다.
 
당국은 차량이 절벽을 넘어 약 500피트 아래 바위 지대에 추락해 멈춰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포인트 수르 주립사적지 북쪽 약 5마일 지점인 허리케인 포인트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가 차량에 접근했을 당시 탑승자는 운전자 1명뿐이었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강한 바람 등 기상 여건으로 인해 구조 및 수습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습 작업은 이날 오후 9시께 마무리됐으며, 사망자는 몬터레이 카운티 검시국으로 이송돼 신원 확인과 유가족 통보 절차가 진행 중이다.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절벽 아래로 추락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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