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유엔 프로그램(KACMUN) 학생들이 지난달 28일과 1일 USC에서 열린 2026 SCMUN 대회에서 총 10개의 상을 받았다. [모의유엔 프로그램 제공]
한미연합회(KAC·대표 유니스 송) 산하 모의유엔 프로그램(KAC MUN) 학생들이 지난달 28일과 1일 USC에서 열린 2026 SCMUN 대회에 참가해 ‘대표단 우수상’을 포함, 총 10개의 상을 받았다.
대표단 우수상은 팀 전체의 준비도와 협력, 토론 역량을 평가해 수여되는 단체상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배정받은 유엔 회원국을 대표해 각 위원회에서 국제 현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결의안을 작성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레이첼 최 학생이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유진 권 학생은 유엔마약위원회(HCND)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스더 박 학생은 사회·인도주의·문화위원회(SOCHUM)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아넬 김, 소피아 김, 헬레나 이는 장려상을, 조이 싸이, 로이 노, 다니엘 한 학생은 각각 격려상을 받았다.
KAC MUN 지도교사 민디 이 씨는 “학생들이 의제를 분석하고 자료를 연구하며 전략을 준비한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유니스 송 대표는 “팀 전체에게 주어지는 단체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제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