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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주년 3·1절 기념식 거행…'유관순의날 지정 7주년' 겸해

San Diego

2026.03.03 19:34 2026.03.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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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조주호·이준희·김도일 목사, 임천빈 명예회장, 이병희 목사, 앤디 박 한인회장, 박철 영사, 김정아 부회장, 모경진 이사, 한청일 회장.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조주호·이준희·김도일 목사, 임천빈 명예회장, 이병희 목사, 앤디 박 한인회장, 박철 영사, 김정아 부회장, 모경진 이사, 한청일 회장.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사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독립정신을 기렸다.
 
'제107주년 3·1절기념' 및 '제7주년 유관순의 날 지정 기념식'이 지난 3월3일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에서 열렸다.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주최하고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희 목사)와 한미시니어센터(회장 한청일)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관계자와 교계 목회자, 시니어센터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병희 목사(교협회장)의 설교를 중심으로 찬송과 묵상으로 먼저 예배를 올린 뒤 기념식이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앤디 박 한인회장 등 한인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대통령 기념사는  LA 총영사관 박철 영사가 대독 했다. 또 임천빈 명예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기념행사를 마친 뒤에는 한인회가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무용협회, 성악가 헬렌 오,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씨 등의 기념공연이 작은 무대에 펼쳐져 3·1절의 의미를 더했다.  

글·사진=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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