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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마운틴 국립공원 성수기 시간대 입장 예약

Denver

2026.02.25 09:12 2026.02.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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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recreation.gov’온라인으로 구매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성수기 시간대 입장 예약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성수기 시간대 입장 예약

     콜로라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인 록키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이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연휴가 시작되는 5월 1일(금)부터 연례 성수기 입장 예약제(peak-season reservation)를 시행하며 규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18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베어 레이크 로드(Bear Lake Road) 구간 진입시 2시간 단위의 시간대 예약이 필요하며, 공원 나머지 지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일한 예약제가 적용된다. 예약은 온라인(recreation.gov)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약 자체는 무료지만 2달러의 처리 수수료가 부과된다. 베어 레이크 구간에 대한 예약 의무는 10월 19일까지 적용된다. 공원 나머지 지역의 예약제는 10월 13일에 종료된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부터 6월 30일까지의 예약은 5월 1일 오전 8시에 판매가 시작된다. 7월분 예약은 6월 1일부터 가능하며 이후 시즌 나머지 기간의 예약은 이용 월의 전월 1일에 순차적으로 열린다. 공원 당국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에 시간대 입장 예약제를 처음 도입했으며 과밀을 방지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며 공원 자원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범(pilot)’ 프로그램으로 2021~2023년에 재도입했다. 이 제도는 2024년부터 상시 제도로 전환됐다. 국립공원관리국(National Park Service)은 아직 2025년 방문객수를 발표하지 않았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은 2024년의 경우, 방문객 415만명을 기록해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Great Smoky Mountains), 자이언(Zion),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옐로스톤(Yellowstone)에 이어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붐비는 국립공원으로 집계됐다. 록키마운틴 국립공원내 최대 캠핑장인 모레인 파크(Moraine Park)는 2년에 걸친 공사 끝에 지난해 7월 재개장했으며 올여름에는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 캠핑 예약은 5월 21일부터 의무화되며 이용 6개월전부터 온라인(recreation.gov)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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