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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드<SMG 모기업>, 7억9천만불 펀드 조성…목표액보다 9000만불 초과

Los Angeles

2026.02.26 20:29 2026.02.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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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헬스케어 IT 투자 확대
서울메디칼그룹(SMG)의 모기업 어센드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어센드)가 2호 펀드를 통해 7억9100만 달러를 조성했다.  
 
어센드는 26일 ‘어센드 캐피털 파트너스 펀드 II’와 병행 투자를 포함해 총 7억9100만 달러 규모의 출자 약정액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 7억 달러를 웃도는 금액이다.
 
이번 펀드에는 공·사 연기금과 재단, 기금, 패밀리오피스, 펀드오브펀드 등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했다. 2021년 12월 5억7000만 달러 규모로 결성한 1호 펀드는 8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모두 마치며 전액 집행을 완료한 상태다.
 
어센드는 의사·의료 서비스 기업과 가치 기반 케어(Value-Based Care) 지원 회사, 헬스케어 IT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의료진과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 구조를 구축해 임상 품질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리처드 박(사진) 매니징 파트너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접근성을 확대해 환자 치료 성과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운영 전문성과 전담 인력을 기반으로 의료진 및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임상 성과와 규정 준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선 매니징 파트너도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가 투자자 신뢰로 이어졌다”며 “환자 중심 의료기관을 육성하면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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