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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반짝 더위…27일 낮기온 90도
Los Angeles
2026.02.25 19:42
2026.02.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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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반짝 더위가 찾아오면서 일부 내륙 지역 낮 최고기온이 90도대까지 오를 전망이다.
국립기상대(NWS)는 기온이 점차 상승해 27일(금) 절정에 달하며, 이날이 이번 주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LA카운티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90도대 초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샌게이브리얼밸리 91도, 샌타클라리타밸리 89도, 오렌지카운티 85도, 벤투라카운티 87도 등으로 지역별 편차가 나타날 전망이다. 해안 지역은 70도대 중반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온은 상공에 고기압이 자리하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더위는 길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 NWS는 주말부터 해양성 기류 유입으로 기온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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